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늘 자기 이야기를 하는 사람
...중간생략
그런데, 그게 대화의 다라고 느껴질 때는
돌아오면서 참 공허해요
정작 저에게 질문 등은 별로 안던지는 것 같고요
가끔 만나자고 연락오지만
별도의 노력은 안하는거 같아요.
제가 잘 받아줘서 만나자는 걸까요
저나 이 친구나 인간관계는 각각 원만한 편이거든요
그런데 뭔가 몇년째 제자리 걸음인것 같고,
만나고 오면 왠지 뭔가 찜찜한데,,,
뭘까요?
이 친구,,저한테 별로 아쉬운 마음이 없는 거겠죠?
그런것 같아서 저도 적극적 노력을 멈췄는데
가끔 연락와서 만나면 여전히 뭔가 모호하고 찜찜한 이 느낌...뭘까 궁금합니다
좋은 사람인데 내 사람 아닌것 같은 느낌?
이런거 아세요 뭔지?
1. 궁금하다
'21.2.20 11:34 PM (121.175.xxx.13)저희엄마가 그런분이신데 그런사람은 님한테만 그러능게 아니라
자기주변 사람한테 다 그렇게 자기중심적인이야기만해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면이 외롭고 고립된 사람이라 그런거더라구요2. ㅇㅇ
'21.2.20 11:39 PM (121.152.xxx.195)원글님도 아시죠?
이런 사람 모자란 사람이란거.
대화하기 좋고 감정 교류를 통해
관계가 깊어지기 힘든 사람이잖아요
절대 그 범위밖에서 못벗어나고
그렇게 쭉 살거예요3. 남 욕하면
'21.2.20 11:40 PM (39.7.xxx.59)욕한다 뭐라그래
자랑하면 자랑한다 뭐라그래
님도 님 자랑하세요
그런거 다 따질거면 사람 피곤해서 어떻게 만나요4. ㄷㄷ
'21.2.20 11:40 PM (221.149.xxx.124)윗님 말씀대로 걍 심플하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서 그래요...
원글님 얘기로 화제 돌려놓으면 재미없어해서 잘 안 들을껄요...5. 뭐야
'21.2.20 11:44 PM (110.12.xxx.4)나 이런 사람이야만 연발하다 끝나는 대화주제인데
당연히 재미없죠.
자기가 직접 잘난 척하기는 뭣하고 남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만 이야기 하는거 보니
언간히 인정받고 싶은가 봐요.
대화라는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거 아닌가요?
벽치기만 하다 오셨네요.6. 네맞아요
'21.2.20 11:47 PM (175.114.xxx.96)뭔가 어필을 계속 하는 느낌이요
그런데 어필하지 않아도 전 그 사람이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가 어필을 하고, 어필만 하면
아, 이게 뭐지? 싶어지더라고요.7. 글쓴사람
'21.2.20 11:49 PM (175.114.xxx.96)글 올린건 같이 욕해달라는게 아니라
제 감정이 모호~. 해서 객관적 시각을 좀 얻고 싶었어요
저는 일대일 만남은 친밀한 경우에 주로 하는데
이번에도 아니구나..싶은게 반복되어서 이젠 아예 그룹으로만 볼까봐요.8. ㄱㄱ
'21.2.20 11:50 PM (58.230.xxx.20)말안하면 본인을 몰라주서 계속 확인시켜주나봐요
9. ᆢ
'21.2.21 12:02 AM (211.224.xxx.157)상대방은 말이 많은 편이고 님은 말이 없고 주로 듣는걸 좋아하는 타입인가요? 일단 중요한건 상대방은 님한텐 관심없는거네요. 만나고와서 찝찝하고 오히려 스트레스 쌓이는 인간관계는 끊는게 답. 쓸데없는 시간낭비. 누가 먼저 연락해 만나나요?
10. 음
'21.2.21 12:16 AM (211.177.xxx.115)그런 비슷한 사람 겪어봤는데요. 지금은 1년에 한두번 봅니다. 그냥 그사람은 님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자기 얘기만하죠. 자기가 잘보여야되는 사람한텐 안그럴거예요.
11. 그냥
'21.2.21 2:2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자기 말만 들어줄 벽이 필요할 뿐
한 번 잘 들어주기 시작하면 계속 이용할거에요
왜냐하면 다들 자기 말 하기 바쁘지 남
말 들어주는 사람이 드물거든요12. 부질없어요
'21.2.21 6:06 AM (121.167.xxx.243)제가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맞장구 잘 치는 사람이었어요.
40이 넘어가니 환멸밖에 안 남았어요. 사람들과 다 끝내버렸구요.
그 사람 거리두고 만나지 마세요. 세상에서 제일 부질없는 게 남의 얘기를 귀담아들어 주는 거예요.
지금은 담백한 자기 자랑으로 끝내지 앞으로는 원글님을 비하하기 시작할 겁니다.
저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방법으로 경청을 꼽는 거 안 믿어요.13. ᆢ
'21.2.21 7:15 AM (122.37.xxx.67)저렇게 미성숙한 사람이 상담사라구요?ㅎㅎ
14. 그런
'21.2.21 9:06 AM (223.62.xxx.39)사람 한명 있었는데 만나지도 않고 전화통화도 안해요
완전 기빨리고 피곤하더라구요
쉴새없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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