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9일째 자가격리 중인데요.
아들이 소변이 안나온다고 답답하다고 ..
힘을 빡빡 줘야 소변이 나온대요.
해외있을때부터 그곳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선생님이 포경수술을 안해서 성기 안에 찌꺼기가 껴서 그렇다고
약을 지어주셨어요. 그리고 성기를 자주 까주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요.
약을 먹이고 다 떨어져서.. 안먹인지 3일 정도 되었는데... 그 떄까지는 성기가 불편하다고만 했는데
이제는 소변이 힘 줘야 나오고.. 물을 먹어도 시원하게 안나온다고.해요.
몇일 전에 보건소에 연락했는데.. 예전에 비뇨기과문제로 갔던 병원에 연락하래서 연락했더니
병원은 보건소 지침에 따르겠다고.. 보건소에 연락해보래요.
아이가..이러다 잘못될까 무서워요.
혹시 무슨 염증이 생겨서 콩팥까지 침범하면 어쩌지요?
의사선생님들 지금 제 아이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