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가족 제한에 안걸려요.
시부모만 있고요.
남편이 근무날인데 며느리 혼자 시집 차례에 참석해야 할까요
음식 준비하러 안가고요
당일 아침에요.
다른 분 계획은 어떠신가요
5인 가족 제한에 안걸려요.
시부모만 있고요.
남편이 근무날인데 며느리 혼자 시집 차례에 참석해야 할까요
음식 준비하러 안가고요
당일 아침에요.
다른 분 계획은 어떠신가요
결혼을 하지 말든지 고아랑 했으면 이런 질문이 필요하지 않을텐데...
직장이든 어디든 해야 할 이유도 있습니다.
저라면 하루에 친정 시댁 다 돌거 같은데요.
5인 초과안하도록 따로따로 찾아뵙기로 했어요, 물론 남편과 함께요.
그런데 제가 아이키우던 30대 때는,
제가 혼자 시댁간 적도 있었고,
남편혼자 저희 친정가서 엄마아빠 식사대접해 드린적도 있었어요.
음식을 주로 제가하는지라 집에서 음식 준비 오전에 들려 음식만 놓고 친정들려 역시 음식 전달만 할 예정입니다
남녀를 떠나서 이 정도도 싫으면 결혼은 대체 왜 한건가요?
요즘보면 서양사람들이 한국인들 보다는 가족간의 정이 더 많은것 같아요
설날 전에 양가 같이 다녀오는 건 어떤가요? 님 혼자 하는 건 가장 마지막 옵션으로
이런 글 보면 시댁만 욕할 일도 아닌것 같아요.
시댁도 며느리가 착하고 말 잘 들으면
도리 요구하는 막장 시댁 많은 것처럼
며느리도 시어른들이 텃치 안하고 부담 안주면
아무것도 안하려 하고 이익만 취하려 하는 양심없는 며느리들
분명 많을 거에요
남편은 어떤가요? 부인 근무일때 혼자라도 처갓댁에 차례지내러 갈까요? 그렇다면 님도 가셔야죠
남편도 없는 시댁 가기 내키지 않는 맘 당연한것 아닌가요?
반대로 친정에 저 빼고 남편만 보내지도 않고요
차례 지내는데 남편 못가면 전날 그냥 잠깐 같이 가서 인사하고 오면 되지
당일날 며느리만 가서 굳이 차례 지내야 할까 싶은데요.
좋고 싫고 떠나서
아니 솔직히 며느리 혼자 꼭 가야 할 이유 없잖아요.
저 며느리도 되고 시누이도 되는 입장이지만
친정에 저런 상황이면 굳이 올케언니 혼자 따로 오지 않아요
남편 쉴때 같이 다녀오면 되는거죠.
긴말 안하겠고 ..가야죠.
에휴 정말 싫다
댓글들 다 시모들인가? ㅋㅋㅋ 명절에 모이지 말라잖아요. 며느리가 코로나 잠복기인지 아닌지 어찌 알아요? 빨리 저세상 가고 싶어 그래요?
알아서할일이지 여기서가라면갈거예요?
고부 갈등이나 시가 며느리 상황이 나아지기 힘든게
여기서도 당연히 가야 한다는 댓글이 대부분이네요
음식을 하든 안하든 차례를 지내든 안지내든
배우자 없이 혼자 상대방 본가 가는 일이 당연한 건
아니지 않을까요.
본인이 그냥 기분좋게 다녀오는 거면 몰라도요.
남편, 사위들은 처가에 혼자 당연하게 가는 일이 몇 %나 되나요
저런 동일한 상황이어도 남자들은 당연하게 안갈텐데요
주체적인 거 따지면서 남편없인 시댁도 못가요? 그냥 가기 싫다고 하던가. 필요하면 시댁 혼자 가고 남편도 마찬가지. 애도 혼자 할머니댁 간 적 있고. 왜 세트로만 다녀야하는지?
결혼은 둘만 하는 것도 아닌데 명절에 남편 없으면 시가에 못가나요?
아내든 남편이든 양가 부모님 챙길 건 챙기며 살아야죠
굳이 오지않아도 괜찮아요
아니 나중에 울아들하고 와요
제자들이 마스크 끼고 세배만 하고 간다하니
남편 혼자 처가에 간 적도 혼자 장인장모랑 식사 한 적도 없지만 전 혼자 시가가고 외식하고 어디 모셔가고 등등 수두룩 뻑뻑..
저런 경우 사위는 안가고 싫어도 며느리는 나하나 참으면 되니 가겠죠
여기 며느리들이 그래왔고 시모되니 더더욱 당연하게 생각하고
저도 원글 이해
남편이랑 다녀오든가 당일저녁에 같이 다녀오든가.
애도 없는데 뭘 혼자가나요
남편이랑 다녀오든가 당일저녁에 같이 다녀오든가.
애도 없는데 뭘 혼자가나요2222222
남편이 대화가 통하면 원글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날 혼자 가기도 애매하고 안가기도 찜찜해
하시는건데 남편하고 대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