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기한 감정을 자주 느끼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네요.

IIllIIllll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21-02-16 10:22:10
제가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이 '신기함' 인 것 같아요.
오늘 '고 이건희회장의 미술품 가치' 뉴스를 읽고도 신기하더군요.
화폐의 가치, 미술품의 가치, 그것을 수집하는 회장의 심정 같은 것들이 기묘하게 느껴졌어요.

그 밖에도
사람이 동물을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감정도 신기하고,
자연이 형성된 것도 신기하고,
사람의 10개 손가락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도 신기합니다.ㅋ

당연한 사실조차 신기하게 받아들이는 감정이 좋은 에너지를 불러오는 것 같아요.
매사에 뚱 한 것 보다는, 신기하고 재밌게 받아들이고, 더 알고 싶어 하는게
좋은 것 같고요.

저처럼 신기함을 자주 느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22.42.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절로
    '21.2.16 10:40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아침에 눈 떠서 밥 먹고 차 마시고 똥 싸고 일하고 숨 쉬고 내쉬고 하는 일상이 저절로 일어나는 게 더 신기하지 않나요???

  • 2. ...
    '21.2.16 10:56 AM (223.39.xxx.203)

    신기하다는게 정말 생경해서 신기한건지
    그런 매커니즘에 대한 호기심인지...

  • 3. 저도
    '21.2.16 11:38 AM (119.192.xxx.40)

    저도 매일 모든게 신기해요 .
    먹는 음식이 우리몸을 만들어주는것도 신기하고
    티비도 핸드폰도 남편도 자식도 모든것이 신기해요 . 갱년기 들어서 더더욱 그래요
    요즘 들어 제일 신기하다고 생각하는건
    첫사랑 . 첫눈에 반해서 혹은 무작정
    네가 뭐길래 나를 좋아해서 잘해줬던 남자들 ?

  • 4. 지구에
    '21.2.17 1:29 PM (119.203.xxx.253)

    지구에 처음 오셨나봐요~
    이번생이 첫 생... ㅎㅎ

  • 5. IIllIIllll
    '21.2.24 12:57 AM (122.42.xxx.113)

    첫댓글님, 질문이 예리하시네요!!
    호기심이 맞아요. 그 자체가 신기하기보단, 어떤이유로? 항상 원인이나 매커니즘에 궁금해하는 편이예요. 첫댓글 님도 호기심 많으시죠? 이미 질문에 호기심이 있으시네요!!! 완전 맘에 들었습니다 ㅋ

  • 6. IIllIIllll
    '21.2.24 1:00 AM (122.42.xxx.113)

    두번째 댓글님! ㅋㅋ 감정 이란게 신기하신가보네요.
    저도 그게 신기해요. 누군가에게 반하는 감정이, 어쩜 그리 짧은 순간에 이루어질수 있을까?? 특히 전 남자의 눈을 봤을때 묘~~한 느낌이 들면 십중팔구 호감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왜 사람은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끼게 됐을까요?!
    대략 추정하는건 알고있어요. 좋은 유전자이거나, 나와 맞는 유전자를 찾는 본능이 발현된거라고.
    근데, 그 사실을 안다고 해도 호기심이 해소되는게 아니예요.
    왜 신은 인간을 이렇게 디자인했을까?! 진짜 한도끝도없이 빠져듭니다. ㅋㅋ

  • 7. IIllIIllll
    '21.2.24 1:03 AM (122.42.xxx.113)

    세번째 댓글님, 댓글 감사해요!
    아마도 정말, 이 세상에 처음 나들이했나봅니다.
    이 호기심이 저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원천 같아요.
    계속 유지하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0434 설화수 윤조에센스요. 신형이랑 구형이 차이가 있을까요? 6 설화수 2021/02/17 2,940
1170433 세탁기를 이 날씨에 냉수로만 돌리면 때가 잘 안 빠질것 같은데 13 ㅇㅇ 2021/02/17 4,143
1170432 간단 식빵 완성사진 키친토크에 올려봤습니다. 6 아직은 2021/02/17 2,508
1170431 출퇴근 시간이 하루 4시간 걸려요 38 11 2021/02/17 5,885
1170430 디지털피아노 볼륨 어느정도로 놓고 치시나요 3 해야 2021/02/17 1,156
1170429 과외샘이 숙제표에 수학1~3페이지 밑 프린트물풀이 이렇게 14 맞춤법 2021/02/17 2,429
1170428 비건식하시는분들 칼슘 단백질은 뭘로 섭취하세요? 7 ... 2021/02/17 1,697
1170427 방탄에 빠져서..일상생활이 안돼요. 22 ... 2021/02/17 3,212
1170426 군수가 조폭 시켜 기자 협박.."영화에서나 보던 권력형.. 3 뉴스 2021/02/17 1,126
1170425 더덕 손질중 손에 껌처럼 묻은거 어떻게 제거하나요? 4 질문 2021/02/17 2,611
1170424 시어머니한테 먼저 사과전화부터 해야겠죠 134 ㅇㅇ 2021/02/17 23,854
1170423 같이삽시다에서 혜은이가 박원숙한테 3 ㅇㅇ 2021/02/17 6,930
1170422 60만원정도있으면 어느주식 사실건가요? 21 /// 2021/02/17 5,592
1170421 다엿할때 그나마 먹을만한 술.빵좀요 8 어이 2021/02/17 1,814
1170420 대장금 다시 보고 싶어요 5 대장금 2021/02/17 763
1170419 집을 샀는데 청약저축 해지할까요? 2 ... 2021/02/17 2,852
1170418 핸폰으로 전화걸었을때 이런 경우요 4 조언부탁드려.. 2021/02/17 1,262
1170417 원룸 월세 계약은 주로 몇년 단위로 하나요? 2 월세 2021/02/17 1,437
1170416 내인생의 형용사님 글귀가 영화에 나왔어요 10 오잉? 2021/02/17 2,765
1170415 요즘 놀러가는거.. 미친짓일까요? 12 dd 2021/02/17 3,574
1170414 로드샵 기초 4 ... 2021/02/17 1,113
1170413 대학 신입생 결국 집에서 오리엔테이션 하네요 15 aa 2021/02/17 3,002
1170412 요즘 tree1님글이 안보이네요? 29 2021/02/17 4,616
1170411 혹시 작년부터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신분 5 2021/02/17 2,620
1170410 설화수폼클렌징 방판으로 사면 얼마인가요? 3 ?? 2021/02/17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