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년 전에 올린 친구문제 글 후기

... 조회수 : 4,245
작성일 : 2021-01-31 13:28:30
6년만에 올리는 후기입니다.
학교때부터 자녀들이 스무살 넘도록 만나던 친구 그룹이었어요.
6년 전에 82에 글 올리고 35년지기 친구그룹과 끊었어요. 카톡, 통화, 문자 차단했어요.
연락처를 지우면 전화가 와도, 모르고 받을수 있기에
검색할 때 눈에 안띄도록 잘 안쓰는 기호로 연락처 1, 2, 3, 4... 로 저장하고 차단했어요.

이 내용을 아는 친구가 외국에서 왔어요. 그 모임에 오라길래 당연히 안갔죠.
그들이 모인다는 시간에 보이스톡이 오길래 내 목소리를 모두에게 들려주려는 의도라는 낌새를 채고
즉시 그 친구도 차단하고 이 친구의 톡도 3년째 열어보지 않고 있어요.

이상입니다. 재미없는 후기죠? 저 아직도 미련 있는 걸까요?

인생의 대부분을 같이 했던 그들. 근데 생각해보면 그들과 멀었던 시기에 내 인생이 더 나아지는 것 같아요.
잠시 떨어졌던 재수시기에 성적이 확 올랐고, 안만난 최근에 저는 더 발전하고 인생이 나아졌네요.
사업하여 재산 불리고 사회활동으로 활기차게 살고 있어요.
IP : 223.38.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31 1:32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내용은 모르지만 외국에서 온 친구는 배려가 없네요
    저도 최근에 모임은 아니지만 10년 알던 인연 끊었어요
    진작 끊을 걸 2년을 참았는데 참는 기간 동안 게가 형편이 없어서지 소박하게 보인 거지 가벼운 속물임을 알게 되면서 정이 더 떨어졌어요

  • 2. ㅡㅡ
    '21.1.31 1:34 PM (116.37.xxx.94)

    6년전 글이 궁금하네요

  • 3. ㅇㅇ
    '21.1.31 1:38 PM (112.161.xxx.183)

    비슷한 일 있었는데 참 눈치없는 사람이 오히려 더 안좋아지게 만드는 일 있어요 ㅜㅜ
    좋은 사람만 만나도 바쁜게 인생이죠

  • 4. 카톡
    '21.1.31 1:46 PM (183.96.xxx.169)

    만약 친구가 정말 그랬다면 그 친구 저질이네요

  • 5.
    '21.1.31 1:51 PM (1.236.xxx.223)

    원글 궁금합니다

  • 6. ddddd
    '21.1.31 2:12 PM (161.142.xxx.91)

    사람에 끌려다니지 말자가 제 주관이라 그런지
    그들을 안 만났을때 원글이가 더 편안하고 성장하셨다면 잘 하신 거에요.
    어떤 만남도 나 자신을 위한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을 갉아먹는 관계는 나쁜관계에요.

  • 7.
    '21.1.31 2:5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재산 불린 거 축하드려요

  • 8. ..
    '21.1.31 3:16 PM (222.106.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전화나 만나고 왔을 때 불쾌하고 기분 나빠
    몇일동안 씩씩대면
    이젠 앞으로 개인적인 만남은 가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즐거운 친구 만나고 운동하고 내 일 하기도 바쁜 세상.
    쓸데없이 불유쾌한 친구 만나 시간 버리고
    기분 나쁠 필요 없을것 같아
    이십년 삼십년된 친구라도 개인적인 만남은 삼가하려고합니다.

  • 9.
    '21.1.31 9:45 PM (211.36.xxx.25)

    징징 짜고 제 팔자꼬는 결말 아니라
    속시원해요.
    이게 아니다싶어도 사람이 기존의
    익숙함에서 잘 못 벗어나잖아요.
    단호한 단절, 너무 좋네요, 님은 소중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2717 nh증권 rp 매매취소하면 언제 돈 들어오나요? 2 어이 2021/03/10 1,269
1172716 원피스는 나이 들어도 입죠? 6 SDD 2021/03/10 3,154
1172715 헐... 어이없는 줌 수업 19 ... 2021/03/10 5,896
1172714 회사 사택으로 아파트 전세주는거 어떤가요? 16 완소윤 2021/03/10 4,566
1172713 혼자 호빠가면 어떤가요? 24 움... 2021/03/10 10,715
1172712 공부를 즐기고 좋아하는 것도 장점이겠죠? 3 ㅎㅎ 2021/03/10 1,293
1172711 고양이중에도 작은 고양이 있나요~ 11 고양이 2021/03/10 2,113
1172710 요즘 애들 사전이나 전자사전 안쓰죠? 6 .. 2021/03/10 1,600
1172709 친정엄마가 잠을 너무 많이 주무세요 8 ㅇㅇ 2021/03/10 4,901
1172708 공신폰이 뭔가요? 8 공신폰 2021/03/10 2,793
1172707 이사할때 도어락이요 6 .... 2021/03/10 1,906
1172706 영어선생님들 문법 이런식으로 가르쳐도 상관없나요? 5 무명 2021/03/10 1,843
1172705 엘시티 비리 8 ㅇㅇㅇ 2021/03/10 1,156
1172704 나이드니 생리때 너무 힘드네요 6 ㅇㅇ 2021/03/10 3,065
1172703 민주당 의원들 미얀마 대사관 방문 (딴지펌 박주민의원 페북) 21 ... 2021/03/10 1,469
1172702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외로워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13 e 2021/03/10 5,886
1172701 공모주 1 매도하기 2021/03/10 1,526
1172700 미등기 신축아파트 도와주세요 3 임차인 2021/03/10 1,798
1172699 오늘이 공소시효 마지막날이네요. 11 결국 2021/03/10 1,851
1172698 혼밥, 혼카페, 혼자놀기,, 잘하는방법 있나요?! 20 홀로서기 2021/03/10 2,822
1172697 친정근처로 이사를 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5 .. 2021/03/10 2,466
1172696 "집주인이 1천만 원 올렸어요"…내가 집주인인.. 7 허위매물건수.. 2021/03/10 3,993
1172695 세차 전용걸레로 안 닦으면 자동차 기스나는 건가요? 6 .. 2021/03/10 2,942
1172694 인스타 물건파는거 정말 쉬워보여요.ㅎ 12 ㅇㅇ 2021/03/10 4,437
1172693 딸아이가 반 회장이 됐는데 부담스러워요 14 ... 2021/03/10 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