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고 가서 내신3등급 안쪽으로 오도록 하는게
훨 나을까요
보니까 내신이 4등급 밖이면
애는 고생한만하고 결국 정시나 논술밖에 답이 없으면
과감히 일반고 가서 내신이라도 조금 올려놓는게 나을까해서요
그냥 일반고 가서 내신3등급 안쪽으로 오도록 하는게
훨 나을까요
보니까 내신이 4등급 밖이면
애는 고생한만하고 결국 정시나 논술밖에 답이 없으면
과감히 일반고 가서 내신이라도 조금 올려놓는게 나을까해서요
4등급밖이면 일반고 가는게 나아요
일반고가서 1등급도 아니고 3등급 노릴거면 글쎄요.
실력만 떨어져요
특목자사고는 자동으로 내신 수능 빡세게 하니까 정시 가능성이라도 높아지지만
일반고 3등급이면 죽도밥도 안됨.
아는아이 상산고 5등급
서강대갔어요
일반고갔음 스카이 가능했을지도
잘하는아이거든요
전사고 4등급이면 일반고 1등급 나올꺼같음
전사고랑 일반고를 비교할 순 없죠
원글이 물어보는건
그저그런 외고나 서울지역자사고 그런데를 물어보는거 같아요
이건 아무도 몰라요
외고4등급이 일반고갔으면 1등급이라는 가정입니다
가정 ...
아이 성향을 보세요
뒤쳐지면 포기하는 아이인지
뒤쳐지먼 독기를 품는 아이인지~
하지만 준비없는 특목진학은 아이를 정신적으로 아프게해요
아이성격에 따라 다른결과가 나올것 같아요
특목가서 하위권이면 자존감 자존심 무너져 버리고 정시는 또 수능일에 따라 결과가 예상치 못하게 받을수도 있고
정시틈은 무척 좁으니 기대치에 훨못미쳐서 중도포기 할수도 있는거구요
일반고가서 성적잘나오면 자존감 자신감 상승해 더 잘할수도 있고 젅략인지라 내신 잘받고 수능 준비조금 해서 교과로 가면 더 좋은곳 갈수도 있어요
외고, 전사고 가서 내신 4,5등급 나온다고 고민하던 중등 반 친구들 저한테 전학 물어보는대요. (내신 딸 겸해서 대치에서 강북 일반고 배정받으러 이사함). 막상 특목애들이 전학을 와도 생각만치 내신이 안나오더라구요. 1년다니면서 학교 스타일에 적응한 애들도 있고, 특목자사 갈 역량있는 데 일부러 만만한 학교 선택해서 온 내신고수들도 있어서 생각보다 여러과목 두루두루 1등급이 안나와요. 국영수 안되면 사탐, 제2외국어만 들이파는 문과여학생들이 있고 국영사 안되는데 수학,과학만 잘하는 이과형 남학생들이 버티고 있어서 가뜩이나 200명 남짓한 학교에서 전과목 4프로 안에 다 드는 게 거의 불가능하단 얘기죠.
설대입학 수 위 안에 드는 전사고 졸업.
일반고 전학자 반. 고민후 잔류자 반(두 그룹 다 내신고민자들)으로 볼 때
양 측에서 서울대입학 성공자는 각 절반입니다.
재수포함이고, 재수는 수시.정시 다 있고요.
양측 재수도 각 절반입니다.
우리는 잔류후 반수인데 자존감하락 없었어요. 첫해 수능으로 설대간 친구도 많습니다.
결국은 실력이 관건입니다. 학생실력과 제도의 모순이 별개라는 걸 이해하면 어디서도 자존감 하락은 없어요.
서울대와 의치한을 모두 포함해도 비슷하고요. 스카이로 하면 전사고 실적이 낫습니다.
경기도 자공고 재수 많이 하지만 이과기준 4,5등급
정시로 연고대 많이 가요.
의치한도 반에서 10명은 넘게 갈 듯...
특목자사고 4등급이 일반고 3등급보다는 잘 갈 것 같은데요.
상산고 5등급 수시로 서강대 못갑니다.ㅠㅠ
아마 논술이나 정시였을 거예요.
영재고도 4등급 넘어가면 서성한? 정도 갈려나??
당연히 전사고 실적이 좋겠지요..정시로도 많이 가니까요.
의치한은 정시가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아니요 지자사고에서 4등급 최저맞춰 이대도 가던데요 일반고 3등급은 인서울 힘들어요
내신 3등급 안쪽이 아니라 1.후반대 안으로 갈 자신 있어야 전학성공이지 아니면 눈에 차는 학교 수시로는 힘들어요.
일반고도 2.중반만 되도 수시는 논술 아니면 건동홍도 힘들어요.
내아기가 특목자사가서 4등급 안쪽으로는 들어올지..일반고가면 2~3등급안으로는 찍을지 가서 해보지않고서는 장담할수가 없다는거예요..윗분말씀처럼 일반고 고정1점대 유지가 확실한게 아니라면. 학업역량을 높일수있는곳이 유리하다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