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엄마 뭘 도와주면 될까요?

아들힘내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1-02-23 09:29:13
작년에 퇴직해서 올해 고3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싶은데,
뭐부터하면 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입시관련해서 엄마가 많이 알아야하는데 진학사는 가입했구요,입시관련설명회 유투브도 계속 듣고 있고,...
감사하게도 시간이 나서 조금씩 알아가려고 하는데,
입시관련 공부해서 입시치룬 고3어머님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수시 학종으로 간다는데 성적은 간당간당하고 어렵네요.
IP : 175.192.xxx.1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1.2.23 9:31 AM (14.52.xxx.225)

    퇴직하셨으면 시간 많으실텐데 각종 설명회 다니면서 입시관련 정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그보단 다른 바쁜 일을 만드셔셔 거기에 열중하시는 게 좋아요.
    아이한테는 꼭 필요한 것만 알려주고 엄마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얘기하라 하구요.
    제 아들이 재수했는데 제일 힘든 게 엄마의 노력과 조바심이었대요. ㅠㅠㅠㅠ

  • 2. ....
    '21.2.23 9:3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기운 빠지는 답이겠지만
    진학설명 유투브 보다는 삼시세끼 정성껏 열심히 차려주는게 제일 좋다고 들었어요.
    어짜피 애가 갈 수 있는 학교는 뻔하기 때문에 원서관련은 그때 가서 집중해도 되요

  • 3.
    '21.2.23 9:35 AM (121.141.xxx.138)

    너무 관심을 지나치게 주지마세요. 아이 부담스럽고 힘들어해요. 그저 엄마한테 손내밀때 잘 받아주심 돼요. (학원라이딩 용돈 등등....) 윗님말씀처럼 엄마가 집중할 다른일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아요. 취미라든가... 의연하게 계시는게 도와주는거랍니다.

  • 4. 아들힘내
    '21.2.23 9:37 AM (175.192.xxx.113)

    그동안 도와주지 못해 많이 미안한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더라구요.
    도움댓글 감사합니다^^

  • 5. ...
    '21.2.23 9:40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고3 엄마 되셨네요~
    저도 고3 지나왔지만 딱히 제가 해준건 없는것 같아요.
    입시전형 관심있는 대학/전공 자료등 공부하고 알면 좋구요
    학원 정보도 엄마가 알아두면 좋구요.
    돌이켜보니 가장 중요한건 일 년동안 아이 건강 (몸과 마음 모두) 챙겨준것 같아요.
    후반기 되니 체력도 많이 딸리고 특히나 스트레스 말도 못하게 올라가면서 엉뚱하게 튀는 학생들도 의외로 많거든요.
    저는 먹는것 밖에 낙이 없을 때이니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방향 잃지 않게 중심 잡도록 이야기 많이 들어주고 나눈것 같아요.
    고3 맘님 화이팅 입니다

  • 6. ...
    '21.2.23 9:44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밥 잘 챙겨 주는게 최고구요.
    6월쯤 되면 애들이 지쳐서 아픈 애들이 속출해요.
    아픈 부위도 애들마다 다양...
    그때쯤 영양제나 비타민d 주사라도 맞춰주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희 애는 시험 볼때마다 강장제 먹였는데 애가 도움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수능날에도 먹였구요.

    그다음 엄마가 제일 할일이 많을때가 원서 쓸때..
    수능끝나고 정시 넣을때...
    이때는 엄마도 멘탈 나갑니다. ㅠ

  • 7.
    '21.2.23 9:51 A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고3엄마인데 저는 아이가 정시 준비하는 터라 ㅠㅠ
    수능 전문 잘 하는 강사들 (소위 1타 대형부터 소형강의까지) 알아봐 준게 다이고.
    주말에 주로 수업이 있고 점심시간이 1시간 반 정도 비어서 주변 맛있는 집 알아보고 데려가 주는거.
    밥 이거저거 잘 챙겨 주는 거, 밤에 가끔 아이가 공부 끝나면 걷고 싶어해서 집앞 한강변 같이 걸어주기.
    좋아하는 음악 같이 들어주기...하는게 전부고요.
    제 엄마도 그랬는데 꼭 의대 가지 않아도 괜찮고 특정과를 부모는 고집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시험을 보고 거기에 맞는 가장 좋은 학교를 가 보자..라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요
    실제 마음도 그렇고요.

    또 제 주변에 고3 지내오신 분들 보면 아이가 고3만 되면 퀼팅에 몰입하는 분 계셨고, 가죽공예 심취하신 분 계셨고, 운동 열심히 하신 분 계셨어요.
    내가 다른 거에 집중을 해야 아이와 갈등없이 잘 보낸다고...

  • 8. 아들힘내
    '21.2.23 9:53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입시컨설팅은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 9. 아들힘내
    '21.2.23 10:02 AM (175.192.xxx.113)

    입시컨설팅은 도움이 많이 되셨는지요?

  • 10.
    '21.2.23 10:25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

    간식
    웃는 얼굴 보여주기.

    저는 세번째가 제일 어려웠어요.ㅜ.ㅜ

  • 11. ㅇㅇ
    '21.2.23 11:17 A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위에 분들과는 다른생각인데요
    애 둘을 설명회 다니면서 공부하고 성적보다 대학 잘보낸 엄마입니다
    어느정도냐면 학교 입시 우수사례에 설명회에 나올만큼요 첫아이땐 다들 운이라 했지만 둘째때도 그러니ㅎㅎ
    성적이 좋은것 같죠? 둘다 내신 3점대 끝입니다
    주변에선 설명회 컨설팅 필요없다..그건 잘하는 아이에 해당되는것이지..-이런말하는 엄마들 보통 설명회 몇번 안가보고 컨설팅도 안받았더군요

    엄마가 공부해야 원서쓸때도 가능성 높은게 보여요
    설명회 다니고 공부한다고 결과가 좋다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후회는 없습니다
    컨설팅도, 인생에 50~60만원 없어도 사니 받아보시구요
    공부는 아이가하고 불안한 아이를 위해서 대신 엄마가 입시공부해서 방향을 알려주세요

    결론, 위에 모든게 쓸모없다쳐도 그시간에 엄마는 다른 뭘할까요?
    아이 밥 잘챙겨주고 마음 편하게해주는건 기본입니다

  • 12. ㅇㅇ
    '21.2.23 3:58 PM (211.206.xxx.52)

    갑자기 뭘 해주려하면 오히려 아이가 부담을 느낄수도 있어요
    일단 입시에 대해 혼자 공부하세요
    그냥 아이와 관계가 좋은게 제일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093 14살은 버스예매시~ 3 .. 2021/02/26 1,127
1169092 얘는 진짜 우리편인가봐요..ㅋㅋ.. 29 .. 2021/02/26 12,599
1169091 송요훈 기자 페북 6 써글기레기 2021/02/26 2,155
1169090 안마의자 렌탈.. 추천 좀 해주세요. 11 ** 2021/02/26 3,012
1169089 엄마는 자존감도둑 6 1234 2021/02/26 4,035
1169088 주꾸미1키로.딸기1키로 먹었어요 5 1인식사 2021/02/26 2,541
1169087 대파 가격 뉴스 6 ㅇㅇ 2021/02/26 4,014
1169086 여주분말 복통 일으키나요 1 급질 2021/02/26 1,148
1169085 호텔인데 실내온도가 22도면 적당한건가요? 12 ... 2021/02/26 5,292
1169084 자우림 김윤아는 정말 죽지 않네요.. 11 .. 2021/02/26 9,879
1169083 액체세제나 샴푸 등 리필을 사서 빈 용기에 덜어쓰는게 안좋나요?.. 2 과학적증거 2021/02/26 2,507
1169082 찹쌀이 위장에 정말 좋은가봐요 24 오곡밥 2021/02/26 9,436
1169081 중학교 입학 전 예방접종 필수인가요? 2 여학생 2021/02/26 1,541
1169080 달고 맛있는 샴페인 추천해 주세요 12 . . . 2021/02/26 2,732
1169079 한국 큰일이네요 0.84 출산율 26 애가없다 2021/02/26 7,419
1169078 사람 상대 이골날 정도로 하다보니 말 섞어보면 대충 견적 나오네.. 6 ... 2021/02/26 3,399
1169077 남편땜에 웃겨서 미치겠어욬ㅋㅋㅋㅋㅋ 6 궁금하다 2021/02/26 5,448
1169076 문화센타는 강사약력ㆍ커리큘럼요구할수 없나요? 6 궁금 2021/02/26 1,596
1169075 어떤집이 더 나을까요? 14 이사 2021/02/26 3,516
1169074 빨래에 휴지를 같이 돌렸는데 빨래에 묻은 휴지조각들이 말려도 안.. 10 어쩌죠 2021/02/26 7,388
1169073 초등아이 데리고 납골당 가도 되겠죠? 8 조언부탁 2021/02/26 2,726
1169072 심마담 심미영 최순실... 최진실 조성민 자살 사건 ... 2021/02/26 8,467
1169071 아나필락시스 경험자는 백신 못 맞는거죠? 2 ㅇㅇ 2021/02/26 3,470
1169070 전라도 광주는 역시 한식의 성지 답네요 52 Ddddd 2021/02/26 6,911
1169069 저혈압은 주의해야 할게 어떤게 있을까요? 12 evecal.. 2021/02/26 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