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1년 놀았는데 비관적인 상황인가요?

...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21-01-26 11:34:59


건동홍 경영학과 졸업했는데



어쩌다보니 취직을 해야할때 안해서 남들처럼 연차를 못 쌓았어요



이제 제 나이도 40이고 남들은 과장이고 부장인데



또 남들은 결혼해서 아이도 둘 정도 있고 할 나이에



여전히 싱글입니다



얼굴도 못나지 않았고 키도 168에 크고



이런말을 자꾸 하는것은 바탕이 나쁘지 않은데 구슬을 제대로 끼우지 못했더니 뭐든 제 시기에 할 일을 못했네요





사실 위에 언급한 두가지가 가장 컴플렉스 에요. 물론이겠죠. 삶의 가장 중요한 것들 이니까요



일과 결혼...가정 뭐 이런거. 어찌보면 삶의 전부 잖아요





직장은 단기로 1년 2년 계약직으로 그동안 다니다가 놀다가 그랬는데 마지막으로 작년에 그만두고 지금 1년째 또 놀고 있네요



놀다보면 빨리 취직을 하고싶어요. 매달 나오는 월급의 기쁨도 있고 규칙적으로 사는 안정감도 있구요



근데 오래 놀다보면 얼른 취직을 하기가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우울한 상황일지도 모르지만



반전인건 다행히도 재정적으로 크게 나쁘지는 않다는 건데요.



부모님도 안정적이시고 저도 어릴때 부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서



현재도 아파트에 혼자 잘 살고 있어요. 작년에 산 부동산도 ..작은것을 사긴 했지만 몇달사이에 몇천이 올라 일년 연봉은 넘게 번 것 같고



요즘은 주식도 재미를 보고있네요. 낮에는 코스피 밤에는 나스닥

아직 소소하게 하지만 재미는 있어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상황은 이것을 포함해서 9-6에는 직장을 다니는 거구요. 좋은 사람 만나 늦게라도 결혼을 하고 싶은 건데

나이가 너무 많다는게 걸림이지만



뭐 건강하고 아직 자기관리는 잘 하고 있으니..

저 너무 절망적인 상황은 아닌거죠?



올해 취직하고 투자는 지금처럼 하면서 더 외적으로도 가꾸고 여러사람 만나며 즐겁게 살면 되는거겠죠?



자꾸 불안한 기운이 감싸서 글로 적어봅니다




IP : 58.14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미
    '21.1.26 11:36 AM (121.165.xxx.46)

    취미활동이라도 하셔야죠
    뭐 배우러 여기저기 다니면 나아지는데
    지금 상황은 어려우니 풀리면 차차 다녀보세요.
    어딜 가야 누굴 만나죠.

  • 2. ..
    '21.1.26 12:18 PM (175.193.xxx.192)

    전혀 비관적이지 않음.

  • 3.
    '21.1.26 12:57 PM (149.167.xxx.171)

    전혀 비관적이지 않음22

  • 4. . .
    '21.1.26 12:58 PM (203.170.xxx.178)

    결혼생각 있으면 패턴을 바꾸기는 해얄듯
    40과 40중반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 5. ..
    '21.1.26 1:00 PM (39.7.xxx.4)

    당연히 취업하는데 외모 상관있죠.

  • 6. Ddd
    '21.1.26 1:08 PM (203.230.xxx.251)

    의문점..
    계약직 일 이년 다니고 자가가 있다고 하시니...
    아무리 그래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하이리스크 감당할 만한 돈이 있어야 리턴도 되는것인데..
    집에서 많이 보태주신건지요

    보통 그런식으로 단기 커리어 라면 이직해도 인정 못받고 급여 수준도 별로 일텐데..
    어떻게 집을 마련하신건지 궁금하고 의아합니다....트집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7. . .
    '21.1.26 1:25 PM (223.62.xxx.195)

    그 정도면 놀아도 됩니다. 저도 주변에서 본거라 달면 동갑이나 한살 차 연하연상 아니시면 혼자 사세요. 남자 늙으면 진짜 쓸모 없어요. 님이 집도 절도 없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 8.
    '21.1.26 2:01 PM (123.143.xxx.130)

    비슷한 글 여러 번 본 것 같아요 동일인이신가요?
    동일이시라면 마음공부를 하시던지 불안증세를 감소시켜주는 뭔가를 하세요...
    불안도가 높으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018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3월1일(월) ... 07:15:59 48
1300187 배란일 받아 임신 성공하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간절한 07:03:12 87
1300186 3.1절인데 부동산 문여는지요? 1 부동산 07:00:52 208
1300185 삼전 배당금이 얼아 이상이어야 인적공제 제외되나요? .... 06:58:07 144
1300184 비오니까 걷기운동 나가기가 싫네요 ㅠ 1 걷기운동 06:50:45 431
1300183 현충일ㅠ 플리즈 06:50:17 190
1300182 카페에서 파는 찐~한 카페라떼 어떻게 만드나요? 2 카페 06:49:33 452
1300181 이거 무슨 노래죠? 휘날리는 태극기는~ 4 happyw.. 06:45:18 262
1300180 112에도 신고하고, 스토킹 고소도 했는데요!!!!!! 도와주세요 06:41:18 251
1300179 오늘 비 예보 100% ^^ 비온당~ 06:32:47 502
1300178 19) 첨 관계 갖기 전에 4 새봄 05:55:09 1,874
1300177 BTS 곡 좀 찾아주세요 2 00 05:39:45 363
1300176 지금 새벽내내 떠들고 뛰는 윗집 아이들 1 빗소리 05:20:48 788
1300175 아케소 써보신 분 계신가요 ㅇㅇ 05:10:53 217
1300174 말기암 환자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기는건 의사가 결정하는건가요? 7 04:57:51 1,057
1300173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면 어떻게 사나요? 5 ba 04:46:07 684
1300172 화가 너무 납니다ᆢ화나는게 맞을까요? 26 미친건지 04:41:00 3,021
1300171 클렌징폼으로 손 자주 씻으면 폼클렌징 04:35:22 463
1300170 맛없는 소고기 처분 방법 알려주세요 9 크하하하 03:58:48 785
1300169 의도가 불순한 방송 프로그램들! 3 해괴함과이상.. 03:40:41 1,809
1300168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노주현이 왜 나와요 .??? 6 .... 03:31:42 1,702
1300167 앞으로 해외여행 나가려면 태극기 필수로 옷에 달고 다녀야겠어요... 1 한국 03:30:56 1,270
1300166 승리호에 리처드 아미티지가 나오네요? (스포있음) 2 ㅎㅎㅎ 03:15:04 697
1300165 부산 지하차도 귀신? 4 블랙박스 03:12:44 1,615
1300164 결혼20년 이상 되신분들은 남편에 대한 마음이 어떠신가요? 10 50 03:03:04 2,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