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동네 당근에서 최근본 가장어이없는....
그런데
대용량 아이스크림 3가지맛 각 5천원인데
1/3 정도 먹은거에요
자기가 먹은건 아니구
가게에서 썻던거래요ㅜㅜ
아무리그래도
1. ㅜㅜ
'21.2.25 12:17 AM (175.117.xxx.202)심하네요. 저는 쪽파 몇줄파는것도 봤네요 한단샀는데 남았다고
2. ㅇㅇ
'21.2.25 12:24 AM (211.193.xxx.134)ㅎㅎ
3. 저는
'21.2.25 12:25 AM (1.245.xxx.138)먹고남은 후라이드치킨 3조각 판다는 글도 본적있어요,
그것말고 또 뭐도 봤더라.. 스텐요강 요즘 아날로그적인 인테리어에 한몫한다고 하면서
10만원부터 금액 생각한다는 글이랑...처음에는 생화꽃다발이었는데 점점 드라이플라워가 되어가는
꽃다발도 봤어요,4. 당근 보며
'21.2.25 12:32 AM (1.237.xxx.156)하루 한번씩은 웃네요 ㅋ
오늘은 문신있고 덩치큰 남자 구함글..윗층에 층간소음따지러 간다고요 ㅎ5. ㆍㆍ
'21.2.25 12:41 AM (223.39.xxx.97)전 중고 신발 사는 사람들 이해 안돼요. 발꼬랑내, 무좀 어쩔
6. 재밌어요
'21.2.25 1:10 AM (112.170.xxx.27)더 해쥬세요.
7. 따뜻한시선
'21.2.25 1:39 AM (218.233.xxx.125)ㅎㅎㅎㅎㅎ
이 시간에 깨어 있으면서 크게 웃었어요
원글님, 댓글님들 정말 재밌어요
이빠진 접시.깨진 접시 파는거 봤어요
화분 받침 하는데 딱이라고8. ㅎㅎ
'21.2.25 2:26 AM (61.85.xxx.153)스타벅스 텀블러같은거 사면 담아주는 포장부직포, 쇼핑백을
귀한 물건처럼 설명하면서 덤으로 같이 준다고 하는 글 보고 신기했어요 ㅎㅎ9. 딸맘
'21.2.25 2:39 AM (125.185.xxx.156)제가본 희한한거는요
수저셑 포장박스 같은거요.보라색 벨벳같은박스요.
그걸 보석함으로 딱이라고 파는분봤어요.10. 도대체
'21.2.25 5:14 AM (211.206.xxx.149)다들 어느동네 사시길래...
이런글 읽고 울동네 당근 들어가봐도 전 한번도 구경못한.11. 저는
'21.2.25 8:02 AM (118.220.xxx.153)쓰던 가구파는 사람들이여
자기들이 쓰던거 버리든지하지 쓰레기되니 그걸 돈받고 팔겠다는 심보가 어이없어요 특히 침대12. 가구
'21.2.25 8:13 AM (112.154.xxx.39)당근 아니고 유명블로거가 쓰던 가구 처분한다면서 내놨는데 가격이 사악했어요
침대도 몇백 가구들도 보통 새 가구 가격보다 훨비싼가격
신혼때 들여온 비싼 수입가구라던데 아무리 그래도 거의 20년 가까이 쓴 가구를 비싼거라고 원구입 금액의 20프로쯤 감하고 내놓는건 비양심적인거 아닌가요?
침대도 있었는데 프레임만 몇백
어이없어 댓글로 한마디 남겼더니 구매했을때 얼마짜리라고 엄청 비싼거라는 답변
비쌌어도 중고인데 ㅠㅠ13. ㅎㅎㅎㅎㅎ
'21.2.25 11:02 AM (203.254.xxx.226)개념 나간 거지들도 많네요.
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