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tv 틀었다가 진해성"가라지" 들었는데 너무 잘 하네요.
지금도 듣고있어요.
눈물은 왜 나는지...
오늘 우연히 tv 틀었다가 진해성"가라지" 들었는데 너무 잘 하네요.
지금도 듣고있어요.
눈물은 왜 나는지...
저런 트로트 좀 듣고싶어요. 그동안 유행한다던 발라드 트로트 들을때마다 졸려죽겠더라구요. 전 영탁도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트롯이라는 취지로는 영탁이 우승자로 더 적합해보이기도 했었어요
트롯 듣고 이렇게 감동 받다니 요근래 첨입니다^^
가라지땐 저두 동감였는데
그뒤로 다른노래는
전부 별로여서 실력이 뽀록났어요
영탁도 두곡정도 외에는
그저그래요
우승자보다 훨 못해
임영웅이 우승자맞아요
ㅇㅇㅇ 스타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음. 노래들음 그냥 축축 처지는 느낌. 뭐 그건 스타일따라 생각들 하시면 되고. 진해성정도면 잘하는거지 별다른 선수들도 없더만요. 트로트의 민족도 그랬고 미스터트롯만큼의 퀄리티는 다들 없는듯
프로 안보다가 오늘 첨 본건데 우승 못했나요?ㅠ
너무 잘하던데...
왜 미스터트롯 안나왔을까요? 경상도출신에 나이도 젊고 팬층도 탄탄해서 대놓고 못하지 않는한은 티조에서 많이 밀어주었을텐데 미스터트롯 나왔음 훨 나았을꺼예요. 미스터트롯보다 더 터지는건 앞으로 안나오지 싶어요.
트롯전국체전은 시간대가 너무 늦어서 아쉽죠
화제성도 별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