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배추 채썬거 케찹, 마요네즈 말고 다르게 먹는 방법 있나요??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21-02-24 11:27:29

양배추 데쳐 먹는게 전 일이 많은듯 귀찮아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그보다 차라리 양배추 겉잎 떼고 착착 채썰어서

식초물에 담갔다 여러번 헹궈 먹는게 훨씬 편해요.

그리고 생으로 먹는게 더 좋다고 그러는거 맞죠?

저야 이렇게 소스 없이 먹어도 괜찮은데

남편은 케찹, 마요네즈 찾는 어린이 입맛.

매번 이렇게 주면 질릴것 같은데

생 양배추를 식탁위에서

다르게 먹는 방법도 있을까요?

IP : 125.187.xxx.20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배추
    '21.2.24 11:30 AM (119.203.xxx.70)

    양배추는 생으로보다는 삶거나 데쳐먹는게 더 몸에 좋아요.

    그리고 양배추 채썬것 + 양파 채썬것과 오리엔탈드레싱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 2. 양배추
    '21.2.24 11:31 AM (73.207.xxx.114)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 제일 좋다고 들었어요.
    저는 발사믹 식초와 꿀 또는 올리고당을 뿌려 먹어요.
    케찹 . 마요네즈보다 나을 것 같아서요.
    제 입에는 맛도 그런데로 상큼 달콤하니 괜찮아요

  • 3. 오리엔탈
    '21.2.24 11:32 AM (116.39.xxx.248)

    일식집 가면 얇게 채썬 양배추, 당근, 깍둑썰기한 생두부에 오리엔탈드레싱(간장, 오일...)뿌려주잖아요.
    호불호이긴 한데 저희집 아이는 마요네즈보다는 오리엔탈드레싱을 좋아해서 생두부, 양배추, 당근, 오이 많이 먹일 수 있어요.

  • 4. 양배추
    '21.2.24 11:33 AM (73.207.xxx.114)

    그런데로 --> 그런대로

  • 5. ㅇㅇ
    '21.2.24 11:33 AM (218.236.xxx.61)

    일본식돈까스집에가면 얇은 양배추채에 나오는 참깨드레싱도 좋더군요.

  • 6. .....
    '21.2.24 11:35 AM (211.206.xxx.67)

    개인적으로
    시판소스 중 참깨드레싱이
    제일 잘어울렸어요
    그리고 크래미 쭉쭉 찟어서 곁들이연
    끝없이 들어가요.

  • 7. ㄱㅊㄱ
    '21.2.24 11:43 AM (58.230.xxx.177)

    생은 아니지만 계란 풀어서 부쳐먹어도 맛있어요

  • 8. 볶아요
    '21.2.24 11:45 AM (218.232.xxx.78) - 삭제된댓글

    베이컨과 볶다가 굴소스로 간하고 마지막에 계란푼거 휘릭~ 마무리로 같이 볶아서 먹음 맛있어요.

  • 9. ..
    '21.2.24 11:46 AM (218.148.xxx.195)

    소스를 다양하게 해 주세요
    저는 일본식으로 얇게 채쳐서 빵사이에 넣어먹는거 좋아해요

  • 10. ㄱㄴㅂ
    '21.2.24 11:53 AM (175.223.xxx.102)

    데치는게 젤 간단하지않나요? ㅎㅎ허긴 전 쪄먹는게 귀찮아서
    데쳐먹으니ㅋ 전 장이 안좋아서 생 야채를 먹으면 배아프더라구요.

  • 11. 전자렌지
    '21.2.24 11:58 AM (223.39.xxx.119)

    에 가능하죠?

  • 12. 양배추
    '21.2.24 12:36 PM (123.111.xxx.165)

    레시피 감사해요

  • 13. 유자드레싱
    '21.2.24 12:55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집근처 20대들이 하는 유명초밥집이 있는데요
    양배추 채썬거랑 치커리 약간에
    아주 심심한 유자드레싱 뿌려서 먹는데
    개인적으로 간장베이스인 드레싱보다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양배추 채썬거 소금에 20~30분 절였다가 물에 헹궈 꽉짜서
    마요네즈 아주 조금 섞어서 자주 먹어요.

  • 14. ...
    '21.2.24 1:14 P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동네초밥집
    양배추 채썬거랑 치커리 약간에
    아주 심심한 유자드레싱 뿌려서 주는데
    개인적으로 간장베이스인 드레싱보다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양배추 채썬거 굵은소금에 20분 절였다가 물에 헹궈 꽉짜서
    마요네즈 아주 조금 섞어서 자주 먹어요.

  • 15. ...
    '21.2.24 1:17 PM (1.251.xxx.175)

    동네초밥집
    양배추 채썬거랑 치커리 약간에
    아주 심심한 유자드레싱 뿌려서 주는데
    개인적으로 간장베이스인 드레싱보다 상큼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양배추 채썬거 굵은소금과 식초약간에 20분 절였다가 물에 헹궈 꽉짜서
    마요네즈 아주 조금 섞어서 자주 먹는데
    느끼하지않고 상큼해서 육류랑 잘 어울려요.

  • 16. 아까
    '21.2.24 3:17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양배추 반통 채쳐 통에 담아 놓으니 든든하넹ㆍ
    깨소금 식초 간장 노란통에 든 레몬즙 꿀 마요네즈에 물 약간 넣고 잘 섞어서 소스도 만들어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3449 혹시 이번주 구해줘홈즈 샤또 행당 아파트 보신분 계신가요? (가.. 궁금해요 2021/02/24 1,606
1173448 대학생 비대면 수업 문의드려요~ 4 .. 2021/02/24 1,393
1173447 넷플릭스 아웃랜더 여주인공 7 블루 2021/02/24 3,209
1173446 녹내장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7 녹내장 2021/02/24 2,277
1173445 창작하는 직업 가지고 계신분 안힘드세요?ㅠㅠ 11 ㅠㅠ 2021/02/24 1,996
1173444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 받은 거 다 갚았는데 저당권 말소 안돼있는.. 6 저당권 2021/02/24 1,980
1173443 문대통령 지지율 상승 45.4% 48 ㅇㅇㅇ 2021/02/24 1,912
1173442 아파트 집값 이제 엘베에 못 붙이나봐요? 11 ..... 2021/02/24 2,177
1173441 주식 우울해요 ㅠㅠㅡㅡㅠㅠ 23 ㅇㅁㄴ 2021/02/24 7,165
1173440 본인 성격에 맞는 직업 ? 4 2021/02/24 1,418
1173439 카톡에서 프사가 기본으로 바뀌었는대요 7 카톡무식자 2021/02/24 3,525
1173438 여자분들은 남자가 자기 좋아하는거 눈치 빠른편인지 3 ... 2021/02/24 2,957
1173437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ㅠㅠㅜ 10 7ju 2021/02/24 5,997
1173436 세계 TV 매출 절반이 한국 기업..삼성 1위·LG 2위 8 뉴스 2021/02/24 1,490
1173435 검찰은요... 청중석에서 연달아 박수 터져나온 사이다 발언 2 기레기아웃 2021/02/24 1,204
1173434 40대 후반..연봉을 얼마나 낮춰야할까요? 10 -.- 2021/02/24 5,920
1173433 타이거우즈가 제네시스 차를 탔었네요. 14 ... 2021/02/24 5,761
1173432 가족이 밀접접촉자라 자가격리인데 2 .... 2021/02/24 3,575
1173431 사랑받는여자가 최고인듯 22 라떼 2021/02/24 7,325
1173430 두시에 조퇴해요 6 2021/02/24 1,687
1173429 사람이 일이 없으면 늙는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22 호모사피엔스.. 2021/02/24 5,580
1173428 저 콜레스테롤 많이 높은건가요? 5 ㅅㅇㄱㅋ 2021/02/24 2,463
1173427 도가니탕에 들어있는 기름 같은거 1 ... 2021/02/24 804
1173426 50대 직장인 2 대기업 2021/02/24 1,072
1173425 꿈해몽 잘하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허이 2021/02/24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