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백이나 악어백 이런거요
돈만 있으면 사는건줄 알았는데
뭔가 자격을 갖춰야 한단 얘길 들었는데
그런건가요??
켈리백이나 악어백 이런거요
돈만 있으면 사는건줄 알았는데
뭔가 자격을 갖춰야 한단 얘길 들었는데
그런건가요??
가방외 구매이력이 누적된게 많아야 가방 내어줍니다. 가든파티나 에르백 에블린 같은건 비교적 쉽게 살수있으나.
얼핏 에르메스에서 물건을 산 이력이 있어야 한다는것 같더군요.
그렇다네여
웃기죠?
돈있어도 못사기때문에
들고다니는 사람이 있다면
가품일수도있어요
얼마전 뉴스에 전문직종사자도
가품을 몇백씩 주고
산다는게 캘리백이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네요
일단 물건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대기거는데
대기도 맘대로못걸고
아무래도 단골 이 우선이래요
장사는 저렇게 해야하는데 참
많이 만들면 돈 많이 벌텐데
왜 조금만 만들까요
가죽류 빼고 이삼천만원은 써야한대요 그래서 가방만 딱 사길 원하는 사람은 웃돈주고 리셀러샵 가서 사요
가방 한개를 만들때 처음 재단부터 완성까지
한사람이 한개씩 다만든데요
그가방만드는 장인들도 아무나 안뽑는다고
그회사가그러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생산량은 적고 명품소비욕구는 커져서 예전보다 구매누적액이 많아야 켈리나 버킨 받을 수 있어요.요즘은 대충 가방금액의 3배까지 실적이 있어야해요.구매 내용도 중요한데 의류나 주얼리 비중이 높아야 원하는 컬러 사이즈 받기 쉬워요.
대체 자격이라는게 뭘까요?
인스타 같은데 보면 돈만 있는 여자들이 많이 사던데...
우리나라 매장만 그런가요?
외국 면세점이나 외국 시내 매장도 다 그런가요?
수요가 많으니까
덥썩 주진 않아요.
캘리 샀을때 4일 내내 가서 줄스고..그땐 예약제 없었을때
마지막날 전에 상담했던 직원이 다른 칼라있는데 살거 냐고 전화왔거든요. 호텔도 매장근처라 바로 갔고요. 그 매장에 그 전해부터 에블린. 악세사리.스카프 류 구매 내역도 좀 있어서 그런듯요. 또 외국은 셀러 능력이 편차가,많고요.
들고다니면 가품이라뇨?
8,9년 전까지만 해도 한 열 달 기다렸다가 버킨도 살 수 있었어요.
제가 그렇게 사서 잘 들고 다닙니다.
버킨, 켈리 정도만 기다렸다 샀고 볼리드나 피코탄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매장에 늘 있었어요.
요즘은 사려는 사람이 하도 많으니
누굴 위한 줄서긴지 몰라도 줄서기하고부터 돗대기사장이 따로 없..,이하 생략할게요
한번에 2천 정도 쓰면 (일년 아니고 한번에)
바로 리스트 올려주더라구요~
근데 악어같은 특수가죽은 그보다 훠얼씬 더
많이 써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