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활하고 찌질한 세종시 국책연구원 부원장의 살인
부원장이라도 밤10시면 가지 말았어야했는데
지난 2019년 8월, 국책 연구기관의 한 40대 여성 연구원이 사망한 채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을 병원에 데려온 사람은 직장 상사인 부원장이었는데, 이 여성이 쓰러진 뒤 무려 4시간 반이나 차에 태우고 시간을 끌다가 병원에 왔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 저질
'21.1.23 10:21 AM (222.106.xxx.155)아주 저질 치정 드라마를 본 듯. 강남 의사가 프로포폴 같은 거 주사해서 무명 여배우가 죽은 사건도 있었죠. 부인도 도와줬고. 이러니 펜트하우스가 싱겁게 느껴지죠. 현실은 더 막장.
2. ...
'21.1.23 10:23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죽은 여성은 상하의 속옷이 입혀있지 않았다.
3. 헐
'21.1.23 10:26 AM (39.122.xxx.132)뭔가요 ㅜㅡㅜ
강간인가요4. ㅁㅁㅁ
'21.1.23 10:28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책임연구원이면 박사였을테고 거기까지 가느라 사는 내내 머리를 쥐어 짰을테고, 끝이 너무 그렇네요.
5. ...
'21.1.23 10:28 AM (125.176.xxx.76)죽은 여성은 상하의 속옷이 입혀있지 않았다.
부원장이 엘리베이터에서 가방 속에 무엇인가를 집어넣었는데 여성의 속옷을 넣은 것으로 보고 있다.6. 자업자득
'21.1.23 10:35 AM (222.106.xxx.155)불륜이 들킬까봐 살인을 선택? 박사가 인성도 나쁘고 머리도 나쁘고.
7. ㅐㅐ
'21.1.23 11:19 AM (1.237.xxx.83)비외상성 뇌출혈이면
물리적인 힘으로 살인을 한 건 아니란 뜻이지 않나요?
국책연구원여자가 그시간에 왜 부원장 집에
갔는지 상하의속옷이 왜 벗겨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뇌출혈로 쓰러진 사람을 바로 응급실로 데려가지 않고
긴시간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가
살인죄인거죠8. ...
'21.1.23 12:22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상사지만 멸치같이 못생긴 사람하고 무슨 불륜이겠어요
머리 세게 찧어도 안에 출혈이 생겨요 강간할려다 일어나 일이지 싶던데
더불어 만진당 소속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도 철저히 밝혀져서 불쌍하게 죽은 사람 명예가 밝혀지길9. ...
'21.1.23 12:26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상사지만 멸치같이 못생긴 사람하고 무슨 불륜이겠어요
머리 세게 찧어도 안에 출혈이 생겨요 강간할려다 일어난 일이지 싶던데
더불어 만진당 소속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도
철저하게 밝혀서 불쌍하게 죽은 사람 명예를 회복시켜 주어야죠10. 제가
'21.1.23 12:28 PM (58.120.xxx.107)이 사건을 단순 치정 살인으로 보시면 안 됩니다,
아래 글 썼는데
검찰이 수사권 넘기고
경찰이 수사 종결권 가진후 우리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사건이지요,
몇몇 분들이 엄청 좋은 댓글 써 주셨는데 한번 가서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55623&page=4
2019년 8월 국토연구원 부원장
자기 아파트에서 뇌출혈일으킨 여직원을 자기차에 4시간 방치, 숨지게 함
경찰은 (살인으로 의심되는데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담당 검사가 1년간 수사끝에 구속하고 재판 넘김
댓글에 다 성폭행 의심 되는데 조사도 안 했냐고,
1년 넘는 기간 동안 많은 증거가 날라 갔을텐데 살인죄가 인정 되려나 모르겠네요.
국토硏 전 부원장 집서 여직원 뇌출혈···차안 4시간, 결국 숨졌다
http://naver.me/52lCeD5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