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이불개어놓는거
갑자기 숱한 인테리어사진에서 이불은 다 침대를 덮고 있던게 기억이 나서요 저는 패드도 숨좀쉬라고 개어놓긴하는데
1. ㅋㅋ
'21.2.11 9:50 PM (61.253.xxx.184)촌스럽긴하죠...ㅋㅋㅋ
자고나면 이불 쫙 펴서 말린후...어쩌라고 하긴하던데2. ...
'21.2.11 9:50 PM (1.177.xxx.76)잘하시는거에요.
자는 동안 땀 흘린거 말려 주는게 좋아요.
보기는 좀 그렇지만.
전 자고 일어 나면 이불 반으로 접어 발쪽으로 밀어 놓고 햇빛 반나절 쬐여 주고 나서 예쁘게 원상 복구해서 정리해요.3. 무지개장미
'21.2.11 9:54 PM (85.255.xxx.93)덮어놓으면 이쁘지만 더 안좋다고 했어요. 병균들 자람 ..
4. 네
'21.2.11 9:55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다 덮어 놓는게 그렇게 안좋다고 그래요.
세굴들이 드글드글 번식한다고...5. 네
'21.2.11 9:5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다 덮어 놓는게 안좋다고 그러더군요.
세균이 드글드글 번식한다고6. 걍
'21.2.11 9:58 PM (180.68.xxx.158)펼쳐 놓는게 통풍도 더 되고,
밤새 흡수한 땀같은것도 마르고 해서 더 좋다네요.7. 그게
'21.2.11 10:05 PM (175.120.xxx.219)저는 윗이불은 널거나 걸쳐놔요,
햇빛쪽에~8. . ..
'21.2.11 10:1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자는 동안 흘리는 수분이 200cc정도 된대요.
일어나서 바로 덮어놓거나 뭉쳐서 개면 수분증발이 안 되니까, 저는 발쪽으로 크게 절반 젖혀 뒀다가(상반신 닿은 내부 건조) 나중에 다시 반대편으로 젖혀 둡니다.9. .......
'21.2.11 10:22 PM (182.229.xxx.26)침대는 통풍이 되겠지만, 접어놓은 이불 속은요? 이불도 걷어서 침대 옆 의자에다 펼쳐놓거나 해요.
침실을 딱히 수시로 누가 들여다볼 수 있는 곳도 아닌데.. 내가 편한대로 하면 되죠 뭐. 침대 같이 쓰는 사람이 불만이라면, 또는 위생적인 문제라면 바꿔보시면 어때요?10. ㆍㆍ
'21.2.11 10:4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저도 개놔요. 일단 침대고 어디고 환한 때에 이불 펴져있는게 싫어요. 낮잠 자려도 얇은 거 잠깐 덮고 자요.
엄마가 그러셔서 청승이다 싶었었는데, 제가 그러네요 ㅎ
남편은 자취방 만든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맨날 부딪히네요.11. ===
'21.2.11 11:36 PM (175.114.xxx.245)저도 한동안은 펼쳤다가 1년 전 부터 개어 놓네요. 여름엔 뒤집어서 침대 머리쪽에 걸쳐서 말려놓구요.
자주 빨면 괜찮아요.12. ᆢ
'21.2.11 11:48 PM (106.102.xxx.213)반듯하게 펼쳐놓지 못하면 그냥 개어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