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침대에 이불개어놓는거

조회수 : 5,147
작성일 : 2021-02-11 21:46:15
전 항상 이불을 개어놓거든요 마치 장에 넣을 용도로 갠 것처럼 개고 헤드쪽에 놓아요 이거 촌스러운건가요ㅡㅡ
갑자기 숱한 인테리어사진에서 이불은 다 침대를 덮고 있던게 기억이 나서요 저는 패드도 숨좀쉬라고 개어놓긴하는데
IP : 223.38.xxx.1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1.2.11 9:50 PM (61.253.xxx.184)

    촌스럽긴하죠...ㅋㅋㅋ

    자고나면 이불 쫙 펴서 말린후...어쩌라고 하긴하던데

  • 2. ...
    '21.2.11 9:50 PM (1.177.xxx.76)

    잘하시는거에요.
    자는 동안 땀 흘린거 말려 주는게 좋아요.
    보기는 좀 그렇지만.

    전 자고 일어 나면 이불 반으로 접어 발쪽으로 밀어 놓고 햇빛 반나절 쬐여 주고 나서 예쁘게 원상 복구해서 정리해요.

  • 3. 무지개장미
    '21.2.11 9:54 PM (85.255.xxx.93)

    덮어놓으면 이쁘지만 더 안좋다고 했어요. 병균들 자람 ..

  • 4.
    '21.2.11 9:55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다 덮어 놓는게 그렇게 안좋다고 그래요.
    세굴들이 드글드글 번식한다고...

  • 5.
    '21.2.11 9:5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다 덮어 놓는게 안좋다고 그러더군요.
    세균이 드글드글 번식한다고

  • 6.
    '21.2.11 9:58 PM (180.68.xxx.158)

    펼쳐 놓는게 통풍도 더 되고,
    밤새 흡수한 땀같은것도 마르고 해서 더 좋다네요.

  • 7. 그게
    '21.2.11 10:05 PM (175.120.xxx.219)

    저는 윗이불은 널거나 걸쳐놔요,
    햇빛쪽에~

  • 8. . ..
    '21.2.11 10:1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자는 동안 흘리는 수분이 200cc정도 된대요.
    일어나서 바로 덮어놓거나 뭉쳐서 개면 수분증발이 안 되니까, 저는 발쪽으로 크게 절반 젖혀 뒀다가(상반신 닿은 내부 건조) 나중에 다시 반대편으로 젖혀 둡니다.

  • 9. .......
    '21.2.11 10:22 PM (182.229.xxx.26)

    침대는 통풍이 되겠지만, 접어놓은 이불 속은요? 이불도 걷어서 침대 옆 의자에다 펼쳐놓거나 해요.
    침실을 딱히 수시로 누가 들여다볼 수 있는 곳도 아닌데.. 내가 편한대로 하면 되죠 뭐. 침대 같이 쓰는 사람이 불만이라면, 또는 위생적인 문제라면 바꿔보시면 어때요?

  • 10. ㆍㆍ
    '21.2.11 10:4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저도 개놔요. 일단 침대고 어디고 환한 때에 이불 펴져있는게 싫어요. 낮잠 자려도 얇은 거 잠깐 덮고 자요.
    엄마가 그러셔서 청승이다 싶었었는데, 제가 그러네요 ㅎ
    남편은 자취방 만든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맨날 부딪히네요.

  • 11. ===
    '21.2.11 11:36 PM (175.114.xxx.245)

    저도 한동안은 펼쳤다가 1년 전 부터 개어 놓네요. 여름엔 뒤집어서 침대 머리쪽에 걸쳐서 말려놓구요.
    자주 빨면 괜찮아요.

  • 12.
    '21.2.11 11:48 PM (106.102.xxx.213)

    반듯하게 펼쳐놓지 못하면 그냥 개어놓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975 혹시 편의점에 제*쿠키 팔까요 15 달다구리 2021/02/12 3,275
1168974 "中서 2019년 10월 코로나 유사 증세로 90여명 .. 2 뉴스 2021/02/12 2,136
1168973 글찾고 싶어요. 3 @@@ 2021/02/12 856
1168972 명절에 안모인다고 좋아했는데 내가 맏며느리 15 ㅋㅋㅋ 2021/02/12 8,568
1168971 중고나라 피곤한 사람도 많네요 3 토끼 2021/02/12 2,155
1168970 딸이 내년에 결혼하는데 28 새해 2021/02/12 10,265
1168969 친정엄마가 이사간다고 돈을 주셨어요. 49 ㅇㅇ 2021/02/12 8,071
1168968 트림을 안 하는 거 정상인가요? 13 소화 2021/02/12 2,074
1168967 새해 첫날부터 싸운분? 25 재섭써 2021/02/12 3,950
1168966 머리가 커서 안좋아요 8 .. 2021/02/12 2,107
1168965 코로나 뚫고 질주하는 한국 조선업..1월도 수주량 1위 6 뉴스 2021/02/12 1,402
1168964 올해 신입생 기숙사 입사 하나요? 4 ... 2021/02/12 1,699
1168963 시누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올케가가서 일하나요 61 올케 2021/02/12 9,440
1168962 헤나염색하면 파마가 좀 풀리기도 하나요? 8 ... 2021/02/12 1,441
1168961 (스포트라이트) 추적! 인터콥과 큐어넌/코로나 음모론 4 코로나음모론.. 2021/02/12 970
1168960 셀트리온, '남아공 변이' 치료 물질 확보..'32번 중화항체'.. 9 뉴스 2021/02/12 2,116
1168959 찬송가 소리때매 미치겠네요ㅠ 6 아.. 2021/02/12 3,692
1168958 오랜만에 명절날 자유네요 8 외출 2021/02/12 1,825
1168957 문통 내외분이 보내는 새해인사 13 .. 2021/02/12 1,597
1168956 아놔 다시마가 없어요.. 9 dkdkdk.. 2021/02/12 2,663
1168955 지금 아들가족들 자고있는데 깨울까요? 20 모모 2021/02/12 10,267
1168954 아 진짜 그냥 새해 전화도 하지 말걸 5 ㅎㅎ 2021/02/12 3,693
1168953 전셋값 너무 올랐나..매물 쌓이며 가격 내린 단지 속속 등장 28 뉴스 2021/02/12 5,757
1168952 최은경 사는 아파트는 어디에요? 25 동글이 2021/02/12 37,990
1168951 모태솔로 남자랑 결혼하신분? 행복하신가요? 8 ㄷ이 2021/02/12 7,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