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래라 저래라가 왜 그렇게 싫을까요..
1. ㅇㅇ
'21.2.24 10:46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하 저도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다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반골성향 나타나고
저도ㅓ 댓글 기대합니다2. 그런소리
'21.2.24 10:47 PM (121.133.xxx.137)들을 일 없을만큼 완벽하면 될일
3. ...
'21.2.24 10:57 PM (14.138.xxx.55)당연히 싫죠
이래라 저래라
노예취급 아닌가요 심한말로
자주성 훼손하니 당연히 거부감 듭니다
어릴때 교육차원에서야 바른길로 인도하는거니 그렇다 쳐도
성인에게 이래라 저래라는 아닌거죠4. 저도
'21.2.24 11:51 PM (1.231.xxx.128)누가 터치하는거 싫고 잘하고 있다가도 이거 해라하면 그때부터 하기 싫어지고... 맞아요 조직생활보다는 전문직이 더 맞죠
그런소리 들을 일 없을만큼 완벽하게 해도 이상하게 참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그런소리님.5. 전문직으로
'21.2.25 12:29 AM (122.35.xxx.41)살아도... 이래라 저래라가 없을 순 없답니다... 이래라 저래라의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6. ㅁㅁ
'21.2.25 3:19 AM (61.85.xxx.153)저도 그래요... 전 전문직인데... 고객님들은 열심히 모셔요..
근데 개인 관계나 상사의 비합리적 비효율적 지시...
뭐 직장일은 그래도 참을만하죠 업무로 생각하면 되니.
근데 개인 관계에서 압력 넣는거.... 엄청 싫고
저는 타인한테 원래 상관 안하고요
내 독립성과 자유를 침해하는 그런게 너무 싫은거 같아요7. 다들싫어해요
'21.2.25 6:02 AM (125.184.xxx.101)다들 싫어하죠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는데. 누가 남시키는 거 하고 싶나요...8. 독립적
'21.2.25 8:32 AM (211.36.xxx.208)그냥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고 지금까지 혼자서도 잘 해왔기에 본인에 대한 믿음이 커서 그래요. 냅둬도 내가 알아서 잘 하는데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하지? 이런 반발심이요. 저도 그런 성격인데...부모님한테도 들어본적없는 이래라 저래라를 결혼하고 시부모한테 들으니 돌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