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싱어라는 분이 적은건데 의지력을 발휘해서 저항하고 힘들게 사는것보다
뭘 하겠다 이루겠다는 의지력은 내려놓구
현실에서 계속 되는 힌트들이 보이면 그제서야 의지력을 발휘 하겠다는 내용이던데
예를 들어 여행을 가겠다면 어딜 가겠다 생각 말고
현실에서 친구가 멕시코 이야길 한고 채널에서 맥시고 프로가 나오고
책자에서 멕시코가 나온다거나 계속 연속해서 나온다면
거기가 위험한 나라든 뭐든 걱정하지 않고
멕시코로 떠나겠다는 의지력을 실행 한다는건데
뭔가 신박하네요.
제목부터 비범한듯
빌리거나 읽어보기 전에 이 책 읽으신분 있나요?
인생책 되었다는 분이 많더라구요
재미있게 봤어요
전작인 상처받지 않는 영혼도 재미있었어요
마이클 싱어 책 다 괜찮아요
첨 듣는 사람인데,
나도 봐야겠군.
저도 유튜부 책 추천에서 봤는데 이 사람이 40년동안 실험하고 나서 겪은책이라 하더군요 근데 저도 저런 경험이 있거든요 요즘 노력하고 저항하는것도 지쳤는데 책이나 봐야겠어요
까달음 경험을 한 분이에요
영적 스승 중 한명으로 볼수있어요
마음공부나 명상...을 이야기하고있어요.
본인의 경험을 통한 이야기에요
아 ~그렇군여 비범한 인물 같더군요 제목부터가 뭔가 힐링되네요 될일은 되고 안될일은 안되니 그냥 내맡겨라 제 맘이군요
중산층 유태인 가정의 수재라 평범인같진 않겠지만 그래도 일반적 자기계발서보단 백배 나음. 실제로 자긴 산구석에서 도닦을라 했는데 팔자에 없는 대기업 회장 했고 방송도 안나올려했는데 오프라 출연하고ㅎ
우주에 행성들은 질서를 유지하며 부딪히지 않고 수정란에서 저절로 인간이 되어나오는 자연의 신비?에 대응하지 않고 저항 말고 내맡기라고 하던데 그러고 싶네요
본인 경험담에서 나왔다는 계발서보단 훨 낫겠네요 낼 바로 빌러봐야겠어요 ㅋㅋ
깨달은 사람 같아요.
여기서 유튜브 추천하면 나오는 그 스님도 오프라 윈프리쇼에 나온 이 사람 언급하면서 결국 이 비슷한 이야기를 계속 하시더군요. 근데 그 분은 불교 교리를 바탕에 두고 마이클 싱어가 이야기한 그 원리를 이해해서 이야기한다면 마이클 싱어는 자신이 속세에서 이룬 이야기를 하니까 좀 더 오리지날리티가 있다고 느꼈어요.
불교에서 말하는건 사실 ..붓다는 그당시 그나라에
깨달은..깨어난 성인일뿐인거에요
그래서 종교불문 모든걸 떠나서
우주이치에 진리에 눈을 뜨게되면(깨달으면..)
그 말하는 맥락은 다 일치할수밖에 없어요
다 그 하나를 말하고있고 그하나를 알게되는것이므로..
될일은 된다는 책 추천 감사히 참고할게요
한때 저도 이런 류 책 즐겨 읽었었는데 삶의 도피처가 되는거 같아서 이제 안 읽어요. 현실적으로 바뀌는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 저자는 기본적으로 가진게 많은 사람이에요. 머리도 좋고 유명대 출신에 운이 좋고 사업 흐름을 잘 탄거 같아요. 읽으면서 일반 평범한 사람이 놓아버림을 한다고 이런 성공을 이루긴 힘들겠다.. 이런 현타만 느꼈어요
현실에서 내가 죽도록 노력해도 내뜻대로 안되는일들이 많지 않나요 저 말고도 죽도록 저항하고 애쓰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더라구요 도피라도 느슨하게 생활하고 싶네요 잠시라두요
한때 저도 이런 류 책 즐겨 읽었었는데 현실 도피처가 되는거 같아서 이제 안 읽어요. 실제로 바뀌는건 없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 저자는 기본적으로 가진게 많은 사람이에요.
머리도 좋고 유명대 출신에 운이 좋고 사업 흐름을 잘 탄거 같아요. 읽으면서 일반 평범한 사람이 작가처럼 놓아버림을 한다고 이런 성공을 이루긴 힘들겠다.. 다 팔자소관이다.
이런 현타만 왔어요
그 도피도 반복이 되면 무기력해져요
현실에 발 딛고 사는게 최고에요
제가 책을 다 안 읽어봤지만 현실은 충실히 살먼서 나타나는 것들을 보라는거 아닌가요 무작정 현실 도피는 아닌거 같은데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나요
제 말은 저 책 내용이 현실도피라는게 아니구요.
이런 뉴에이지 영성류의 책을 읽고 거기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 태도를 가리킨거에요. 과거의 제 행동이 그랬었다구요.
전 예전에 이런 영성인?들 책을 무조건 믿었었는데
지금와서보면 맹목적이었다싶어요. 사기꾼이 워낙 많은곳인지라...
저 책은 직접 읽어보셔요. 님에겐 어떤 도움이 있을 수 있으니까...
아 그렇군여 ~ 읽어봐야겠어요
211.36 님 말씀처럼 말만 그럴듯한 사기꾼도 많지만, 그 책은 그런 류는 아니라고 느꼈어요.
그렇지만 그 책 읽는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기꾼에게 넘어가는 방식처럼 받아들일 사람들도 분명 있을거예요.
그 책은 우주의 섭리에 순응한다는 식 말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봐도 현실도피보다는 경험의 시간을 단축해준다는 쪽에 가까워요. 뭘 해야할지 아예 모른다거나,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 결심하지 못할 때, 마이클 싱어의 방식대로라면 일단 뭐라도 빨리 시작하고 움직이게 되는거고, 자기 마음에 떠오르는 것이니 어쨌든 자기가 관심가지고 있는 일일테고, 사람들과 세상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니 성공확률이 높아질 수 있겠죠.
될일은 된다 ... 읽을 도서 한권 추가
그리고 결은 좀 다르지만 그 방법을 극단적으로 적용한 영화도 있어요.
짐캐리가 예스맨으로 나오는거요~
이건 현실도피나 책임회피에 관한게 아니에요 오히려 내게 주어진 환경을 엄청 집중해서 살아가는 방법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저절로 주어지는 결과에 관한 얘기죠 불교의 인과에 더 비슷해요 쉽게 말하자면 내가 내 판단으로는 원치 않았던 상황이 오더라도 받아들이려고 심리적으로 우선 노력하는거에요 직접적인 수용의 자세죠 평생을 자기 삶을 가지고 수행의 나날을 살아간 사람얘기에요 그런 면에서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인듯...
사이비도 바르고 옳은말은 해요
사이비 판단 기준 중 하나가 물질적인걸 비롯해서
욕심, 욕망을 일으키는 공부는 삿된것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