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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저를 안쓰러워해요

..... 조회수 : 6,136
작성일 : 2021-02-12 21:40:52
키 169

몸무게 68



얼굴 이목구비가 타고나게 이쁜 편이에요

두상 동그랗고 계란형 얼굴에 코도 오똑하구

치열도 고른편에 입매도 이쁘구요



처음 저를 보는 사람들은 미인이시네요

정말 이쁘시네요 그래요..

저 몸무게에 미인 소리 듣는게 가능하냐구요?

아마 살면서 수만번은 들어봤을거에요



처음 본 사람들과 조금 친해지기 시작하면

모두 하나같이 하는말

살만 빼면 너무 이쁘겠다

10킬로만 빼면 지금이라도 연예인 하겠다

등등



친한 언니들이나 친구들은 진심 저를 안타까워해요

키 얼굴 체형? 다 갖춰놓고 왜 살을 그리 찌웠니..

얼굴이나 키 같이 타고 나기 힘든 좋은 유전자 갖춰놓구
노력해서 얻을수 있는 몸매를 만들지 못해서
좋은것들을 감추고 산다며 너무 안쓰러워해요




저같은 분 계세요?

68킬로로 산 지 8년은 되었어요

그전엔 58~63 사이였는데 그때도 물론

이쁘단 얘기는 늘 들었고 약간 통통하니까

살 조금만 빼자 소리도 들었구요



아... 살못빼면 죽을때까지 따라다닐 이야기

정말 죽었다 다시 태어났다 생각하고

독하게 굶고 빼버릴까요?




IP : 211.215.xxx.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2 9:42 PM (95.222.xxx.104) - 삭제된댓글

    한 달에 1-2킬로 빼는 걸 목표로 해보세요.
    저녁만 샐러드나 간편식으로 바꾸면 금방 빠져요

  • 2. 으ㅜㅁ
    '21.2.12 9:43 PM (121.165.xxx.46)

    이제부터 다이어트 하실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오키로만 빼면 소원이 없겠는데
    이제 나이가 많아서 얼굴이 쭈글거릴거 같아서 포기했어요.

  • 3. 영어를 하세요.
    '21.2.12 9:45 PM (39.7.xxx.106)

    그리고 외국 남자랑 결혼하세요.

  • 4. 입매
    '21.2.12 9:45 PM (175.223.xxx.210)

    예쁘면 게임 끝.
    입매가 이뻐야 진짜 미인.

    살 쪼매만 빼서
    세상의 상냥함을 더욱 누리세요~~~^^

  • 5. ㄹㄹ
    '21.2.12 9:46 PM (106.102.xxx.129)

    결혼 안 하셨으면 빼서 되도록 좋은 기회 잡으시고 애 키우시는거면 홀딩하시고 애 컸으면 건강 위하 빼세요

  • 6. 이해해요
    '21.2.12 10:17 PM (223.39.xxx.181)

    예쁜사람들은 절실한게 없어요
    똑똑한 사람들도 역시 절실한게 없더군요
    그대로 사세요
    그래야 세상이 공평해지더군요 ㅎ

  • 7. ㅡㅡㅡㅡㅡ
    '21.2.12 10:2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얼굴 이목구비가 타고나게 이쁜 편이에요

    두상 동그랗고 계란형 얼굴에 코도 오똑하구

    치열도 고른편에 입매도 이쁘구요

    ㅡㅡㅡㅡ
    자아도취에 빠져 사는거 같아서 안쓰럽네요.
    진짜 저대로면 왜 안쓰러워하겠어요?
    부러워하지.

  • 8. ㅁㅁㅁㅁ
    '21.2.12 10:23 PM (119.70.xxx.213)

    착하고 순하신가보네요
    저런소릴 막 던지다니

  • 9. ...
    '21.2.12 10:29 PM (112.214.xxx.223)

    답답들 하시네
    친하고 나니까 하는말이겠지
    설마 초면에 저런말을 던지겠어요? ㅋ

  • 10. 내인생인데
    '21.2.13 1:18 AM (175.208.xxx.235)

    위에 이해해요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살은 내가 날씬해지고 이뻐져야지란 생각이 들때 빼세요.
    남들이 빼라고 해서 뺄건 아니죠. 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아닌데.
    날씬한 인생의 신세계를 경험해보고 싶으시면 빼고, 난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하다 느끼면 뭐하러 고생하나요?
    내인생인데~~

  • 11. ㅎㅎㅎ
    '21.2.13 1:39 AM (203.254.xxx.226)

    누가 남에게 그리 관심갖고 산다고..

    안스러워하네..진심 안타까워하네..라니.
    ㅎㅎㅎㅎㅎㅎ

    뇌가 해맑아 보이네요.

  • 12. 주변인들
    '21.2.13 11:11 AM (223.39.xxx.120)

    이해가 가지만 68도 괜찮아요. 제딸은 83이네요.
    키는 비숫하지만 진짜 얼굴도 이뻐요.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 필리도 시키고 침도 맞추고
    약도 먹이지만 안됩니다ㅜㅜ

  • 13. 마음대로
    '21.2.13 11:26 AM (110.9.xxx.145)

    하세요
    솔직히 살 안빼도 그정도 이쁘면 사는데 지장없고 즐겁잖아요.
    살빼다 얼굴 상할수도 있구요.
    주변에 수애닮은 친구있는데 님같은 체형이예요
    결혼 잘하고 잘살아요. 성격도 해맑아요. 그정도로 이쁘면 살이 그렇게 큰 단점이 아니더라구요.
    20대 초반이라면 빼라고 권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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