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들에게 다 같이 주자는데 전 싫어요

평등 조회수 : 4,977
작성일 : 2021-02-10 14:21:05
남편 형제중 유일하게 명절에 선물을 보내는 형이 있어요.
우리도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보내려고 하는데 남편이
다른 형제도 같이 줘야 한다네요.
저는 그게 참 못마땅해요.
지금까지 보면 늘 그 형은 받기만하고 베푸는걸 본적이 없고 어른들 앞에서 해야할 도리로 하는경우 외엔 따로 먼저 모이자 한적도 없고 밥한 번 산적 없어요. 그런데 다른 형은 늘 베풉니다.
사업을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가면 오는것도 있고 그집 도카가 우리 아이와도 살갑게 챙겨줘서 그런가 좋게 생각하게 되기도 합니다.

굳이 그렇게 우리에게 살갑지 않은 형네까지 줘야 하나 싶어요.
오고가는것도 없으니 더 싫으네요. ㅠ
IP : 223.38.xxx.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고가고
    '21.2.10 2:23 PM (223.62.xxx.55)

    하는거 없어도 내형제는 챙기고 싶죠. 친정 형제 생각해보면 저는 그런거 안따져요. 따진다는건 님이 남이라 그런거고요

  • 2. ....
    '21.2.10 2:25 PM (175.223.xxx.224)

    원글님..

    마음을 그리 먹으면 언젠가 큰형의 판이 원글님 자리에 들어와 있을수 있어요. 큰형만 빼고 주면 기분 좋나요? 잔인하지요.
    덕이란게 뭔데요. 내가 가장 작은자에게 한 행동이 미래에 나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우리집은 절대 그렇게 안된다구요?
    차사고로 사람 죽고 하루아침 풍지박산 나고요.
    남편 바람피워 남편 암걸려 자식이 사고로 장애인되는일들이 일어날수 있어요.
    덕을 쌓고 살아야 우리집도 평화가 유지되는거에요.

  • 3. 미적미적
    '21.2.10 2:25 PM (203.90.xxx.132)

    최소한으로는 같게 하고 따로 인사해요

  • 4. ........
    '21.2.10 2:26 PM (211.246.xxx.117)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생각만하면 짜증이 솟구쳐요
    저희는 장남인데 시누 시동생 선물 걸핏하면 바쁘다고 안주고
    그나마 받은건 쓰레기 수준이
    조카년은 수능때 용돈 수능이후에 노트북 챙겨받더니
    우리애 입시때는 천원짜리 한장도 없네요
    이러니 시부모한테까지 온갖 정내미가 다 떨어져요

  • 5. ㅇㅇ
    '21.2.10 2:31 PM (39.7.xxx.108)

    원글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되나 남편입장도 생각해 주는 것이 좋을듯요.

  • 6. 평등
    '21.2.10 2:35 PM (223.38.xxx.31)

    그게 참.. 우리는 지금까지 그렇게 모두에게 하고 살아왔는데 그 형제는 안그러네요.
    작년 명절 에도 모두 모여 카페 갔는데 우리가 조금 늦게 갔더니 자기들 테이블에 빵가득 놓고 먹으면서 빈말 한 번 안건네더라구요 우리테이블엔 케잌놓고 우리가 사먹었네요. 사소한 일화 하나 올립니다. 그런데 175.223 님 그리 악담을 퍼붓고 싶나요. 꼭 우리집 대우만 받고 싶어하는 형님 마인드시네요

  • 7. ...
    '21.2.10 2:43 PM (125.135.xxx.227)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게 굴면 기분나쁜거 사실이죠 옛말에도 곳간에서 인심난다 했습니다 받기만하면 내형제라도 밉상이죠

  • 8. ....
    '21.2.10 2:4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윗사람이 어른 노릇 해야 하는데..
    곳간에서 인심 난다지만 형편 좋고 자기들한테는 아낌없이 쓰는거 뻔히 아는데 친척들한테 인색하면 싫어요.
    사람도리한다고 나는 하는데 그쪽에서는 받기만하는데도 기분 안나쁘면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에요

  • 9. ,,,
    '21.2.10 2:59 PM (121.167.xxx.120)

    내키지 않으면 보내지 말고 선물 보낸 집 조카나 형님을 형제들 모르게
    살짝 챙기세요. 조카 용돈으로 주든지 형님께 상품권 챙겨 드리세요.

  • 10. 음.
    '21.2.10 3:04 PM (1.252.xxx.104)

    받았으니 감사표시해야죠.
    남편이 다른형제들 다해야한다면 한번은 하되 돌아오는게 없으면 그사람들에겐 안하는게 맞구요.
    안하고싶은 형제에게 한번도 하기싫겠지만 일단 남편의견도있으니 한번은 하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저도 한번 여러곳에 친구들포함 3만원정도의 선물을 보낸적이있어요. 고맙다고 답례를 보내는 사람도있고 인사만하는사람있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받았으면 항상받기만해서 당연하다생각지말고 답례를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 11. 저는
    '21.2.10 4:14 PM (112.154.xxx.63) - 삭제된댓글

    남편 형제들 명절선물 저도 고민됐지만
    누군 보내고 누군 안보낼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 같이 보냈는데
    잘 받았다 연락오는 사람 연락도 없는 사람 다양하네요 (형제많음)
    답례는 아무도 없었고
    우리애 초등 졸업하는데 챙기는 사람도 하나 없네요
    저희가 막내라 시조카들 지금까지 다 챙기고
    올해 고등졸업하는 조카랑 군대가는 아이까지 다 챙겼는데도.. 에휴.. 우린 돈이 남아서 선물하는 줄 아나봐요
    다음에는 명절선물은 안하고 따로 할까해요
    받고 인사하는 사람만요

  • 12. 보내지마요
    '21.2.10 4:33 PM (203.81.xxx.82)

    주거니 받거니가 되어야 하는맛도 나죠
    여기도보면 매번 얻어만 먹는사람 진상취급하잖아요

    베풀지 모르는 사람은 받아도 고마운지 몰라요
    받고 답례하는거 귀찮고 안해도 되는거 왜했대~이럴거에요

    주고받는것도 마음을 나누는건데 그쪽 안하는데
    무슨 충성이라고요 아무리 형제지만 배우자보기 민망할일이죠

  • 13. 선물을 말고
    '21.2.10 6:02 PM (211.36.xxx.43)

    상품권이나 조카용돈 등.

    영문 모르는 다른 형네는
    우리가 아무리인색해도 쟤네는 빈정 안상해하고
    선물보내니 그냥 넉넉한가보다 착각.
    호갱취급.

  • 14. ...
    '21.2.10 6:06 PM (152.99.xxx.167)

    저기 위에 악담하는 분. 님은 그 구업을 어쩌시려고 남의 집에 사고어쩌고 생사를 입에 담나요?

  • 15. 저는...
    '21.2.10 7:12 PM (39.118.xxx.113)

    저는 7~8년 그렇게 챙겨주고 이후엔 챙겨주는 형제만 챙겨요.. 남편이 안챙기는 형제에게 정떼는 시간이 그만큼 생긴거죠.. 어짜피 점점 챙겨주는일 줄어들테니 명절선물 하나는 그냥 주고 속편히 잊으세요..

  • 16.
    '21.2.10 7:59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

    175님은 거의 악담 수준인데요. 받기만 하는 집에 선물 안하겠다는데 무슨 암걸리고 장애인 되고 저주를 하나요? 님이야말로 덕 챙기고 삽시다. 불특정인에게 이런 악담하는 거 덕과 너무도 멀어보여요.
    두세번은 같이 주더라도 계속 돌아오는 게 없으면 안 하죠. 계속 하면 호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482 이재명 탈당 투표 찬성 3275 반대 17 34 ... 2021/02/10 2,517
1163481 형제 의미없어요 50 윤배우보삼 2021/02/10 24,363
1163480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 10 허탈함 2021/02/10 2,165
1163479 조민을 괴롭히는 일베들이 용서 안되는 이유... 67 ... 2021/02/10 2,959
1163478 이런 건 다 빈말이겠죠? 6 흠냐 2021/02/10 1,917
1163477 ㅈㄹ남편 11 ㅡㅏㅣㅏㅏ 2021/02/10 5,041
1163476 아빠 싫어했는데...지금 넘 보고싶어요 6 아빠 2021/02/10 3,057
1163475 성공하신 LA갈비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5 ... 2021/02/10 4,028
1163474 오늘은 운수나쁜날 ㅠㅠ 2 .. 2021/02/10 1,687
1163473 피부 타고난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14 ... 2021/02/10 5,628
1163472 사진 찍어보니 알겠네요. 살찌고 늙은 내 모습 ㅠㅠ 16 다이어터 2021/02/10 6,579
1163471 그릇응 너무 내놓고 써요 4 밖에 2021/02/10 2,240
1163470 이낙연 "가짜뉴스는 폭력, 표현의 자유로 보호할 영역 .. 10 ㅇㅇㅇ 2021/02/10 781
1163469 2주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25 ... 2021/02/10 7,285
1163468 제 휴대폰으로 남편 주식계좌 로그인 하려면(나무앱) 4 .. 2021/02/10 1,945
1163467 엄마가 뿔났다에서 장미희가 영미보고 3 .. 2021/02/10 2,189
1163466 아이유 수지 보고 있으면 부러워요. 17 ㅇㅇ 2021/02/10 5,729
1163465 분위기 미인은 뭐가 다른가요? 4 외모 2021/02/10 6,870
1163464 대형마트 오늘 속좀 쓰렸겠어요 대목인데 정기휴일이라서 32 .. 2021/02/10 18,876
1163463 피부에 기미 잡티가 자꾸 늘어요ㅜ 8 ... 2021/02/10 4,575
1163462 자승자박된 이다영의 SNS 폭로 12 여자배구 2021/02/10 8,100
1163461 단독] 변창흠 장관, 서울 구청장 모아 “2월내 2.4 대책 후.. 15 ㅎㅎ 2021/02/10 3,035
1163460 부동산에 집 비번알려줘야하나요? 16 ㅡㅡㅡ 2021/02/10 2,815
1163459 중국교포 근황 -'위그선' 국가핵심기술도 유출 3 .. 2021/02/10 1,006
1163458 될일은 된다는 책 읽어보신분? 18 ㅡㅡㅡ 2021/02/10 2,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