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같은 경우

저희 집 조회수 : 854
작성일 : 2021-02-12 22:02:30
딱 4명입니다. 
남편, 저, 아들, 딸..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시고 시가에는 아무도 안계세요
친정 아버님 돌아가시고 엄마는 요양원에...동생과 오빠는 모두 외국에 간지 20년이 넘었네요.
거의 절연상태라고 봐야지요. 연락이 없습니다. 
아들은 회사근처에 독립해살고 남편은 마포에 있는 건물관리하며 혼자살아요, 
아이들이 모두 크니 혼자살고 싶다고 건물 맨 위층으로 이사가서 좋답니다. 
집에는 저와 딸뿐입니다. 
저는 아직 현업이있고 딸도 직장인이어서 같이 살지만, 저녁에만 얼굴봅니다. 
오늘 설날이어서 모였는데 딱 4명, 
정부에서 권하지 않아도 우리 식구는 5명에 못미치네요. ㅎㅎㅎ
각자 서로 터치하지않고 독립적으로 살지만, 웬지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아이들 결혼때 문제가 될 것도 같아요. 일가친척이 아무도 없어서..
남편과 아들이 점심먹고 각자 자기 집으로 가버리니 더 허전하네요.ㅠㅠ
저희 집 같은 경우도 있을까요?
IP : 128.134.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대박
    '21.2.12 10:04 PM (121.165.xxx.46)

    대박 부러운데요
    모두 경제활동 터치하지 않고 괴롭히는거 없구요
    님 취미생활 하세요.
    하루가 허전한게 좋은거에요.
    시달리고 피곤하면 죽고싶다니까요
    최고의 삶이십니다.
    음악듣고 사세요.

  • 2. 원글
    '21.2.12 10:07 PM (128.134.xxx.7)

    그런가요? 남편과 아들이 간 다음 넷***끼고 홈랜드 보다 이제 잘까하고 있어요
    아이들 결혼때 사돈댁에서 안좋아할 것 같아요,
    너무 식구가 없다구요 그게 걱정이네요.

  • 3. ....
    '21.2.12 10:08 PM (223.38.xxx.254)

    아들은 모르겠는데 남편까지 가버리니 허전하시겠어요

    저희도 님네랑 비슷하게 부모님 안계시고 형제랑 명절에 각자 지내기로해서 우리식구뿐인데
    아직 결혼전이라 애들이 한집에 살아서 허전함이 느껴지진 않네요

  • 4. 원글
    '21.2.12 10:11 PM (128.134.xxx.7)

    아이들이 직장인이 되니 남편은 퇴직할때가 되었고 저도 사회생활을 하니
    혼자 있고 싶었나봐요
    오늘 점심때도 본인이 읽은 책얘기를 얼마나 하던지...
    아이들에게 덕담 좀 하지.
    책읽고 혼자 여행하는게 취미인지라...자유로운가봐요. 좋대요.

  • 5.
    '21.2.12 10:20 PM (222.109.xxx.155)

    원글님
    겁나 부러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131 영국 혹은 유럽 사시는 분드ㄹ, 마스크 질문요. 2 뮤뮤 2021/02/13 1,202
1168130 Ebs에서 3 Chic 2021/02/13 1,878
1168129 동네 산책 좋네요 6 2021/02/13 2,790
1168128 남편은 아마 대치동에서 끝발좀 휘날릴 스타일이었을거에요..ㅎㅎ 15 펑예정 2021/02/13 8,604
1168127 매운탕거리 냉동해도 될까요 1 ㅇㅇ 2021/02/13 882
1168126 삐그덕 거리는 무릎 5 2021/02/13 1,984
1168125 치아 금 인레이 한게 빠졌는데요 4 흠.. 2021/02/13 2,042
1168124 40-50대분들 탈모 8 머리숱 2021/02/13 5,204
1168123 이렇게까지 예쁘고 잘생길 필요 있을까.. 32 돌같네 2021/02/13 25,347
1168122 전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봐요 ㅠㅠ 5 ㅠㅠㅠ 2021/02/13 3,941
1168121 혹시 미국에 강아지랑 같이 입국해보신분 계신가요? 2 ..... 2021/02/13 1,082
1168120 이재영, 전 엄마 닮았어요 엄마가 깡패였대요.jpg 25 여자배구이선.. 2021/02/13 21,781
1168119 맞선 볼때 보통 몇시간정도 얘기하다 헤어지나요? 20 .. 2021/02/13 5,765
1168118 특성화고가 선호되는 세상도 오지 않을까요 6 ㅇㅇ 2021/02/13 2,356
1168117 (돈벌기쉬워요) 마루시공 기술배우는 방법 ㅎㅎ 23 돈벌기쉬워요.. 2021/02/13 7,110
1168116 초보가능 일자리를 찾아서 면접보구 출근하기로 했어요 다만 걱정이.. 3 슬퍼요ㅠㅠ 2021/02/13 1,667
1168115 30대 후반 싱글이 무주택자 지금 집 살까요 15 무주택자 2021/02/13 4,621
1168114 학폭이들 인생 박살나는거 보면 너무 고소해요 26 .... 2021/02/13 7,240
1168113 코로나19 확산 현황 차트 (2월13일 0시) 1 ../.. 2021/02/13 836
1168112 젊은남자들이 페미니즘에 유독 적대감을갖는이유가 49 ㄴ이 2021/02/13 7,829
1168111 중국 베이징 상하이 이런 대도시는 살기 좋나요? 62 ㅇㅇ 2021/02/13 5,438
1168110 남양주 양주 의정부 포천 김포 중 어디가 좋을까요? 9 ㅇㄹ 2021/02/13 3,009
1168109 웃을 이야기 좀 해봐요 우리 13 2021/02/13 3,802
1168108 다음주 휘트니스 gx수업 가능할까요 3 .. 2021/02/13 1,436
1168107 연휴기간 고등들 뭐하나요? 3 고등 2021/02/13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