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BTS 봄날에 그런의미가 있는줄 이제 알았네요

ㅇㅇ 조회수 : 5,303
작성일 : 2021-02-13 14:15:46
봄날은 그냥 노래가 아련하게 좋아서 들었었는데도
한번도 뮤비를 본적은 없었는데
그안에 녹아있는 수많은 상징들을 이제야 깨닫고 맘이 아려오네요

기차지만 마치 배안처럼 보이는 것
주인없는 가방들
옷이 돌아가는 세탁기 그앞에 보이는 dont forget
9시 35분
바닷가에 있는 신발을 줍는다
녹슨 놀이기구에 매달린 노란리본
특히 어두운바닷가속처럼 보이는 수많은 옷더미들은
가슴이 내려앉았고.....
제일 너무 맘이 아픈 장면

몰랐어요...이노래를 모르고들었을때도 뭔가 슬픈느낌은
이것이었나...
엔딩부분 흩날리는 꽃잎을보며 봄날이 온다는걸 믿으며
슬픈 맘을 다독여봅니다



IP : 175.198.xxx.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13 2:16 PM (221.154.xxx.186)

    그때가 bts유명했을때였나요.
    진짜 위험했은거같아요.

  • 2. ㅇㅇ
    '21.2.13 2:27 PM (39.7.xxx.55)

    그래서 제가 그 노랠 못 들어요. 노랜 너무 좋은데 눈물이 나서. 지금도 눈물 주르륵

  • 3. ㅇㅇ
    '21.2.13 2:28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방탄은 아이돌의 단계를 넘어섰죠
    다스뵈이다에서 봄날해석보고 정말 등골이서늘하더군요
    이전부터 세월호같다는 생각은했지만
    오멜리아스가 왜나오지했는데
    오멜리아스의 시민들이 우리였다는ㅜㅡㅜ
    애써 외면하고 모른척하고살아가는
    지하실의 그아이
    세월호의 아이들
    알고보는 봄날뮤비는 눈물이네요
    작사에 방탄멤버도 참여했다니 참 울컥하고
    늬들 정말 어른들보다 낫구나싶어요

  • 4. ㅇㅇ
    '21.2.13 2:30 PM (221.154.xxx.186)

    오멜리어스가 그런 의미ㅠㅠ

  • 5. ....
    '21.2.13 2:42 PM (98.246.xxx.165)

    오멜리어스가 아니라
    오멜라스.
    Omelas.

  • 6. 못볼 것 같아요 ㅠ
    '21.2.13 3:00 PM (116.126.xxx.138)

    글로만 봐도 눈물나서....

  • 7. 굳이 여기서
    '21.2.13 3:02 PM (61.102.xxx.144)

    다스뵈이다는 왜..

    자나깨나 홍보질이군요.

    다스뵈이다 아니어도 안 사람 많습니다.

  • 8. 뒤늦게감동
    '21.2.13 3:06 PM (182.230.xxx.162)

    저도 다스뵈이다에서
    뮤직비디오 해설해주는 것보고 알게 되었는데,
    너무 슬프고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고...그랬네요.
    다뵈 안 봤으면 이 대단한 노래를 못듣고 죽을 뻔했다는 ㅠ

  • 9. 눈물나
    '21.2.13 3:07 PM (218.37.xxx.198)

    저 봄날이 그런 의미인지 몰랐어요. 쓰신 글 보고 뮤비 찾아서 봤는데 엉엉 울었어요. 뮤비 속 모든 의미가 세월호였어요..너무 마음 아파요..제 눈물 책임지세요.ㅠ

  • 10. ㅜㅜ
    '21.2.13 3:09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봄날 뮤비보고 뭐지? 뭐가저리 추상적이고 복잡스럽고 이상스럽던데.. 그땐 방탄이 누군지도 관심도 없던때...
    다이나마이트 나오고 노래좋군 하고 관심 있었고 그때쯤 봄날 뮤비 다시봤는데도 뭔가의미하는거 같긴 한데 설마 했어요~~아니겠지~~
    그런데 다스뵈이다 보고 소름이..ㅜㅜ
    제가 설마 했던게 맞았고 더 세세한 부분들이 있던게 설명 듣고보니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젠 뮤비보면 노래 들으면 눈물이나요
    울 탄이들 용기있게 얘기해줘서 고맙구요.
    제이홉도 518관련 노래 만들었다는데 제목이 뭔가요?
    맘까지 예쁜 애들이라 안좋아 할수가 없더라는~

  • 11. 에구
    '21.2.13 3:09 PM (182.230.xxx.162)

    저 위에 꼬이신 분!
    뭐하러 굳이 들어와서 악플을...ㅉㅉ

  • 12. 쓸개코
    '21.2.13 3:30 PM (211.184.xxx.190)

    아이돌 그 이상. 해설 멋지더군요.감동이고.

  • 13. ㄱㄴ
    '21.2.13 3:31 PM (121.179.xxx.110)

    제이홉은 마시티
    란 노래에요

  • 14. 그거
    '21.2.13 3:31 PM (14.48.xxx.42)

    박그네 저격송도 있잖아요.
    Am I wrong.
    방탄이 여느 아이돌처럼 사랑노래만 부르는건 아니라는.

  • 15. ㅜㅜ
    '21.2.13 3:54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ㄱㄴ님 감사해요^^
    마시티 들어봐야겠네요.
    그네 저격송도 있어요?ㅋㅋ
    대놓고 이런노래 불러서 울나라에서 안띄어준건가요?
    울나라 음악계에서 인정을 하던말던 이제 넘사벽된 방탄이들~
    부르고 싶은거 다불러~~~이모팬이 응원한다~

  • 16.
    '21.2.13 4:02 PM (175.198.xxx.94)

    노래는 원래 즐겨들었지만서도
    다스뵈이다에서 듣고 다시한번 알게되긴한거지만
    무슨 홍보 운운하는지..이상한댓글
    그거 아니어도 이미 아미와 알사람들은 알고있던거라네요

    가사도 하나하나 소중한..
    방탄은 탈아이돌이네요

  • 17. bts가
    '21.2.13 4:14 PM (218.37.xxx.198) - 삭제된댓글

    세월호 이후 200일 정도 지났을 때인가 분향을 왔다지요. 그땐 유명하지 않은 때였는데 왠 젊은 친구들이 검은 정장을예의를 갖춰서 분향했다고 들었어요. 1억원도 기부했다지요. 지금이야 작은 금액 같어도 그때 bts 입장에서는 큰 돈이였을거에요. 아직 뜨지 않은 신인 아이돌의 1억원이니까요. 이 조문 때문에 bts와 봄날이 박근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합니다.

  • 18. bts가
    '21.2.13 4:15 PM (218.37.xxx.198)

    세월호 이후 200일 정도 지났을 때인가 분향을 왔다지요. 그땐 유명하지 않은 때였는데 왠 젊은 친구들이 검은 정장을 입고 예의를 갖춰서 분향했다고 들었어요. 1억원도 기부했다지요. 지금이야 작은 금액 같어도 그때 bts 입장에서는 큰 돈이였을거에요. 아직 뜨지 않은 신인 아이돌의 1억원이니까요. 이 조문 때문에 bts와 봄날이 박근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합니다.

  • 19. ...
    '21.2.13 4:35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 및 댓글님들 글과원글님 글 읽으니 빙탄 존경스럽네요
    더더욱 흥하기를

  • 20. ㅇㅇ
    '21.2.13 5:04 PM (1.233.xxx.39)

    제가 늦깍이 나이에 방탄 노래 꽂힌 첫 노래가 봄날 이었어요. 의미를 모를 때에도 눈물이..

    의미를 알고나서보니 더더욱 눈물이...

  • 21. 봄날
    '21.2.13 5:27 PM (221.154.xxx.101)

    레이더 소리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들을 때마다 가슴이 뛰고, 배가 보이고, 아이들의 얘기 소리, 웃음 소리
    들ㄹ고, 생각이 나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774 미스트롯2 준결승 오른 김의영 사람이 참 매력적이네요 3 노래가 좋아.. 2021/02/14 2,636
1164773 강낭콩 삶을때 껍질 벗겨야하나요 2 강낭콩 2021/02/14 836
1164772 [단독] "'위안부' 개입 말라"…극우 인사들.. 22 ㅇㅇ 2021/02/14 1,845
1164771 근데 문재인 집권 초기엔 정말 좋지 않았어요? 133 ㅇㅇ 2021/02/14 4,847
1164770 베이비시터 두분 중 어느분이 나을까요? 22 워킹맘 2021/02/14 3,775
1164769 가위바위보 삼세판 정의좀 알려줘요 12 ㅇㅇ 2021/02/14 2,598
1164768 그런데 송가인은 요즘 잘 안나오죠? 6 베베 2021/02/14 5,971
1164767 잘못된 관계는 하루라도 빨리 정리해 7 ..... 2021/02/14 3,643
1164766 고등학생 책추천부탁 1 수학학원장 2021/02/14 999
1164765 내일 카드 결제일입니다!! 5 정거장 2021/02/14 2,663
1164764 부산 코스트코 2 Lee 2021/02/14 1,917
1164763 거울명상 하시는 분 계세요? (긴글 주의!) 16 내적성찰 2021/02/14 6,729
1164762 지난 문정부가 한일 21 지난 2021/02/14 1,606
1164761 일반고에서 미술(디자인)하는고2인데 미술학원에서 하는 이 말이 .. 33 답답하네요 2021/02/14 4,740
1164760 모두를 가난하게 만드는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라. - 유현준 교수.. 38 ㄹㅊ 2021/02/14 4,465
1164759 배구 학폭 심경섭 인상 어때 보여요? 6 ... 2021/02/14 2,613
1164758 교대 vs 성대 공학계열 16 고민중 2021/02/14 3,867
1164757 주식 공부 할수록 어렵고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14 주식 공부 2021/02/14 5,338
1164756 배가 부른데 계속 먹고 .. 2021/02/14 824
1164755 주택담보대출 신청하면 언제 나오나요? 9 대출초보 2021/02/14 4,531
1164754 보통 남편이 자기 엄마한테 연락 얼마나 자주 하나요? 21 와이프 2021/02/14 4,924
1164753 중국인들은 정말 미국이 달에 간적이 없다고 생각할까요? 21 .. 2021/02/14 2,326
1164752 이사시 도배 장판 새로하면 싱크대는 어떻게 하나요, 5 초보 2021/02/14 1,947
1164751 드라마 보고 싶은데 젊은 새얼굴들을 보게되지 않아요. 5 드라마 2021/02/14 1,748
1164750 빌리엔젤 케익 중에 뭐가 제일 맛있나요? 12 ... 2021/02/14 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