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보신 분들
ㅇㅇ 조회수 : 3,159
작성일 : 2021-02-09 22:43:21
저는 퀴어영화인거 아예 모르고 봤어요
윤희에게 분위기도 너무 좋고 잔잔하고 좋았는데
퀴어가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제가 좀 촌스럽죠
IP : 223.62.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9 10:49 PM (49.167.xxx.126)촌스럽기는요.
취향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 사람도 있는거죠.
저도
눈 오는 오타루 예뻐서 보다가
마지막에
오잉????2. 보다가 포기
'21.2.9 10:53 PM (1.233.xxx.68)잔잔 ... 좋아하는데
반정도 보다가 포기함.3. 행복하고싶다
'21.2.9 10:53 PM (116.39.xxx.131)전 정말 좋았어요
남자와의 사랑이었으면 전 오히려 그냥 그랬을거 같아요4. zzz
'21.2.9 11:13 PM (119.70.xxx.175)저도 보다가 알았네요..ㅋㅋ
근데 일본배우들 연기가 참 별루였다는..-.-5. aaa
'21.2.9 11:13 PM (14.36.xxx.59)스포 있음 표시해 주시지...ㅠ,ㅠ
6. ㅣ
'21.2.9 11:18 PM (220.121.xxx.115)감독상 수상때 감독이 퀴어영화라고 말해서 알았어요.
검색하니 그리 뜨네요.7. 저도
'21.2.9 11:35 PM (39.7.xxx.32)모르고 보다가 마지막에 잉? 했어요.
8. 괜찮아요
'21.2.9 11:53 PM (121.168.xxx.142)눈온 삿뽀로 배경 좋았다는..
김희애 연기가 오히려 ㅡ나 연기해ㅡ 라서 좀 아쉽.9. ...
'21.2.10 3:44 AM (223.62.xxx.189)저도 모르고 봤어요.
동성애가 나쁘다 까지는 아니지만 되도록 아닌게 좋다는 생각 가지고 있고요.
하지만 그들이 함께하지 못한 세월에 대한 안타까움에 더 크게 공감이 되어 딱히 퀴어영화라 달리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콜미바이유어네임도 전혀 모르고 봤는데 장면이나 감정선이 너무 아름다워 거기에 더 공감이 되니 마찬가지였고요.
각자 다른 사람들인데 감상도 다를 수 있겠죠.10. 따뜻한시선
'21.2.10 10:10 AM (218.233.xxx.125)두 배우의 퀴어영화 다운 접정선을 못 찾겠던데요
각 자 따로 노는 느낌?
김희애씨의 연기가 조금만 힘을 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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