82에 더 털어놓을 스토리가 더 떠오르지않네요.
평소의 저도 상당히 말이없는편인데.
이젠 82에서도 익명성이 보장되는데도
많이 과묵해지네요.
많이 털어놓은건가요^^
그만하면 됐어요.
후련도 하고, 위로도 받았고,
상처도 받았지요?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지 뭐 있겠어요.
털어 놓는다는것도
자기 위로예요.
이런말 상처 받겠지만
내 슬픔을 남한테 위로 받고 싶은것도
나의 약한 모습이잖아요.
한두번 위로 받으셨으면
이제는 스스로 일어나서 내 삶을 윤택하게 만들 길을
찾아보세요.
삶은 내가 사는 거예요.
첫댓님 같은 분 진짜 싫어요. 매정스럽게.
ㅋㅋ 저도 비슷해요
심지어 요즘은 ,질문을 쓰다보면 달릴 댓글들이 떠올라
질문을 안하게되는 경지에 이르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