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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규직이 더 좋다는 심리는 뭔가요

...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21-02-09 08:44:18
얼마전 동네맘과 얘기를 나눴어요
동네맘이 곧 중요한 면접이 있다고 하더군요. 
동네맘은 현재 중견기업 홍보팀 근무중인데,
프리랜서로 일하려고, 면접을 볼거라네용
번역관련일인데 장당 혹은 건당 계산해서 지급받는다고 하구요...
면접볼 출판사 대표가 남푠 지인이라 거의 될거 같다고 하드라구요 
제가 이해가 안간다 , 왜 정규직 그만두고 프리랜서 하냐구...
그랬더니 하는말이,
자기는 친정아버지와 남편 모두 자영업을 하면서 밑에 직원들을 썼다고 해요
그럼서 친정아버지한테 자라면서 매번 직원들에 대한 불평듣고,
시집왔더니 남편도 매번 알바들 맘에 안 든다..단한명도 맘에 안 든다..
자기 친정아버지와 남편 모두 인품이 모자란 분들은 아니래요...
자기도 잘 모르지만 돈주는 입장에선 다 그렇게 느낀다고 해요...
자기도 회사다녀보니 알겠드라면서..사장이 그렇게 느낄거라고 돈아깝다. 돈만큼 부려먹어야하는데...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거라고 그게 불편하대요..늘
그러면서 맞벌이고 남푠이 그런대로 잘버니까~
이제는 자기는 그냥 맘편히 내가 일한만큼 받고싶다 하드라구요...
그게 제 입장에선 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남일이니까 그려러니 하는건 맞는데...
궁금해서요..^^;;


IP : 39.7.xxx.1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야말로 남일
    '21.2.9 8:47 AM (39.7.xxx.115)

    맘 편히 자기가 일한 만큼 받고 싶다잖아요. 프리랜서 장점이 그거죠. 남편의 고정 수입 있으니 얽매이지 않고 속편하게 일하겠다는건데, 심리까지 파악해야 할 일인가요?

  • 2. 이해
    '21.2.9 8:48 AM (121.176.xxx.24)

    뭔 말 인지 이해는 되는 데
    월급이 주는 중압감 무게감이 이제 부담 스러운 가 봐요
    그냥 건당 알바 하면서
    내 일 한 만큼만 받기
    남편이 꼬박꼬박 벌어다 주니
    좀 적게 벌더라도 편하게 일 하고 싶은 거

  • 3.
    '21.2.9 8:48 AM (202.166.xxx.154)

    전 이해 가요. 딱 일만 하겠다. 여유시간 더 갖겠다. 회사 승진에 욕심없다.

    보너스와 승진 욕심 버리고 남편이라는 주 소득원 있으면 성공욕심 없다면 프리 하는 것도 좋죠. 모두들 매일 회사에사 매여서 일할 필요없죠

  • 4. ...
    '21.2.9 8:51 AM (39.7.xxx.162)

    직장의 신에서 김혜수가 딱 저 마인드로 정규직 저절하지 않았나요 칼퇴근 돈받은 만큼만 하기.

  • 5. ...
    '21.2.9 8:53 AM (223.62.xxx.44)

    돈 아쉽지 않으면 누구나 저럴 것 같은데요.

  • 6. ...
    '21.2.9 8:53 AM (58.234.xxx.222)

    전 이해되는데요. 남편도 벌만큼 벌겠다, 부담 덜하고 시간 딱딱 맞출수 있는 비정규직이 맘이 훨씬 편하죠. 군더더기 없고 회사에 매여살 필요 없고.

  • 7. ...
    '21.2.9 8:55 AM (39.7.xxx.121)

    아,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깐, 그 동네맘 말로는
    자기는 그게 크대요. 동네맘 친정아버지 남푠, 둘다 가정적이면서 후한편이래요
    절대 짠돌이 아니고
    가족들 위해 돈잘쓰고, 불평도 없는 편이구요...
    자식들은 공부못하고 게을러도 별로 닥달도 안하고,,뒷바라지하는 타입?
    그런데도 직원들한테 대한 불만을 갖고 있는게 자라면서도 시집와서도 들어선지
    회사다니면서도 그 부분이 너무 신경많이 쓰였었다 하드라구요
    그 동네맘 말이 맞을까요? 여기 사장님들도 계시던데 알바나 직원쓰시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걸 굳이 신경쓸 필요가 있나 생각들더라구요

  • 8. 이해
    '21.2.9 8:57 AM (121.176.xxx.24)

    원글님 직장 안 다니시죠....
    그럼 이해 못 해요

  • 9. ...
    '21.2.9 8:59 AM (223.62.xxx.27)

    못 알아들으시네요
    정규직 월급 그만큼 줄 때는 사용자는 100이 아닌 150을 기대해요. 사용자 입장에선 당연하죠.
    근데 고용된 입장에선 그렇게 해봤자 스트레스만 받고내 월급은 늘어나지 않아요.다 고용주가 가져감.

    저도 정규직이지만 지금 월급 반만 받고 시간 여유되고
    부담 덜한 일 있으면 그거 선택할 거 같아요.
    저도 생계형까진 아니라서요

  • 10. 알로하
    '21.2.9 9:03 AM (121.127.xxx.139) - 삭제된댓글

    본인이 느끼기에도 인품이 나쁘지 않은 자기 친아버지와 남편마저 직원 하나하나를 다 싫어하니 돈 주는 입장에서는 직원들이 맘에 들기 힘든거구나 뼈저리게 느낀게 있는거고. 내가 정규직으로 회사 다녀도 내 상사나 사장이 다 저런 마음이겠지? 싶어 신경쓰이고요.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지만 돈이 크게 아쉽지도 않고 사장 마주치면 그래도 웃는 낯으로 인사라도 해야하는데 속으로 저 사람은 나 싫어하겠지? 생각들고...이것도 저것도 다 싫고 그냥 편하게 프리랜서 하면서 눈치 안보고 적게 벌고 싶다는 겁니당...

  • 11. ...
    '21.2.9 9:05 AM (182.209.xxx.39)

    원글님 직장 안 다니시죠....
    그럼 이해 못 해요222222

  • 12. 많은 사람들이
    '21.2.9 9:07 AM (121.190.xxx.146)

    많은 사람들이 자식을 위해서 저축하고 돈을 남겨주려는게 원글이 말하는 분같은 삶을 살라고 그런 거 아닌가요? 저도 사업하는 남편둬서 그 분 말씀 이해해요. 남편 고용인들한테 후하고 섭섭치않게 해주지만 그거랑 별개로 자기가 해주는 만큼 일적으로 원하고 바라는 게 많아요. 며칠전에 직원 하나가 그만두고 다른 경쟁업체(라곤 하지만 저희는 신경안쓰는)로 옮긴 이유가 저희가 일이 많아서에요. 그 업체는 상대적으로 프리하거든요. 심지어 남편도 그 직원이 옮기는 이유를 이해한답니다.

  • 13. ...
    '21.2.9 9:09 AM (203.142.xxx.241)

    생계형이 아니니까. 시간을 여유롭게 쓰고 싶은거죠.
    어디에 속해서 쪼임받고 자기 시간을 다 바치고 싶다는 의미아니겠어요.
    저도 일을 하고 있지만, 정규직은 부담스러워요. 나이도 있고 꼼짝마라 하면서 내 온시간을 바치는게 싫어요.

  • 14. ㅇㅇ
    '21.2.9 9:12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제가 이해 안되는 건 번역 관련 출판사 면접 보는 건데요.
    번역은 면접 같은 것 없는데.

  • 15. ㆍㆍ
    '21.2.9 9:24 AM (223.33.xxx.231)

    눈치보여서 나오는거에요. 연봉 높아지면 나가라는 무언의 압력 같은거 있어요.

  • 16. ...
    '21.2.9 9:24 AM (39.7.xxx.121)

    저 동네맘 얘기를 듣고, 제가 궁금한건 어 정말? 사장님들은 직원들 맘에 안 들어하나? 였어요..
    저도 회사다녔었는데 그렇게까지 신경쓰고 다니진 않았거든요.
    전 친정도 남푠도, 공무원 아님 월급쟁이라.....
    직원들 월급주는 분들과 친하기도 했었지만 예를 들어 다른 아이친구맘들 식당이나 어린이집 기타 자영업자들 알지만 자기 직원들 흉이나 불만, 돈이만큼 주는데 일을 왜 이리 하냐는 등의 얘기를 할 정도로 친하지않았거든요.그래서 잘 몰랐던거 같네용

  • 17. ㅡㅡㅡㅡㅡ
    '21.2.9 9:24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일하고 싶을때 하고
    쉬고 싶을때 쉬고.
    자유롭고 싶다는거죠.

  • 18. ㅇㅇ
    '21.2.9 9:26 AM (175.207.xxx.116)

    정규직은 맘에 안들어도 고용주 입장에서
    쉽게 내보내지 못하잖아요.
    프리랜서는 마음에 안들면 다시는 연락 안할테고..
    내 고용주도 날 마음에 안들어하겠구나..
    이런 짐작의 생각만 갖고 정규직을 포기하는 건
    저도 좀 이해가 잘 안가요

    그리고 가족에게 잘 한다고 인품이 좋다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친정 아버지 사업 하셨지만 직원들 불평 1도 안하셨어요
    집에 와서 직원들 알바들 욕하고 불평하고..
    뭐가 인품이 좋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 19. ...
    '21.2.9 9:38 AM (221.151.xxx.109)

    댓글 중에...
    번역이 면접이 없다니요
    면접봐요
    번역실력이 더 중요하지만

  • 20. ㅇㅇ
    '21.2.9 9:42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사장들은 주는거 이상을 뽑아내고 싶어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인품 좋은 사장을 만나면 회사, 직원, 사장 모두 같이 성장하지만
    대체로 그런 사람 만나기 어렵고 사람을 도구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죠.
    한마디로 사람 취급이 아니라 기계 취급 받는 경우가 많은거죠
    보통은 돈(생계)이 목적이라 직업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지만
    그분은 돈이 직업을 가지게하는 주 목적이 아니니까 다른 쪽으로 생각이 더 드는거죠.
    그런데다가 본인이 어려서나 결혼해서나 사장 입장에서 직원을 대하는 마인드가 어떤지를
    너무 적나라하게 봤고, 그것이 긍정적인 것이 아니고 부정적인 감정인 것을 보고 사니까
    나 현재로써는 또한 저 직원의 입장이니 거기에 감정이 몰입이 될테고요.
    그러니 프리로 살면서 돈도 적당히 벌고 일도 적당히 하면서 남 눈치 안보고 편하게 살고싶은거겠죠
    본인의 직업, 업무, 활동 자체에 열성적인 성향인 사람 아니고서야
    누구나 '돈과 생계'가 목적이 아니라면 다 비슷하게 생각 하지 않나요?
    그 사람은 실행으로 옮겼을뿐~

  • 21. ㅇㅇ
    '21.2.9 9:43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사장들은 주는거 이상을 뽑아내고 싶어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인품 좋은 사장을 만나면 회사, 직원, 사장 모두 같이 성장하지만
    대체로 그런 사람 만나기 어렵고 사람을 도구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죠.
    한마디로 사람 취급이 아니라 기계 취급 받는 경우가 많은거죠
    보통은 돈(생계)이 목적이라 직업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지만
    그분은 돈이 직업을 가지게하는 주 목적이 아니니까 다른 쪽으로 생각이 더 드는거죠.
    그런데다가 본인이 어려서나 결혼해서나 사장 입장에서 직원을 대하는 마인드가 어떤지를
    너무 적나라하게 봤고, 그것이 긍정적인 것이 아니고 부정적인 감정인 것을 보고 사니까
    나 또한 현재로써는 저 직원의 입장이니 거기에 감정이 몰입이 될테고요.
    그러니 프리로 살면서 돈도 적당히 벌고 일도 적당히 하면서 남 눈치 안보고 편하게 살고싶은거겠죠
    본인의 직업, 업무, 활동 자체에 열성적인 성향인 사람 아니고서야
    누구나 '돈과 생계'가 목적이 아니라면 다 비슷하게 생각 하지 않나요?
    그 사람은 실행으로 옮겼을뿐~

  • 22. 아마
    '21.2.9 9:44 AM (210.178.xxx.52)

    저는 잘리거나 회사를 못다니게 된 핑계같은데...

  • 23. ....
    '21.2.9 9:45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원래 위치에 따라서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사업자는 내일처럼 해주길 바라고
    고용된 사람은 받은 만큼만 하고 싶고...
    그 간극이 커요
    서로 부족하게 보이는 거죠
    사업자만 직원에게 불평불만인가요?
    직원들도 마찬가지죠
    정직은 책임감이 꽤 크죠
    프리랜서에 비하면 어쩔땐 수입도 프리가 훨 나을때도 있어요
    다만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구요

  • 24. ㅇㅇ
    '21.2.9 9:45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사장들은 주는거 이상을 뽑아내고 싶어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인품 좋은 사장을 만나면 회사, 직원, 사장 모두 같이 성장하지만
    대체로 그런 사람 만나기 어렵고 사람을 도구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죠.
    한마디로 사람 취급이 아니라 기계 취급 받는 경우가 많은거죠.
    직원도 사장 하는 짓 보고 저딴게 뭔 사장인가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돈 주는 사장 입장에선 솔직히 오죽할까 싶어요. 제가 사장인 적은 없었지만요.
    사장 입장에서 나 자신과 회사를 분리하기가 쉽겠어요.
    노동력으로 회사 돌아가는거 생각 못하고 마치 내 주머니에서 쌩돈 나가는 느낌일텐데
    직원이 조금이라도 헛짓한다 싶으면 얼마나 그게 속으로 화딱지가 나겠어요.
    그 분은 그걸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보고 사는게 일상일거고요.
    보통은 돈(생계)이 목적이라 직업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지만
    그분은 돈이 직업을 가지게하는 주 목적이 아니니까 다른 쪽으로 생각이 더 드는거죠.
    그런데다가 본인이 어려서나 결혼해서나 사장 입장에서 직원을 대하는 마인드가 어떤지를
    너무 적나라하게 봤고, 그것이 긍정적인 것이 아니고 부정적인 감정인 것을 보고 사니까
    나 또한 현재로써는 저 직원의 입장이니 거기에 감정이 몰입이 될테고요.
    그러니 프리로 살면서 돈도 적당히 벌고 일도 적당히 하면서 남 눈치 안보고 편하게 살고싶은거겠죠
    본인의 직업, 업무, 활동 자체에 열성적인 성향인 사람 아니고서야
    누구나 '돈과 생계'가 목적이 아니라면 다 비슷하게 생각 하지 않나요?
    그 사람은 실행으로 옮겼을뿐~

  • 25. 네에
    '21.2.9 10:10 AM (121.127.xxx.139) - 삭제된댓글

    그게 신경쓰여 못다닐 정도까진 아니고 아주 많은 이유중의 하찮은 한가지이거나 (대충 둘러대기 좋은 것) 아니면 남들보다 좀 과하게 예민하거나 소심한 성격인듯 싶어요.

  • 26. 이해안됨
    '21.2.9 10:28 AM (121.143.xxx.82)

    저는 저 말 이해안돼요.
    저는 정규직보다 프리가 좋은 건 내가 하기 싫은 일은 안해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거든요.
    직원을 싫어한다?
    글쎄요. 저는 저를 개인적으로는 몰라도 일적으로는 다 좋아해요. 저를 재수없다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일을 같이 하고는 싶어해요.
    제가 회사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 분은 뭔가 핑계를 대는 느낌인데요.

  • 27. ...
    '21.2.9 11:09 AM (39.7.xxx.107)

    그엄마 남푠조차 그런 거(사장의 기분,태도등) 신경쓰지말라고 원래 돈주는 입장은 다 그런다고, 누구나 그렇고 그 중(직원들중)에서도 차이는 있다고 그런다고 하긴했대요
    그 엄마가 소심한걸로 쳐야겠죠 평소에도 쫌 소심한 부분있어요
    그 남푠인품도 그 엄마가 말하거긴한데
    그 엄마인맥이 아닌, 그 남푠지인이 그 남푠보고 채용?할려는거보면
    출판사대표가 남푠인품 나쁘다고 판단했음 아마 거절했을것같은데 그게 아닌걸 보면 인심잃고 사는건 아닌것같아요. 그 업장 직원들한테는 어떻게 하는지는 몰겠지만요 흐~
    암튼 전 그부분은 부럽드라구요. 남푠지인이나 시댁이 나 좀 취직시켜줬으면 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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