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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후 재산 상속 관련해서

... 조회수 : 3,734
작성일 : 2021-02-08 13:53:15
뭐 좀 써 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1원도 동생 주기 싫어서요.
나 죽으면 형부한테 돈 다 빼앗으려고 소송도 불사할 동생이 있거든요.
엄마는 동생한테 이미 세뇌 당해서. 동생 하수인 같은 존재고요.
엄마한테 남겨도 동생이 다 빼앗을 거고.
동생이 못 건드리는 방법으로, 엄마와 남편에게만 좀 남기고 싶네요.
있는 사람이 더해서. 꼴도 보기 싫어요.
IP : 218.52.xxx.19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1.2.8 1:55 PM (175.195.xxx.178) - 삭제된댓글

    남편있으시네요.
    남편과 자식이 일순위 상속권자예요.
    엄마, 형제는 전혀 상속권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법적으론 그렇습니다.

  • 2. ..
    '21.2.8 1:55 PM (14.32.xxx.34)

    원글님 아이는 없으세요?
    남편 있고 아이 있으면
    친정 엄마도 상속 못받아요
    아이 없으면 남편과 친정 부모가 같이 받죠
    어떤 경우든 님 형제는 상속 못받아요

  • 3. ,,,
    '21.2.8 1:5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일단 누가 먼저 죽을지도 모르는데... 혹시 병에 걸리신건가요?

  • 4.
    '21.2.8 1:59 PM (61.74.xxx.175)

    아이가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친정엄마한테는 권리가 있으니 동생한테 갈 수도 있겠네요
    오래 건강하게 사실 생각을 하셔야지 왜 어머니 앞서실 생각을 하세요

  • 5. ???
    '21.2.8 1:59 PM (121.152.xxx.127)

    엄마보단 딸이 오래 살아야죠
    법적으로 남편과 자녀에게 가는데
    동생이 형부한테 무슨 소송을 해요??

  • 6. ...
    '21.2.8 2:00 PM (183.98.xxx.95)

    흥분하지 마시고 잘 알아보세요
    아직 시간있어요

  • 7. 윗님 빙고
    '21.2.8 2:01 PM (203.236.xxx.229)

    결혼하심 동생에게 재산 갈 일 전혀 없어요

  • 8. ...
    '21.2.8 2:03 PM (210.183.xxx.26)

    유언공증 하세요
    유류분 청구를 할 수 있지만 그나마 안전해요

  • 9. ...
    '21.2.8 2:10 PM (218.52.xxx.191)

    그런데 윤정희 동생들은 윤정희 남편과 자녀에게 소송했잖아요?

    저는 아이 없고요.

  • 10. 그래서졌어요
    '21.2.8 2:1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상속과 후견인은 다르죠

    후견인을 남편 자식이 있는데 자기들..형제들이 하겠다 라고 소송한것입니다
    법원에서 남편과 자식이 있는데 너네가 왜?? 라고 해서 졌어요

    윤정희와 남편과 자식간의 유대가 좋았다 라고 판단해서입니다

  • 11. 동생은
    '21.2.8 2:31 PM (182.221.xxx.183)

    상속권이 없어요. 걱정마세요. 윤정희는 뭔가 명의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짐작들 하는 거구요.

  • 12. 음..
    '21.2.8 2:35 PM (110.8.xxx.13)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유언장 작성해서 남편 분에게 맡기시면 되지 않을까요? 더 확실한 방법은 신탁이 될 수 있겠구요.

    일단 어머니에게 상속되면 동생에게 재산이 넘어가는 것을 완전히 막기는 어려울 듯...

  • 13. 남편이
    '21.2.8 2:54 PM (14.32.xxx.215)

    우선이지 엄마 동생한테 갈일 없어요
    윤정희는 저러니까 이말 저말 다 나오는거구요

  • 14. ..
    '21.2.8 3:01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자식 없이 죽을 시 친정부모님 각각 1, 남편 1.5에요.
    남편한테만 남기겠다 유언장 써도 유류분 소송하면 원래 몫의 50% 줘야 하고요.
    그렇게 엄마 몫 챙기면 엄마 죽고난 뒤 동생이 엄마 재산 단독 상속할테니 결국 동생이 갖게 돼요.
    막을 수 없어요.
    그게 싫으면 남편 명의로 해놔야 하는데 그럼 남편 먼저 죽을 때 시댁과 같은 상황에 놓이고요.
    그거 막으려면 자식 낳는 수밖에 없어요.

  • 15. 에고
    '21.2.8 3:04 PM (121.129.xxx.68)

    동생은 권리 없어요. 아마 어머님께 가는 걸 자기가 받겠네요.
    남편 명의로 슬슬 돌리세요.
    그리고 동생은 아마 소시오패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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