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인 아이에게 활동적인 걸 더 시키는게 맞는건지요
작성일 : 2021-01-24 21:54:16
3156629
아이가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성향이에요.
밖에서 놀면 또 잘 노는데 집에 한번 들어가버리면 나오기가 진짜 힘들어요. 첨에는 꼬셔보다가 애걸복걸하다가 살벌한 목소리 내면 그제서야 옷 꺼내와요.
남자 아이인데 너무 운동량도 부족하고 그래서 일부러라도 활동적인 걸 많이 시켜야할거 같은데 아이 거부가 심해서 어째야할지를 모르겠어요 ㅜㅜ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줘야하나요 아님 늘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어서라도 끌고나가서 하는게 맞는지요.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39.125.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24 10:03 PM
(39.118.xxx.107)
저도이거 늘 고민이에요 ㅠ 초딩 고학년 아이 아빠가 억지도 주말에 자전거타러 가자고 거의 강제로 끌고 가다 싶이 하는데..아이는 운동도 안좋아하고 아빠랑 다니는거 재미 없어하는데 이렇게 라도 운동을 해야하는건지 정말 모르겟어요 ㅠ
2. 아마
'21.1.24 10:53 PM
(210.178.xxx.44)
그런 성향은 타고 나는 거잖아요.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
굳이 성향에 맞지 않는 걸 하게 만들려고 부모나 아이나 스트레스 받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선택과 집중.
3. ...
'21.1.24 11:12 PM
(183.98.xxx.95)
체력은 길러야 공부도 해요
저도 기운이 없어서 안다녔는데요
매일걷기라도해야해요
4. 호호아지매
'21.1.24 11:16 PM
(210.219.xxx.244)
억지로 시키지는 마세요.
아이에게 지옥인 시간이 돼요.
잘 설득하고 협상해서 아이가 할만한 종목을 잘 찾아보세요.
아이와 매일 한시간 걷기 하시든지요.
5. 저는
'21.1.24 11:32 PM
(183.98.xxx.95)
아이의견최대로 존중해서
수영과 농구는 좀 했어요
축구는너무 싫어했어요
6. 억지로는
'21.1.25 12:32 AM
(112.161.xxx.15)
효과도 없을것이니 시키지 말고요.
제가 집앞에 있는 산에 매일 다니는데 우연히 벤치에서 쉬다가 옆자리에 떨어져 앉은 12살 소년이 말을 걸어와 30분쯤 멋진 대화를 나눴네요.
이 소년은 매일 매일 할아버지와 정상까지 등산한대요. 할아버지가 이 산에 15년째 등산하셔서 전망대 가면 서로들 다 알고 해서 잡담도 나누고 재밌다는데 그날은 할아버지가 중요한 약속이 있어 혼자 등산 나왔다고.
아주 인텔리하고 말도 잘하는 멋진 아이였어요.
함께 근처의 산이나 호수에 걷기운동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7. 움직임이
'21.1.25 1:44 AM
(1.229.xxx.210)
있으면 되는 거잖아요. 필요성을 설득해서 수영이나
대화하며 걷는 산책, 풍경 보는 등산 등 제안해보세요.
팀 스포츠 싫어하는 애들은 경기 일으킵니다.
혼자 자기 기록 올리거나 수련하는 게 맞을 수도 있어요.
심지어 아동 청소년 요가도 있습니다.
춤 배우거나 검도도 있고요. 안전장비 갖추고 보드도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57942 |
제니 쿠키 좋아하는데 13 |
ㅇㅇ |
2021/01/24 |
5,119 |
| 1157941 |
세종시 일가족 10명 무더기 감염..원인은 '가족 모임' 5 |
뉴스 |
2021/01/24 |
5,829 |
| 1157940 |
유치원 결국 집앞이 최고인가요? 12 |
아자 |
2021/01/24 |
2,786 |
| 1157939 |
광복회, 추미애에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수여키로..일각서 논란.. 4 |
ㅁㅁ |
2021/01/24 |
1,016 |
| 1157938 |
문재인 대통령 69번째 생일 뭉클한 트윗 반응 25 |
... |
2021/01/24 |
3,518 |
| 1157937 |
tv에 동남아 현지식당 나오면 비위가 상해요 17 |
이런내가싫다.. |
2021/01/24 |
5,077 |
| 1157936 |
김새롬 '그알' 발언 후폭풍 GS 홈쇼핑 대표 "방송 .. 91 |
.. |
2021/01/24 |
29,833 |
| 1157935 |
방시혁도 어렸을때 책만 읽었다네요. 14 |
ㅇㅇ |
2021/01/24 |
7,649 |
| 1157934 |
환자용 반찬 배달 업체 추천해주세요 6 |
ㅇㅇ |
2021/01/24 |
1,638 |
| 1157933 |
남이 해주는 안마가 더 시원한가요? 9 |
아하 |
2021/01/24 |
2,166 |
| 1157932 |
프랑스어로 주택이름... 11 |
불어 |
2021/01/24 |
3,026 |
| 1157931 |
아이의 용돈으로 모은 목돈 관리 5 |
어쩌나 |
2021/01/24 |
2,419 |
| 1157930 |
정적인 아이에게 활동적인 걸 더 시키는게 맞는건지요 7 |
.. |
2021/01/24 |
1,152 |
| 1157929 |
주식 투자.. 5 |
진호맘 |
2021/01/24 |
4,213 |
| 1157928 |
대전 종교시설에서 127명 21 |
헉 |
2021/01/24 |
4,789 |
| 1157927 |
이게 방탄이 노래였다니ㅋ 1 |
... |
2021/01/24 |
3,500 |
| 1157926 |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어디서 보나요? 3 |
.... |
2021/01/24 |
1,631 |
| 1157925 |
코로나에 걸리고도 정신못차리는 지인 4 |
... |
2021/01/24 |
4,126 |
| 1157924 |
어렴풋이 하고 있는 고민인데(상속) 세무사상담해볼까요? 4 |
ㅠ |
2021/01/24 |
1,662 |
| 1157923 |
코스트코 수산물 문의요 2 |
봄이오면 |
2021/01/24 |
1,520 |
| 1157922 |
일본인의 본성 - 갑작스런 언팔에 당황…日 동요 아이 SNS .. 43 |
일본인이란 |
2021/01/24 |
5,460 |
| 1157921 |
오래된 남편의 낯선 행동 7 |
어유아유 |
2021/01/24 |
5,483 |
| 1157920 |
제가 잘못한건지 좀 봐주세요 19 |
궁금 |
2021/01/24 |
5,538 |
| 1157919 |
이런 경우 아랫집 꿍꿍이가 뭘까요??? 4 |
궁금하다 |
2021/01/24 |
2,693 |
| 1157918 |
엄마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이것또한 욕심이겠죠. 15 |
dja |
2021/01/24 |
5,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