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분이 입원했는데
병문안은 힘들다해서 찾아간김에 식사대접 하려구요
주위에 50대 여자분 식사할곳 찾아요
근처 자동차로 이동가능합니다..
한식이 나을것 같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자녀분이 입원했는데
병문안은 힘들다해서 찾아간김에 식사대접 하려구요
주위에 50대 여자분 식사할곳 찾아요
근처 자동차로 이동가능합니다..
한식이 나을것 같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식사하심 될거 같아요.
지하가 완전히 쇼핑몰 수준이더군요.
아님 가까운 올림픽파크텔 가시던지요.
식사는 지하에서 돈까스인가 먹은 적 있는데 그럭저럭이었어요.
밥은 아니지만 옆에 큰 베이커리 카스테라가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차로 2분거리?쯤 몽촌토성역 .
거기가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이에요.
그앞에 벤츠 건물 20층 몽중헌 뷰도 좋고 맛있어요.
그 옆건물 이천 쌀밥집도 괜찮구요.
지하 식당가도 기본은 합니다.
차로 조금 나오면 한식당 수라연 괜찮아요
올림픽대교 남단에서 한국체대방향으로 직진하시면 왼편라인이요
한식이면 수라연이나 정도가면 되실거 같고요
그 라인에 린찐이라고 중식도 있고
옆에 갈비탕 있고
옆옆에 푸주옥이라고 곰탕 하는데도 있어요
오륜교회 뒤편으로 대구뽈찜하는데도 있고
긴자라고 일식집도 있구요
차량으로 5-10분거리, 그 라인에 왠만치 먹을만한 음식점이 있구요
아니면 방이동쪽으로 좀 더 나가시면 되요
요새 코로나 시국에 타인과 밥을 먹는 것을
꺼림칙해하지 않을지 체크하셔야 할 듯 해요.
저라면..마음만 고맙게 받고 식사는 생략할 것 같거든요.
스카이라운지 괜찮았어요. 북적거리지 않고요.
병원 스카이라운지추천이요
보호자가 병원 밖으로 나가면 다시 들어갈 때 코로나 검사 다시 하고 음성 결과 나와야 들어갈 수 있어요.
괜히 찾아가서 민폐 끼치지 마세요.
지난주 아산병원 보호자로 갔었는데....
지하 식당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랐어요.
병문안 뿐 아니라 보호자도 제한하는건 다 아는거 아닌가요?
기프톤콘 보내시던가....요즘은 찾아가는것도 민폐입니다.
병문안 갔을때
지하 중식당 좋았어요.인테리어 깔끔하고 맛도 좋고
친절하고 바깥 유명 중식당 같았어요.
지하 식당가 가세요.ㅇ중식 한식 다 괜찮아요.
아 거기 일식집도 괜찮아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1년전까진 점심땐 늘
줄서서 먹어요
작년 12월에 둘째아이가 입원했을때 시부모님께는 큰아이맡겨야 해서 얘기하고 주위에 이야기도 안하고 혹시 나때문에 병원감염될까봐 외부에서 식사도 안했어요
퇴원후에 보시면 안되나요?
병원 전체 큐알코드 받은 사람만 입장 가능할걸요?
나와서 식사도 코로나 시대에 민폐구요
식사 대접은 하지 마세요
스카이 라운지 지하 다 괜찮아요. 가면 중식당 가서 밥 먹고 오는데 꽤 괜찮아요. 간병하고 있을 텐데 시간 길게 내기 어려울 수도 있고 요즘 시국에 보호자가 굳이 밖에 나가 다른 식당에서 밥 먹고 오는 것 민폐 같아요.
병원안은 최소한 열검사나 큐알코드 찍고 마스크 쓴 사람들만 있으니까요.
저 지난주에 보호자로 있었어요. 보호자 외출 안되요. 다시 병원 들어가려면 2일전 코로나 음성 결과 있어야 가능하고요.
지하 푸드코트에는 사람 꽤 많아서 슈퍼만 잠깐 가서 저 먹을 거리만 사서 왔어요.
지하중식당은 현백에도 있는 중식당이에요 여름에 냉면 맛있어요.
근처에 산들해 방이점, 평양냉명파는 벽제갈비 봉피양
저는 이 두 곳이 좋아요.
그런데 병문안가지마세요. 안가는게 나아요.
응급실옆 지하쪽 식당도 괜찮아요. 아산병원 지하가면 다 있어서 편해요
성모병원의 예로 본다면
보호자는 입원기간동안 단 1명만 가능하고
입원 당일 코로나 검사후 음성 나와야 병동에 들어갈 수 있어요.
환자도 입원시 코로나 검사 음성이 나와야 제대로 된 병실로 옮겨지고 그 전에는 격리 병실에서 대기 합니다.
식사는 지하 식당에서 사 먹을 수는 있는데 들어갈 때 다시 열 재고 그러더라구요.
병원 밖 외출은 안 된다고(시간체크 한대요) 알아서 지하 식당에서 밥 사먹고 퇴원까지 혼자서 병간호 했어요.
아산병원도 비슷한 시스템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