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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언 중 기억에 남는 게...

50 조회수 : 4,552
작성일 : 2021-02-14 07:30:12
정확하게 기억안나는데....대충
"원수에게 복수할 생각하지 말고 강의 언덕에서 기다려라
그럼 원수의 시체가 강에서 떠내려오는걸 보게 될 것이다.."
이런 말있었잖아요.
이 말의 출처는 어딘가요? 그리고 살아보신 분 이 말이 맞던가요?


IP : 39.7.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
    '21.2.14 7:33 AM (39.7.xxx.139)

    전에 82쿡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 글을 찾아주실 분 있나요? 어떻게 검색해봐야할지요

  • 2.
    '21.2.14 7:42 AM (1.225.xxx.224)

    불교 경전 금강경
    상을 없애라

  • 3. ...
    '21.2.14 8:15 AM (180.230.xxx.69)

    그런적 꽤 있더라구요 굳이 내손에 더럽게 피 묻힐필요 없죠

  • 4. ...
    '21.2.14 8:42 A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아요
    분노 복수 이런것도 할필요 없이
    그냥 관심 끄고 내 삶 재밌게 사는게 이기는거고
    그러다가 안좋은 소식 들리면 깨춤만 추면 됨

  • 5. 맞죠
    '21.2.14 8:45 AM (121.165.xxx.46)

    하지만 그게 남편인 경우엔
    손좀 대셔야해요
    언덕에 갈 힘도 없어요

  • 6. 아뇨
    '21.2.14 9:09 AM (14.52.xxx.225)

    원수가 잘사나 못사나 관심조차 안 두고 그게 누구였더라...싶을 정도로 내 삶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 7. 와우~
    '21.2.14 9:40 AM (219.240.xxx.27)

    원수가 잘사나 못사나 관심조차 안 두고 그게 누구였더라...싶을 정도로 내 삶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

    멋지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8.
    '21.2.14 10:26 AM (223.39.xxx.14)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

  • 9. 기억
    '21.2.14 10:40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봤던 것 같아요. 강의 하류였던 것 같고요.
    남이 안 하면 자기 무덤 스스로 삽질해서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눕기도 해요.

  • 10. 기억
    '21.2.14 11:01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여기서 봤던 것 같아요. 강의 하류였던 것 같고요.
    인디언 속담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정확치 않아요.

    남이 복수 안 해주면 자기 무덤 스스로 삽질해서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눕기도 해요.

  • 11. ...
    '21.2.14 12:25 PM (211.36.xxx.90)

    저도 인디언 속다으로 알고 있습니다.

  • 12. ...
    '21.2.14 1:37 PM (221.151.xxx.109)

    “If you wait by the river long enough, the bodies of your enemies will float by.” ― Sun Tzu


    손무는 중국 춘추시대의 전략가로, 자는 장경이다. 손자는 경칭이며, 한국에서는 이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손자병법》을 지었다. 

  • 13. 아하
    '21.2.14 3:53 PM (58.120.xxx.143)

    손자병법에 나온 명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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