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결혼한지 얼마안되어 이혼을 했는데 오빤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물로 받은걸 택배로 보냈더라고요.
그런데 가방안에 큰 못이 열개정도 들어 있네요.
참 못된 여자였는데 결국 이렇게 하더라고요.
칼두고 이사갔다는 글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못을 보내왔네요.
못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21-02-15 12:56:00
IP : 110.70.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15 12:58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귀금속이 택배로 보내지나요??
2. ,,
'21.2.15 12:59 PM (68.1.xxx.181)못은 내꺼 아니라고 택배로 다시 보내지 그랬나요.
3. ..
'21.2.15 1:00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진짜 안좋게 끝났나보네요..
4. 인성
'21.2.15 1:00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인성거지네요
잘헤어졌네요5. 방문 아래쪽에
'21.2.15 1:03 PM (221.149.xxx.179)미니말뚝처럼 플라스틱에 쌓인 미니 못
양쪽으로 박아져 있는건 뭔가요?
안 방쪽에 보이는데6. ...
'21.2.15 1:04 PM (116.125.xxx.164)저는 전세집 들어갈땐 몰랐는데 나올때보니 씽크대 안쪽에서 모르는 칼이 나와서 식겁했어요....전에 살던 사람이 계약기간인 남아서 나갔는데 집주인하고 싸우고 안좋게 나갔어요...근데 왜 세입자한테 칼을 남기고 갔는지 몰라요...
7. 알게모르게
'21.2.15 1:07 PM (221.149.xxx.179)샤머니즘 뺨 후려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네요.
8. 전화해서
'21.2.15 1:08 PM (110.70.xxx.22)왜 못을 보냈냐고 물으니 몰랐다고... ;;
9. .....
'21.2.15 1:11 PM (210.100.xxx.228)누가봐도 일부러 보낸 것 같은데 전화 받고 뜨끔했겠어요.
10. ...
'21.2.15 2:05 PM (221.151.xxx.109)하나면 실수로 들어간 거라고 생각하지만...
고의성이 다분하네요
진짜 나쁜 여자네11. 장희빈이
'21.2.15 3:42 PM (121.162.xxx.174)환생을 했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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