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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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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조회수 : 3,778
작성일 : 2021-02-22 01:17:14



참 세상넓고 사람많고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있다지만...



어릴때 상처받은 피해자는 오래도록 잊혀지지않은일을 가슴에 담고 살텐데..



저리 생각하는자체가 너무 싫네요 ㅠ


IP : 1.252.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인자가
    '21.2.22 1:19 AM (1.229.xxx.210)

    다 어린애들이라고 할 판이네요 ㅋ 안 져주는 거 매우 옳아요!!

  • 2. ..
    '21.2.22 1:28 AM (222.237.xxx.88)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씀 하시는거네요.

  • 3. 정상적인
    '21.2.22 1:37 AM (220.122.xxx.158) - 삭제된댓글

    사람이라면 중학생이 친구이자 동료에게 칼들고 협박한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한다는 생각조차 없지 않나요.

  • 4. ...
    '21.2.22 1:43 AM (175.192.xxx.178) - 삭제된댓글

    못되다 ㅇ
    못때다 x

    의견은 다를 수 있죠

  • 5. ..
    '21.2.22 2:03 AM (124.53.xxx.159)

    시모는 적당히 예의로 대하시되
    마음을 가감없이 오픈할 필요는 없어요.

  • 6. 시모세대는
    '21.2.22 5:05 AM (180.68.xxx.100)

    인권에 대한 개념이 없을 수 있어요.
    마음을 가감없이 오픈할 필요 없어요.222

  • 7. ...
    '21.2.22 6:51 AM (211.108.xxx.12)

    저도 에피소드만 보면 저런 애들은 성공하면 안돼.. 같은 인간적인 감정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 이 마음의 근저에 깔린 심리 또한 복수심이거든요.
    복수심이 건강한 감정은 아니에요.
    극단적으로 비교하자면 성폭행범 선고가 가벼운 우리나라와 감옥 부수고 들어가서 철저하게 응징해 주는 인도.. 어느 나라가 문명화 되고 인권이 존중받는 나라인가요?
    정의가 지나치면 잔인해진다는 말이 그래서 있는 거예요.
    우리는 피해자의 입장에 서기만 해서도 안 돼요.
    피해자의 관점과 공공의 관점은 좀 다르거든요.
    피해자에게 제일 중요한 건 정의의 회복이지만 제 3자에게 제일 중요한 건 공공성이에요.
    공공성에는 잘못은 철저히 밝히는 정의 못지 않게 잘못한 사람에게 손 내밀 수 있는 휴머니즘 또한 중요한 가치거든요.
    춘추전국시대 백가쟁명에서 법치를 강조한 한비자보다 덕치를 강조한 공자가 후대에 길이 남은 이유이기도 하죠.
    그 균형점이 어디에 있어야 좋을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정의 일변도의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니라는 건 장담할 수 있어요.

  • 8. 아이고
    '21.2.22 8:01 AM (39.7.xxx.59)

    제도가 공공성을 뒷받침하는게 부족하다면
    피해자관점에 더 무게를 두는게 맞아요
    이상한 탁상공론은 정말이지 극혐...
    제도적으로 우리나라는 공공성이 매우 부족해요.
    즉 가해자 인권 돌보느라 피해자인권이
    덜 보살펴지는 나라라구요!

  • 9. ....
    '21.2.22 8:05 AM (39.7.xxx.59)

    성폭력 피해자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사는지,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사는지,
    스토커 피해자들이 얼마나 불안해하며 사는지,
    보복범죄를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 모든게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서 제도의 무게중심이
    가해자쪽에 더 유리하다는 증거인데

    무슨 비현실적인 탁상공론인가요,

    먼저할일은 제도의 공공성을 갖춰야하고
    그 후에 사람들에게 공공성의 입장에서
    생각하라고해야
    설득력이 있는거죠.

  • 10. ...
    '21.2.22 8:45 AM (112.220.xxx.98)

    닭 불쌍하다고는 안해요?

  • 11. ...
    '21.2.22 10:13 AM (211.108.xxx.12)

    피해자의 고통을 덜어 주는 게 응징이라는 건 굉장히 단순한 논리죠.
    그럼 미국 범죄 피해자들이 유럽 피해자보다 더 행복하게 살까요?
    미국이 유럽보다 더 정의로운 곳인가요?

  • 12. .....
    '21.2.22 5:33 PM (39.7.xxx.59)

    피해자의 고통을 상대적으로 가중시키는 것보다는
    훨씬 정의롭죠.

    211님은 피해자가 가해자보다 더 고통받는게
    정의라는 뜻인가요?

    정의는 제도가 보장해줘야하고
    그 정의는 피해자의 고통을 덜어주되
    그 상한선을 정해줘야할뿐이고
    제도 자체가 가해자 편에 서 있는 건
    불의이고
    불공정한 것이 맞죠.

    그게 아니라면
    인간이 사회를 이루어 문명과 제도로
    함께 살 이유가 없는것 아닌가요?

  • 13. ...
    '21.2.22 7:41 PM (211.108.xxx.12)

    자녀를 키우시면 자녀 사이에서도 피해자와 가해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얻어맞은 동생이 형이 혼나는 걸 보고 쾌감을 느끼게 가르치세요?
    아마 그러지 않으실 텐데 왜 안 그러신 걸까요?
    똑같은 이유로 사회는 균형감을 가져야 하는 거예요.
    그게 가해자를 위한 게 아니에요.
    가해자의 고통으로 피해자가 덜 고통스러워지는 사회는 굉장히 무서운 사회가 됩니다.
    내가 다섯대 맞았으니 형도 다섯대 맞는 걸 봐야 맘이 풀리는 애로 키우면 그 집안 바로 콩가루 되는 것처럼 사회도 복수심이 문화코드가 되는 사회는 학폭, 왕따 훨씬 심해지고 사회는 투쟁의 장으로 변하기 때문이에요.
    사형집행 수시로 하고 범죄에 대한 댓가도 훨씬 무거운 미국에서 왜 범죄율은 훨씬 높고 폭동으로 무법천지가 되는 건 부지기수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섯대 맞았으니 너도 다섯대 맞아라.. 그게 정의라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 단세포적인 정의가 대한민국이 만드는 문명의 최종 목적지라면 국가적 자존심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 14. .....
    '21.2.24 3:32 PM (118.235.xxx.51)

    가해자를 고통스럽게 만들자는게 아니고
    합당한 죄값을 치르게 해야한다구요.
    사회구성원들의 보편적 법감정에 부합되는.

    그래서 처벌기준이 각 사회마다, 문화마다, 시대마다
    다른데
    지금 현재 가해자 처벌 수위가
    국민들의 보편적 법의식에 부합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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