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안내려가기로 결정했고, 어머니는 아주버님댁에 가서 명절 지내기로 하셨어요.
친정이랑 아주버님댁은 과일선물 보내드릴 예정인데
어머님께 보내드릴 선물이 마땅치가 않네요.
당뇨 있으시고, 이도 안좋으시고...
시골에 혼자 계셔서 드실만한 것을 보내드리면 좋겠는데요.
작년 추석때 도가니탕(즉석식품) 보내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다른 좋은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친정, 시댁 모두 이해해주셔서 작년, 올해 처음으로 명절을 집에서 보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