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랜만에 명절날 자유네요

외출 조회수 : 1,825
작성일 : 2021-02-12 08:55:48
혼자 바람쐬러 나가고싶어요.영화라도 볼까요?

남편이고 아들이고 다 보기싫어요.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쇼핑도 하고싶어요.오늘 백화점은 쉬겠죠ㅜㅜ

어디가서 뭘하면 좋을까요

조용히 혼영이 제일좋겠죠..




IP : 116.37.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2.12 9:23 AM (182.219.xxx.35)

    명절에 시집에 안간게 결혼하고 19년만이네요.
    고3아이 덕분에 일안하는 설을 보내고 있어요.
    집에서 공부하는 고삼이 밥차려 춰야해서
    어디 가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뒹굴뒹굴 너무 좋아요.

  • 2. 자유는
    '21.2.12 9:26 AM (118.235.xxx.72)

    아니네요 우리집식구들 먹을꺼 차리느라..젤 신난건 사실 울집은 남편이네요

  • 3. ㅇㅇ
    '21.2.12 9:48 AM (222.233.xxx.137)

    저도 19년만에 처음 안가네요 친정도 안가고요

    피자 치킨 라면 나 편한대로 시켜먹고 뒹굴뒹굴 할거예요

  • 4. ㅇㅇ
    '21.2.12 9:56 AM (222.233.xxx.137)

    저도 나가고 싶은데 갈데가 없다는게..

    백화점 쇼핑몰 오늘은 휴점이겠죠 ?!

    갑자기 원피스가 사고싶고 흰색운동화도 사고 싶고
    그러네요 ..

  • 5. ..
    '21.2.12 10:32 AM (110.35.xxx.71)

    오늘은 진짜 마트도 쉬더라구요.

  • 6. 효자남편
    '21.2.12 10:50 AM (112.157.xxx.254) - 삭제된댓글

    25년만에 첨으로 안갔는데 조용히 집에 혼자 있으니 좋네요. 어머님이 설인데 어떻게 안모이냐 역정을 내셨는데 식모가 안갔으니 노발대발 하겠지요. 자식들은 절대 일 안시키니 어머님이 바쁘시겠네요.

  • 7. 분당인데
    '21.2.12 11:20 AM (39.118.xxx.160)

    여긴 하나로,2001아울렛은 문여네요.

  • 8. 남편이
    '21.2.12 5:47 PM (124.54.xxx.37)

    시집살이 시키고 있어요 ㅠ 계속 설거지 나오고 큰 냄비들 있어서 어깨 파스까지 붙일정도로 아픈데 냄비들 설거지만 해달랬더니 안해주고 버티고 있네요. 어이구 지금 3일 내내 부엌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구만...지네 집에 전화하는것도 애들하고 찾아뵙는 것도 나보고 다 하라하고..이걸 죽여살려 하고 있네요..어쩌자고 이남자 나한테 이러는걸까요??

  • 9. 전 너무심심해서
    '21.2.12 7:20 PM (211.178.xxx.197)

    내일 출근 한다고 했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989 일렉트로룩스 전기포트 알람소리 나는 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전기 2021/02/12 594
1168988 부모에대해 예의바른모습 나오는거요 7 드라마추천해.. 2021/02/12 2,310
1168987 쥐잡는 방법좀 12 구리맘 2021/02/12 2,972
1168986 아이혼자 (내용펑 9 D 2021/02/12 4,280
1168985 손녀한테 일시키는 시엄마 29 잔소리 2021/02/12 9,155
1168984 행복한 명절이예요 7 정말 2021/02/12 2,091
1168983 혹시 편의점에 제*쿠키 팔까요 15 달다구리 2021/02/12 3,275
1168982 "中서 2019년 10월 코로나 유사 증세로 90여명 .. 2 뉴스 2021/02/12 2,136
1168981 글찾고 싶어요. 3 @@@ 2021/02/12 856
1168980 명절에 안모인다고 좋아했는데 내가 맏며느리 15 ㅋㅋㅋ 2021/02/12 8,568
1168979 중고나라 피곤한 사람도 많네요 3 토끼 2021/02/12 2,155
1168978 딸이 내년에 결혼하는데 28 새해 2021/02/12 10,265
1168977 친정엄마가 이사간다고 돈을 주셨어요. 49 ㅇㅇ 2021/02/12 8,071
1168976 트림을 안 하는 거 정상인가요? 13 소화 2021/02/12 2,074
1168975 새해 첫날부터 싸운분? 25 재섭써 2021/02/12 3,950
1168974 머리가 커서 안좋아요 8 .. 2021/02/12 2,108
1168973 코로나 뚫고 질주하는 한국 조선업..1월도 수주량 1위 6 뉴스 2021/02/12 1,402
1168972 올해 신입생 기숙사 입사 하나요? 4 ... 2021/02/12 1,699
1168971 시누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올케가가서 일하나요 61 올케 2021/02/12 9,440
1168970 헤나염색하면 파마가 좀 풀리기도 하나요? 8 ... 2021/02/12 1,443
1168969 (스포트라이트) 추적! 인터콥과 큐어넌/코로나 음모론 4 코로나음모론.. 2021/02/12 971
1168968 셀트리온, '남아공 변이' 치료 물질 확보..'32번 중화항체'.. 9 뉴스 2021/02/12 2,116
1168967 찬송가 소리때매 미치겠네요ㅠ 6 아.. 2021/02/12 3,692
1168966 오랜만에 명절날 자유네요 8 외출 2021/02/12 1,825
1168965 문통 내외분이 보내는 새해인사 13 .. 2021/02/12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