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식 안 먹기 노하우를 공개해 보아요

..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21-02-23 23:48:28
일단 저부터

1 저녁먹고 바로 이빨 닦는다
2 출출하면 물마신다
3 우엉차가 구수 달달해서 야식 생각을 덜어준다
4 일찍 잔다

요즘 사정상 4번이 안되서 1시까지 버텨야 해서 참말 버티기가 어려운데
그래도 오늘 노하우 총출동해서 아적 버티고 있네유 ㅠㅠ

고수님들 야식 안 먹는 노하우 부탁드려요! 
IP : 112.151.xxx.5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2.23 11:50 PM (39.7.xxx.23)

    저녁을 배터지게 먹는다. 담닐까지 끄떡없죠.ㅎㅎ

  • 2. 저녁을
    '21.2.23 11:50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늦게 먹는다.

  • 3. ㅡㅡ
    '21.2.23 11:51 PM (111.118.xxx.150)

    이쁜 옷을 많이 봐요.
    몸땡이가 되야 저걸 입는다

  • 4. ㅇㅇ
    '21.2.23 11:52 PM (5.149.xxx.57)

    저녁을 2끼분을 먹는다

  • 5. ..........
    '21.2.23 11:56 PM (222.113.xxx.75)

    양치 치실 워터픽 다하면 야식먹고싶은 생각이 없어져요.

  • 6. Oo
    '21.2.24 12:00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저녁을 일찍 시작해서 늦게까지 아주 많이 먹는다
    밤까지 배가 꺼지지 않는 원리

  • 7. 습관
    '21.2.24 12:08 AM (121.188.xxx.243)

    밤에 배고프면 물을 먹는습관(의도적인노력-오늘하루만 참고낼일먹자라고 스스로를 달래요)을 들이면 어느순간부터 음식이 들어가면 불편하게되면서 야식을 안먹게되더라구요.

  • 8. ...
    '21.2.24 12:14 AM (174.53.xxx.139)

    저녁에 운동을 해요...애들 다 자고 9시 넘어 ㅋ 요즘 청바지가 안 잠겨서요 ㅠㅜ ㅠㅜ ....

  • 9. ..
    '21.2.24 12:16 AM (112.151.xxx.53)

    댓글만 봐도 야식 생각이 쑥 들어가네요 다들 감사드려요 ㅎㅎ

  • 10. 운동이 답
    '21.2.24 12:28 AM (188.149.xxx.254)

    딱 30분 땀 철철 흘리고나면 음식 생각 달달한거 생각 안납디다. 그리고 밥도 적게 먹게되어요.
    참 신기합디다.

    글고 향 좋은 스파클링 물 사서 그거 쪼옥쪼옥 빨대 꽂아 마셔요. 그럼 또 버텨지고, 응아도 잘나옴.

  • 11. ...
    '21.2.24 12:31 AM (39.7.xxx.56)

    요즘 배가 너무 나와서 한시간 걷고 왔더니
    배고파 죽겠네요ㅠㅠ
    연근 말린 거 몇 개만 먹을까 고민중
    물만 먹자니 배에서 천둥 소리가 나서ㅠ

  • 12. satirev
    '21.2.24 12:37 AM (223.62.xxx.177)

    저도 요새 하루한번 배민이에요ㅠㅠ우엉차 우렸어요

  • 13. ㅇㅇ
    '21.2.24 1:27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남푠이를
    늦게 들어와 저녁 먹는 남푠을
    멀리 한다
    그자와 말 섞지 안는다
    (굶는거 보다 살짝 어렵)
    ㅠㅠ
    다욧은 너무 고프고 심듦

  • 14. ㅠㅜ
    '21.2.24 1:51 AM (218.55.xxx.252)

    다음날 후회하는 내모습 상상해요

    이것만참으면 내일아침 기분상쾌할텐데 하면서요

  • 15. 출출해서
    '21.2.24 3:33 AM (61.85.xxx.153)

    김 먹고 있어요
    조미 안한 그냥김
    맛있네요 ^^;

  • 16. ㅌㅌ
    '21.2.24 5:39 AM (42.82.xxx.142)

    저는 먹어요 단 살안찌는 야채위주로
    당근 양배추 오이나 지겨우면 윗분처럼 김 미역도 먹어요

  • 17. 탄산수
    '21.2.24 6:58 AM (1.237.xxx.226)

    트래비 같은 탄산수 하나 마시면
    배가 터질거 같아요

  • 18. 저녁을
    '21.2.24 7:47 AM (118.235.xxx.93)

    좀 늦게 고기로 배부르게 먹는다
    근데 일찍자는게 역시 최고에요 얼른일찍 잘수있게되기를 바랍니다

  • 19. 내비도
    '21.2.24 9:00 AM (175.192.xxx.44)

    야식은 습관.
    죽을 각오로 15일만 버텨보세요. 그 다음은 쉬워집니다.

  • 20. ㅇㅇ
    '21.2.24 10:10 AM (116.39.xxx.92)

    한달동안 7시 이후로 안 먹기 선언하고 어기면 남편한테 백만원 주기로 했어요.
    백만원 생각하니 식욕 자체가 없어지는지 잘 참고 있습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0693 작년 이맘때 마스크 사재기한거 아직도 남은 집 있을까요? 16 ... 2021/03/06 3,772
1180692 대구) 여드름 치료 잘하는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2 대구 2021/03/06 904
1180691 lh투기 조사한게 전체의 5.5프로인가 그렇다네요 5 2021/03/06 1,060
1180690 공방을 옮기려고 하는데요. 홍대 상권 합정 연남쪽 3 홍대 2021/03/06 749
1180689 "공급 부족? 그래도 서울 아파트값 떨어져요".. 6 ... 2021/03/06 2,423
1180688 종로 귀걸이 사러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4 .. 2021/03/06 1,745
1180687 조인성 차태현 나오는 예능보니 37 크하하하 2021/03/06 15,988
1180686 LH에 최순실급 낙하산 인사들이 포진해 있네요. 23 최순실 2021/03/06 2,530
1180685 드라마 괴물 잘 만들었네요 13 추리 마니아.. 2021/03/06 3,597
1180684 치과 진료의자?가 너무 편해요 6 치과에서 2021/03/06 1,988
1180683 Sk바이오 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질문이요. 3 ... 2021/03/06 2,272
1180682 솜이불 타서 속통좀 만들어봐야겠어요. 3 Julian.. 2021/03/06 823
1180681 스포츠브라 2 656 2021/03/06 1,120
1180680 빚없으면 잘사는거 7 ㅇㅇ 2021/03/06 3,966
1180679 광복회관 지하 스시집? 31절 2021/03/06 555
1180678 상대방의 말에서 숨은뜻을 다 파악한다고 하잖아요. 2 봄꽃 2021/03/06 1,411
1180677 제가 아이에게 소리 안지르고 키우는 비결..(집 깨끗한 비결을 .. 5 ... 2021/03/06 4,405
1180676 탄탄한 니트스커트가 너무 사고싶어요 2 ^^ 2021/03/06 1,606
1180675 혼자 여행 어디로 가시겠어요?? 11 2021/03/06 2,689
1180674 휴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3 부탁 2021/03/06 2,016
1180673 우리집 냥이의 하루 13 개냥이 2021/03/06 3,070
1180672 자꾸 나쁜기억 곱씹는버릇 괴롭네요 3 괴롭힘 2021/03/06 1,928
1180671 수액주사후 부작용? 4 무서워요 2021/03/06 1,793
1180670 심은하 더 늦기전에 작품하나 하지 26 ... 2021/03/06 5,820
1180669 공부는 잘하는데 경쟁 싫어하는 남자아이 6 ㅇㅇ 2021/03/0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