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라는게 심리적 영향도 많이 봤나봐요
아는 분이 갱년기에 감기기운인 몸살인지
두통에 무릎도 아프고 몸이 아파서 누워 있는데
갑자기 아들이 의대 햡격했다는 소식듣고는
벌떡 일어났고 갑자기 몸이 안아프더래요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냐니까
자기도 모른다고..
자기도 이상하다고 하네요..
근데 기쁜 소식이나 큰 격려 이런거 받고
갑자기 몸에 막 힘이 나고
아픈게 없어지고 그러기도 하나요 진짜..
면역력이라는게 심리적 영향도 많이 봤나봐요
아는 분이 갱년기에 감기기운인 몸살인지
두통에 무릎도 아프고 몸이 아파서 누워 있는데
갑자기 아들이 의대 햡격했다는 소식듣고는
벌떡 일어났고 갑자기 몸이 안아프더래요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냐니까
자기도 모른다고..
자기도 이상하다고 하네요..
근데 기쁜 소식이나 큰 격려 이런거 받고
갑자기 몸에 막 힘이 나고
아픈게 없어지고 그러기도 하나요 진짜..
당연하죠 안색이 바뀌고 밥맛도 좋아져요
불치병 나은것도 아니고
감기에 두통이면 아들 의대합격 당연히 벌떡 일어나죠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힘없이 누워 있던 할아버지가 골든티켓 나오니까 벌떡 일어나 꺾기 춤 추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ㅎㅎ
반신불수가 일어나 걷고 암환자가 완치되는 수준의 기적이 아니고 여기저기 아픈 몸살 수준이면 당연히 씻은 듯이 나을 수 있어요.
의대도 아니고 저 밑의 대학이었음에도 기대 안 하다가 덜컥 붙으니 그 순간의 환희는 내 평생 또 경험해볼까 싶게 크더만요^^
네 생각이 우리 몸의 면역력에 많은 영향을 끼친대요
루이스 헤이의 치유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진짜 안색이 변해요
만병의 근원임을 볼때 반대로 그럴수도 있죠
아파서 자연인된 분들 지금 좋게 사는거처럼요
그러하니 시집이나 친정 남편과 자식들일로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별거 아닌건 날리고 내신경을 아끼세요
당연하죠 ...그리고 저도 203님 의견에 공감해요 .. 반대로도 될수가 있으니까요 .. 그리고 암환자나 반신불수도 아니고 지난주였나... 1호가될순없어 에서도 심진화 친정어머니가 뇌출혈로 뇌가 좁아져서 자꾸만 웃어야 좀 넓어지고 하는게 있었다는데 사위 김원효가 엄청 도움을 많이 줬다고 하더라구요 .. 그거 보니까 사람이 정말 웃고 마음도 긍정적으로 살아야 되겠다는생각 들더라구요
심학규도 맹인이던 눈을 떴잖아요.
아이 대학 가면 이혼하겠다고서류 준비해 둔 부부가
딸 서울대 붙고 5년지난 지금까지 잉꼬로 살아요
없던 사랑이 샘솟는다고ㅠㅠ
이혼한다고 죽자고 싸우고 소송하다가
큰아들이 투자금이 대박나서 수십억벌고
결혼을 해서 그 이후로 절대 안싸우고 살아요
이건 아픈건 아니네요. ㅎㅎ
두통 심장 두근거림 갑상선이상등은 스트에스와 심리에 많이 좌우되요 면역력도 심리에 좌우되구요 불면증과 스트레스 이런게 면역력을 좌우하는거라서 일단 잘자고 잘먹고 잘웃으면 혈액순환 잘되서 결국 병이 안생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