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정도면 이혼 안 하고 살만 한가요?

조회수 : 5,728
작성일 : 2021-01-30 22:37:51

맞벌인데 집안일 제가 90%하고 이 문제로 싸우다 지쳐
남편이 저한테 관심 전혀 없어요.
아이한텐 애정있고 잘 놀아주는 편.
서로 어딜가든 아프든 말든
투명인간 취급한지 오래되었는데요
친한 언니한테 말하니 나이들면 그런 부부 많다고
오히려 그게 편할 수 있다고 아이 클수록 돈 많이 드는데
이혼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네요
친정에선 너 원하면 이혼해서 합가하자 하시고요
(지금 저 출근하면 아이 봐주심. 다행히 여유있으심)
82쿡이 또다른 친정 같아서 여쭤봐요~
IP : 210.218.xxx.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21.1.30 10:4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꼴보기싫어서 어찌살아요
    이렇게사느니 이혼하자고해봐요
    이혼못한다고하면
    개선할건개선해서 서로 노력하기로 약속하구요

  • 2. ,,,
    '21.1.30 10:42 PM (211.49.xxx.241)

    그 정도면 그냥 이혼 하지 말고 사시다가 서로 다른 사람 생기면 그 때 이혼하셔도

  • 3. 제발
    '21.1.30 10:44 PM (14.32.xxx.215)

    맞벌이시면 사람 좀 쓰세요 ㅠ
    한번뿐인 인생인데 집안일땜에 이혼하고 애 상처주나요 ㅠ
    돈 뭐하러 버세요...나 편하고 애 잘키우려고 버는거잖아요

  • 4. ...
    '21.1.30 10:46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정도까지 가면 사람을 써야죠 .ㅠㅠ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애들한테 상처주고 ..ㅠㅠ 이혼을 할때 하더라도 이것저것 노력해보고 안되면 해야죠 ..

  • 5. ...
    '21.1.30 10:47 PM (222.236.xxx.104)

    그정도까지 가면 사람을 써야죠 .ㅠㅠ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고 애들한테 상처주고 ..ㅠㅠ 이혼을 할때 하더라도 이것저것 노력해보고 안되면 해야죠 .. 그언니는.ㅠㅠ 솔직히 그게 뭐가 편안해요 ..???? 원글님집처럼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사는 집 잘 없을걸요 .???

  • 6. 50대 직장맘
    '21.1.30 10:48 PM (14.50.xxx.11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집안일을 안하는 이유는 뭔가요?

    사람 쓴다고 해도 집안일 소소하게 신경 써야 되는게 대부분인데 싸우지 말고 진지하게 이야기 해봐요.

    아님 남편에게 전적으로 아이 케어를 완전히 맡기시든지 .... 집을 남편이 100% 해온건가요?

  • 7.
    '21.1.30 10:48 PM (182.226.xxx.97)

    똑같이 돈버니까 반씩 돈내서 사람 쓰세요.

  • 8. llll
    '21.1.30 10:51 PM (211.215.xxx.46)

    친정살이 절대 쉽지않아요

  • 9. ㄴㄴ
    '21.1.30 10:58 PM (210.218.xxx.66) - 삭제된댓글

    발단이 집안일이란 거지 그게 다가 아니에요
    흙수저라 짠돌이 기질 땜에
    도우미는 커녕 건조기, 청소기 살 때마다
    그게 필요하냐고 인상 쓰던데요
    지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면서요
    저희가 지금 전세라 곧 집을 알아봐야 하는데
    1억도 빚을 낼 수 없대요 하락론자거든요
    책 안 읽고 상식 없는 모습,
    하루 종일 티비만 보는 모습도 질려요

  • 10. ㄴㄴ
    '21.1.30 11:01 PM (210.218.xxx.66)

    발단이 집안일이란 거지 그게 다가 아니에요
    흙수저라 짠돌이 기질 땜에
    도우미는 커녕 건조기, 청소기 살 때마다
    그게 필요하냐고 인상 쓰던데요
    지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면서요
    저희가 지금 전세라 곧 집을 알아봐야 하는데
    1억도 빚을 낼 수 없대요 하락론자거든요
    책 안 읽고 상식 없는 모습,
    하루 종일 티비만 보는 거,
    매일 밤 소주 마시고 자는 거 다다 질려요
    결혼할때 남편은 거의 빈손으로 왔는데
    내가 왜 이런 취급 받고 사나 미치겠어요

  • 11. .
    '21.1.30 11:07 PM (14.55.xxx.56)

    원글님만 생각하면 부모님이 이혼하고프면 하라고 하실만도 하네요..
    근데 애한테는 애정이 있다고하니 이혼까지는 아닌듯 해요..
    애아빠만큼 사랑줄 사람은 없자나요..
    요리조리 대화하고 방법을 모색해보고 잘 길들여서 개선될 여지가 있을것 같아요..

  • 12. 그게요
    '21.1.30 11:14 PM (14.32.xxx.215)

    집안일이 발단이면 딱 거기서만 끝나는게 아니에요
    점점 미워지다 숨쉬는것도 거슬리게 돼요
    왜 그 귀한 시간을 그렇게 흘려버리셨어요...
    저 나이들고 보니(40중반) 애 키울때 그런걸로 싸우고 삐지고 심술낸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그냥 사람써서 경제 돌아가게 두고
    애랑 더 웃고 남편이랑 더 사이좋게 살걸...하구요

  • 13. 이혼사유아님
    '21.1.30 11:34 PM (218.145.xxx.232)

    그런거로 이혼하면 다 이혼생각해요. 요렇껏.지혜롭게 해결 안될 부분이라 이혼하는 거예요.

  • 14. 이혼이 마트서
    '21.1.31 12:54 AM (1.237.xxx.100)

    판매하는 물건인가요.
    이돈저돈 끌어다 마구잡이로 펑펑 돈 쓰는 사람 만나면
    어쩌시려고.

    친정도 남이라 생각해요.
    지금 따로 사니 그러시지 부모가 내인생 살아주지 않슾니다.

    어른다워집시다

  • 15. ...
    '21.1.31 1:31 AM (14.52.xxx.133)

    저런 사람이면 가사도우미 비용 절대 보탤 것 같지 않은데
    그럼 원글님 월급에서 다 내고 도우미 쓰라는 얘기들인가요?
    생활비는 보통 어떻게 충당하시고 가계에서 돈 모으는 건 같이 하시나요?
    남편이 생활비조차 반반 제대로 부담하지 않고 서로 자산 상황도 모르는 상태라면
    사실 같이 살 이유가 별로 없지 않을까요.
    만약 아이가 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가사는 기계 총동원 해서 최소한으로 하고
    남편 것은 되도록 빼고 하면 그냥저냥 굴러는 갈 것 같긴 합니다만.
    매일 소주나 까고 있고 이렇게 돈가치 떨어지는 시대에 대출 무서워 하는 무식한 사람
    (인플레 시대엔 채무자가 이득이란 건 경제적 기본 상식이잖아요)이
    자녀에게 별로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지도 않아요.
    TV나 보면서 소주 마시는 꼴을 매일 봐야 하는 건 정말 괴로울 것 같긴 합니다.
    한국이야 아직 폭력, 바람, 도박, 심각한 알콜중독 아니면 이혼 말리는 사회지만
    저 같으면 남편이 변하기 어려울 것 같으면 이혼 심각하게 고려합니다.
    사실 매일 소주 마시는 것도 알콜의존증입니다.

  • 16. 아이들
    '21.1.31 9:50 AM (222.113.xxx.47)

    생각해서 성인될 때까지는 그냥 시간을 버세요.
    그동안 드는 돈은 내 아이들 정서적 안정 유지비라고 생각하구요.
    성인 되고 나면 그때 아이들에게 진지하게 얘기하고 이혼 진행시키시구요.그럴려면 지금부터 하나하나 준비는 하셔야겠네요.저런 남편이 순순히 이혼해주겠어요?
    재산은 늘려봤자 반 가르면 저런 남자 배불려주는거니 그냥 두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134 코로나로 인해 친정 시댁에 다 고마움을 느껴요. 7 친정시댁 2021/01/31 3,335
1160133 윤스테이 신부님 최우식인물화 ㅋㅋㅋㅋㅋ 22 ... 2021/01/31 7,115
1160132 실비보험 문의 6 연리지 2021/01/31 1,822
1160131 무균열뚝배기도 잔열이 오래가나요 뚝배기 2021/01/31 514
1160130 눈썹문신.. 털은 계속 정리해줘야 하는거죠? 5 ... 2021/01/31 2,886
1160129 중증환자등록 회사에서 알게되나요 6 대기업 2021/01/31 3,190
1160128 일본농산물 무작위로 들어오네요 32 양파박스 2021/01/31 4,617
1160127 박은석 양평 전원주택 전세라면서요, 그거 비싸진 않아요 29 ㅇㅇ 2021/01/31 26,525
1160126 "목숨걸고 싸우자"던 목사도 확진…'꼬리 무는.. 15 .. 2021/01/31 3,963
1160125 남자가 여자에게 한눈에 반하는 게 부부인연인가 봐요 12 ㅇㅇ 2021/01/31 7,017
1160124 스벅 소이밀크 두유로 바꿔드시는 분들은 4 스벅 2021/01/31 2,363
1160123 43개월 아기의 연산능력, 평범한 건가요? 51 나피디 2021/01/31 5,835
1160122 진짜 이거하고나면 기분 좋아진다! 써봐요 24 다루 2021/01/31 6,638
1160121 커피 원두 분쇄된걸 사왔어요 12 그림커피 2021/01/31 2,793
1160120 가구 5가지 사는데 한군데서 사면 약간 비싼데... 2 가구 2021/01/31 1,485
1160119 시어머님 좀전에 전화하셨네요 43 감사하죠 2021/01/31 27,424
1160118 소개팅 후 12 시간 2021/01/31 4,685
1160117 입주도우미님 월급은 말일에 드리면 되나요? 1 ㅠㅠ 2021/01/31 1,958
1160116 알뿌리 식물은 왜이리 이쁠까요 7 ... 2021/01/31 1,890
1160115 곱창김 사카린을 넣었다 걸려서 환불해준다는데 22 먹거리장난 2021/01/31 7,226
1160114 한복색깔 2 혼주 2021/01/31 1,129
1160113 팥이 써요 어떻게해야할까요? 5 yjyj12.. 2021/01/31 1,141
1160112 넷플릭스 영화 ‘버드 박스’추천해요.. 10 굿데이 2021/01/31 3,936
1160111 딸이 눈썹문신하고 지금 오고 있다는데요. 11 .. 2021/01/31 6,262
1160110 이재명의 '조용한 호남 광주 방문'.."신선한 충격 줘.. 33 ㅁㅁ 2021/01/31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