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경치료 다 하고 크라운 다른데서 씌우기도 하나요?

....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21-02-15 12:48:58
저 방금 신경치료 끝내고 치과에서 나오는 길인데요

지금 치료한 이가 제일 안쪽 어금니인데 잇몸에 파묻히고 작아서 제일 저렴한 쇠로 씌울 수 밖에 없는 상태...

지금 이 치과에서 석달 전에 반대쪽 이들도 3개 치료했어요
지금 이 어금니랑 비슷한 이도 씌웠어서 그 저렴한 쇠 가격을 알고 있는 터라 그 가격이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젠 그 제일 저렴한 크라운은 진행 안 하신다고 하시면서 10만원 위에급 하라 하시는데 그게 옆테두리만 이색깔이고 위에 면은 쇠예요 전 그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냥 전체 다 쇠로 씌우고 싶다니 그걸로 씌워도 가격은 10만원 더 받으시겠대요
불과 3달 전 가격을 아는데 1-2만원이라도 빼주시면 기분 좋게 진행할텐데 다음 손님 기다린다고 나가래서 나왔는데..

아...뭔가 싶어요
이번엔 다른 치과 갈까 하다가 의리 지키려고 또 온 건데
너무 차갑달까..
가격도 가격이고..

웬만하면 진행해 온 치과에서 할 거긴 한데,
제가 너무 안 알아보고 발길 닿는 치과 와서 대거 치료한 게 잘못인건지...... 다른 치과를 가 봐야 하는 걸까.. 많은 생각이 드네요
IP : 106.101.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5 1:13 PM (211.218.xxx.194)

    다른치과에선 해줄지도요.

    신경치료는 사실 시간대비 원가이하라서
    신경치료하고, 씌우는거까지하면 그나마 노력대비 비용이 나오는데
    딴데 가서 씌우는것만 하면 그 다른 치과는 신경치료같은 손해나는 치료는 안한거니 그나마 이득이 있겠죠.

    제일 싼걸 하든 그위에 걸로 하든...본뜨고 깍는 노력은 동일하기에
    지금 치과에서도 많이 붙잡지는 않을거에요. 서로 인연이 아니랄밖에.

  • 2. ...
    '21.2.15 1:22 PM (106.101.xxx.159)

    신경치료가 손해예요? 그럼 왜 씌우는 것 안 잡는...?
    아니 제가 무슨 이 치과 저 치과 가려는 게 목적이 아니고, 한 곳에서 주욱 신뢰 쌓고 마음 편히 다니고 싶은 건데, 글 내용 제가 그지같이 썼어도 무슨 뜻인지 아시죠..?
    계속 오고 싶어서 이곳을 또 찾은 건데, 불과 얼마 전 가격을 아는 터니까 저같으면 십만원 올려받을 거 8-9만원 받으면서 윈윈 할텐데... 왜 저리 흘러가냐는 거죠......
    안 그런가요 ㅜㅜ

  • 3. ...
    '21.2.15 1:25 PM (106.101.xxx.159)

    이 썩어서 치료 받으러 병원을 찾는 것은,
    병원 입장에서 마이너스일 뿐인가요? 이해가 안 가네요. 그 병원 주로 하는 치료가 거의 그렇던데요. ;;
    이 치료 가면 내가 돈 되는 환자인지 아닌지 지레 눈치보고 분위기 맞춰서 ;;; 그래야 되는 거 아니죠?

  • 4. ...
    '21.2.15 3:00 PM (211.218.xxx.194)

    원래 의료보험이라는게 처음 만들때..의사들에게 .이런건 치료비를 받던거 보다 더 적게 받고...대신 너희는 비보험 진료로 돈벌어라..
    하면서 박정희,전두환이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개개로 보면 불합리 한 것이 있는 것입니다.

    신경치료하는데 쓰는 기구와 재료들은 최근 20년간 매우 많이 발전했으나
    의료보험에선 그것을 다 인정해주지않지요.

    즉..요즘하는 신경치료는 제비용을 인정받지 못하고 의사가 사용하는 신종기구와 신종재료가 있습니다.
    여러개를 쓰더라도 1개이상은 무료..이런식으로 수량제한도 있고.

    차라리 그냥 1,2만원 더 깍아달라고 해보셨는지.

    병원가서 갑질할것 아니면 내가 돈되는 환자인지 아닌지 눈치보고 맞출필요없죠..
    정부에서 시킨거시 국민이 시킨거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대안이 있는 치료, 목숨에 상관없는 치료라면
    자신들의 경영상황에 따라 기공비와 직원 월급이 상승하면
    자기들 마진율이 안나오는 치료는 정리할수도 있는것이죠.

    그 병원에서야 환자가 안오면 섭섭이야 하겠지만...적극적으로 붙들지 않는 이유가 있겠죠.
    누군 얼마받고, 누군 또 얼마받고 이렇게 할수도 없구요.

  • 5. ㅁㅁ
    '21.2.15 8:55 PM (223.38.xxx.99)

    신경치료가 실은 엄청 싼거거든요 신경치료만 받고 크라운까지 안하면 손해...
    의과로 치면 흉부외과 같은 과가 생명에 꼭 필요하지만 건강보험에서 정한 시술비가 너무 싸서 아무도 지원 안하게 되듯이.. 좀 비슷?
    그래서 신경치료+ 크라운 얼마라고 처음부터 세트로 가격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전에는 메탈 크라운 하신거 같은데 그거 해봐야 얼마 안남는데 그냥 착하게?; 싼 옵션도 남겨두는 차원에서 한듯하네요. 보통은 그거 선택지 자체를 안두거든요.
    그래서 때려치기로 하고 남들 하듯이 그 윗단계인 pfm 이나 골드만 하기로 했나보네요
    건강보험 제도가 어떻든 병원 운영 문제는 병원에서 어떻게든 하겠죠
    하다하다 아니다 싶으니 메탈 크라운은 때려치기로 했을 것이고요.
    환자 입장에서 눈치볼 필요는 없죠
    그냥 주어진 상황 내에서 원하시는 대로 하면 됩니다~

  • 6. ㅁㅁ
    '21.2.15 9:04 PM (223.38.xxx.99)

    건강보험에서 신경치료를 싸게 묶어놓아서
    실제 이윤은 크라운 등 비보험에서 만들어내야 하니까...
    정부에서는 그러라고 신경치료 값을 싸게 하는 셈이죠. 그거 제값 치르려면 건보료 올려야죠.
    신경치료 기술이 발전되어서 고급장비가 나와도
    그냥 의사가 치료를 잘 하고 싶은 장인정신? 때문에 그걸 사서 쓰는거지 신경치료 성공율 높이자고 최신장비 사고 고급 소모품 사봐야 안그래도 낮은 마진에서 더 손해에요 ㅎㅎ 환자들은 거의 절대다수가 그냥 이미지로 치과을 선택하지 진짜로 이치과가 진료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못해도 많이 티 안나고~ 잘하는거는 더 티나기 어렵거든요

    그냥 그런 현실을 이해는 하고,
    본인 입장에서 합리적 선택하면 됩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0663 스카이프로 음란행위 신고 1 .. 2021/03/31 1,366
1180662 옛날 명작영화/소설에 불륜/바람을 미화한 작품들 많지 않았나요?.. 10 ㄹㄹ 2021/03/31 2,286
1180661 퍼옴] 대깨문이라고 하길래 반격했다 분위기 싸해짐 ㅋ 29 나옹 2021/03/31 2,338
1180660 엄청 쓴 토마토 6 시장 2021/03/31 1,130
1180659 인천시장, '오세훈 수도권매립지 입장' 비판 7 .. 2021/03/31 1,068
1180658 인스타 라방 중독 2 uuuu 2021/03/31 2,152
1180657 조기숙 "현 정부선 이낙연·김상조·박영선 다 갭투기자&.. 28 ㅇㅇ 2021/03/31 2,034
1180656 중간업체 사장이 돈을 떼먹으려고 해요 3 ㅇㅇ 2021/03/31 1,318
1180655 고양이 다홍이 보다가 다들 신기하다고 하시는데 그럼 고양이는 왜.. 55 111 2021/03/31 17,275
1180654 침대없이 살다 뒤늦게 사는거 어때요? 10 .. 2021/03/31 2,589
1180653 오세훈, 용산참사는 임차인들이 문제 25 .. 2021/03/31 1,450
1180652 골프 배우는데 돈 많이들까요 43 ........ 2021/03/31 5,008
1180651 헉 오늘 보는 쇼핑 사이트 마다.. 1 ㅇㅇ 2021/03/31 2,330
1180650 코로나 음성, 자가격리 중 학원요. 7 권고사항? 2021/03/31 1,441
1180649 박원순시장님과 고소인 영상 추가영상 36 배롱나무 2021/03/31 2,676
1180648 분리수거 대행 서비스 이용하시는 분 계세요? 7 ㅇㅇ 2021/03/31 1,436
1180647 카톡 얼마만에 확인하세요? 17 카톡 2021/03/31 2,941
1180646 박형준 일가 땅 또 찾아줌 20 ㅇㅇㅇ 2021/03/31 2,313
1180645 주식 물렸다고 해서 그 때 동성코퍼레이션 알려드렸는데 40 주시기 2021/03/31 4,923
1180644 자신만의 집안살림 비법. 자랑하고싶은 살림솜씨. 공유해주세요 21 떤배님들 2021/03/31 5,124
1180643 양키캔들 클린코튼 향 같은 섬유 향수 있을까요? 1 dd 2021/03/31 1,212
1180642 네고왕 허닭 사신 분 계세요? 1 ... 2021/03/31 1,315
1180641 오세훈 부동산 공약, 자산불평등 심화할 것 7 .. 2021/03/31 849
1180640 좁은 집 이사해본 생생 경험 공유합니다 6 체감 절반 .. 2021/03/31 2,646
1180639 '백신 맞으면 죽는다' 가짜뉴스 만든 목사 6 ... 2021/03/31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