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감정을 자주 느끼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네요.
1. 저절로
'21.2.16 10:40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아침에 눈 떠서 밥 먹고 차 마시고 똥 싸고 일하고 숨 쉬고 내쉬고 하는 일상이 저절로 일어나는 게 더 신기하지 않나요???
2. ...
'21.2.16 10:56 AM (223.39.xxx.203)신기하다는게 정말 생경해서 신기한건지
그런 매커니즘에 대한 호기심인지...3. 저도
'21.2.16 11:38 AM (119.192.xxx.40)저도 매일 모든게 신기해요 .
먹는 음식이 우리몸을 만들어주는것도 신기하고
티비도 핸드폰도 남편도 자식도 모든것이 신기해요 . 갱년기 들어서 더더욱 그래요
요즘 들어 제일 신기하다고 생각하는건
첫사랑 . 첫눈에 반해서 혹은 무작정
네가 뭐길래 나를 좋아해서 잘해줬던 남자들 ?4. 지구에
'21.2.17 1:29 PM (119.203.xxx.253)지구에 처음 오셨나봐요~
이번생이 첫 생... ㅎㅎ5. IIllIIllll
'21.2.24 12:57 AM (122.42.xxx.113)첫댓글님, 질문이 예리하시네요!!
호기심이 맞아요. 그 자체가 신기하기보단, 어떤이유로? 항상 원인이나 매커니즘에 궁금해하는 편이예요. 첫댓글 님도 호기심 많으시죠? 이미 질문에 호기심이 있으시네요!!! 완전 맘에 들었습니다 ㅋ6. IIllIIllll
'21.2.24 1:00 AM (122.42.xxx.113)두번째 댓글님! ㅋㅋ 감정 이란게 신기하신가보네요.
저도 그게 신기해요. 누군가에게 반하는 감정이, 어쩜 그리 짧은 순간에 이루어질수 있을까?? 특히 전 남자의 눈을 봤을때 묘~~한 느낌이 들면 십중팔구 호감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왜 사람은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끼게 됐을까요?!
대략 추정하는건 알고있어요. 좋은 유전자이거나, 나와 맞는 유전자를 찾는 본능이 발현된거라고.
근데, 그 사실을 안다고 해도 호기심이 해소되는게 아니예요.
왜 신은 인간을 이렇게 디자인했을까?! 진짜 한도끝도없이 빠져듭니다. ㅋㅋ7. IIllIIllll
'21.2.24 1:03 AM (122.42.xxx.113)세번째 댓글님, 댓글 감사해요!
아마도 정말, 이 세상에 처음 나들이했나봅니다.
이 호기심이 저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원천 같아요.
계속 유지하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