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주택 리모델링 입니다.
옆집 뒷집은 재건축, 저희는 (방수 샷시 페인트 보일러등)일부만 고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두 2층단열이 너무 취약해 1층을 빌라처럼 고쳐서 2층은 통으로 비워놓고 있는데요 이번 강추위에 수도가 다 터져서 수습에 힘들었습니다. 나름 보온을 한다구 했는데두 강추위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17년에 4군데에서 견적은 받아 보았는데 노후주택이라 변수가 넘 많아 견적이 1억이 넘게 나와 그냥 이사가자 했습니다.그러다 서울가꿈주택의 혜택이 있다고 해서 단열이라도 하려고 했는데요 건축대장에 주택.상가의 비율이 정확히 나와있지 않아 혜택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주택이 상가보다 높아야 하고 그래서 용도변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무방비로 있다가 강추위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 그간 저희집을 다니시던 공업사 사장님께 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받아 본 견적서 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예전에 받은 견적서에는 부분 하나하나 세밀하다면 동네 이분은 자기전공(샷시포함 집 내부)을 수기로 쓰고, (보일러 정화조 계량기등 )시설팀이라고 다른분이 수기로 작성한 견적서를 포함해 같이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견적서는 더 합니다.그중 (방 거실 욕실 주방 ,단가900 /9,000,000만원) 이렇게 받았습니다. 공사의 시작은 견적서라고 하는데 그간 아저씨와의 인연만 믿고 이 너무나 엉성한 계약서 두장을 믿고 7천만원 이상의 공사를 해야하나 머리가 넘 복잡합니다.
동네분들은 아저씨 일 잘 한다, 금액이 그리 높지 않다, 고치고 편하게 살아라등 사공들이 배를 마구 흔드니 머리가 띵 합니다.
아파트는 지금 꼭지이고, 일(해당분야)은 잘 하시지만 전체적인 현장 지휘는 좀 딸릴 것 같고, 노후주택이라 돌발변수에 잘 대처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현명하신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여쭈어 봅니다.
1. 나는나
'21.2.18 8:24 AM (39.118.xxx.220)공사 아는 사람한테 맡기는거 아니예요.
2. 어설프게
'21.2.18 8:37 AM (203.251.xxx.221)저희도 50년 넘은 단독에 사는데요.
몇 천 들여서 급한 곳만 고쳤는데 5년 정도 지나니 다시 또 시작이에요.
그때 제대로 했으면 집도 업그레이드 되었을텐데
헝겊에 조각대서 기운꼴로 삽니다.
저라면
인테리어 업자나 건축 사무실에 집 보여주고
디자인 견적 받고, 수리 견적 받아서 제대로 살겠어요.3. 그것도 알아보셔요
'21.2.18 8:39 AM (175.210.xxx.151)우리언니 은평구사는데
노후주택 샷시할경우 반은 지원해준대요
가령 천만원들면 500만원 지원해준다네요4. 나별
'21.2.18 9:25 AM (119.192.xxx.210)도시재생지역이면 노후주택은 1,200만원(서울시 1,200만원/총 2,400만원)혜택 받아요. 상가주택일 경우 건축면적이 주택이 넘어야 하는데 대장에는 합쳐서 나와 용도변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5. 그냥
'21.2.18 11:52 AM (59.8.xxx.73) - 삭제된댓글제주도 돌집입니다,
1906년도 집,
5년전에 8천 들여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했어요
바닥부터, 지붕까지, 수도, 전기 구조변경, 모두
좌우간 벽체 외관만 빼고 모두 부수고 새로했어요
지금까지 잘살고 있어요
탈난데없고, 이 추위에도 따스하게.
우리는 집이 두채였어요,
안거리 밖거리,
단독은 하실거면 제대로 하시고 아니면 그냥 ㅡ사세요
우리는 인터리어 업체에 맡겨서 제대로 견적 받아서 했어요
사람들이 미쳤다 했어요
헌집에 그렇게 돈 쏱아붙는다고, 차라리 지으라고
늘 대 만족으로 살아요6. 나별
'21.2.18 9:42 PM (119.192.xxx.210)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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