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터나 할머니 계속 쓸수 있다
사립초가 됐다
직장이 멀지 않고 휴가가 많다
아이가 야무지고 최소한 모나진 않았다
이 중 2개만 충족돼도 굳이 휴직 필요 없다 봐요.
아무도 없이 진짜 돌봄교실이나 영유연계나 태권도장 핸드폰에만 의존하면서 헤쳐나가긴 조금 어렵고 최소 집에서 쉬고 간식먹고 할때 돌봐줄 사람이 있고 엄마가 초반에는 휴가를 많이 쓸수 있고 아이가 폰이나 미디어에 노출이 안돼있고 엄마 말 잘 듣는 애면 큰 문제 없어요
간혹 안타까운 경우는 엄마가 애를 너무 믿고 어른 없이 방치하거나 폰 게임 같은데 애가 자제를 못하고 빠지거나 그런 케이스 가끔 봐요. 그러면 휴직이 낫고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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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휴직 필요성
ㅇㅇ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21-02-08 17:37:37
IP : 182.214.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8 5:36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그것 밖에 자랑할게 없나봅니다.
2. 자존감
'21.2.8 5:36 PM (114.206.xxx.65)'나 이런 사람이야. 부럽지?? 부러워해줘~!!'
그런 말이죠.
자존감이 낮은 거 아닐까요.
프사에 사진 자주 바꾸는 사람도 마찬가지...
40대만 해도 그려려니 했는데 50대가 되어서도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열심히 바꾸는 사람들... 자꾸만 남들이 봐주길 바라고 관심 가져주길 바라는.... 누구나 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횟수가 빈번한건 역시 자존감탓 아닐지...3. 음
'21.2.8 5:38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그사람은 자기 공간이니까 님이 뭐라할건 못돼요.
뻥이든 사실이든.
그걸 계속 궁금해서 들어가 보면서 이해 안간다고 하는게 더 이상해요.
차단하거나 끊으세요.4. 흠
'21.2.8 5:40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댓글이 본문에 안 맞네요. 갑자기 삭제되어 시스템에서 여기에 붙였나
5. 그걸
'21.2.8 5:4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믿으세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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