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대학생 성인이시면 아이를 놓고 내려가셔야죠. 그리고 비대면 수업이 많아서 아이도 대전에서 지내게 되지 않으려나요
대전에서 배우자님과 살아야죠.
아니면 ... 수서역 인근
남편도 대전으로 이사하는건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듯합니다.
수서역은 생각못했네요
대방역이나 신길역 근방은 어떠세요?
아파트가 좀 오래된 단점은 있지만
영등포역 가기도 좋고 1호선으로 동묘역까지 가서
6호선으로 갈아타면 안암역은 쉽게 가지요.
영등포역은 ktx가 자주 없는것 같더라구요
서울역이나 수서역 근처에 사셔야겠네요.
서울역 근처는 중림동 삼성사이버 아파트 추천해요.
수서역은 수서삼익이나 한아름 아니면 자곡동으로 좀 들아가시면 새아파트들 있습니다,
말씀대로 하셔요.
비대면으로 수업 받더라쿠요.
저는 7평짜리 반지하 전세 해 주고 급할때만 있다 오게 했어요.
허접하다고 어떻게 친구 초대하냐고 투정 부리길래
어림없는 소리 말라고 강행했더니 2개월만에 입실 하더군요. 벽지도 멀쩡한데 한쪽면을 다 뜯어 놓고
남편이 한마디하니 꼼짝 안하고 그 다음부턴.
벽지도 함께 발랐어요.
지물포가서 물어보니 비용을 크게 지불해야 하고 불편해 하더니. 대학생이 되었고 물정도 알아야 하니 지혜모아 잘 진행해 보세요. 제 친구 보니 함께 경주가서 있다 서울왔어요.
싫다는 아이가 이기적이네요. 그럼 아버지가 서울 대전을 매일 출퇴근해야 하나요?
무조건 싫다고 할 게 아니라 대안을 내고 의논을 해야지.
기숙사 왜 못산다는 건지
아이아빠가 ktx로 출퇴근할거라고 먼저 말한상황이라
아이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직장에 친한 분도 ktx로 출퇴근하고 있긴해서요
1237님 말씀해주신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KTX는 서대전역에만 정차하지 않나요?
짧게 몇달 길어야 1년 정도도 아니고
아내가 서울에 직장이 있어 어쩔 수 없는것도 아니고
가장이 일하러 가는데 ...
아드님이 대학생이면 아빠고 체력이 청춘이 아니잖아요
물론 집집마다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부부가 대전에 함께 살고
아드님 따로 방구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번 학기도 비대면수업일거같은데...
지금 사시는 집 전세주시고 아드님 원룸전세+대전전세
해도 돈이 모자르지 않을거예요
제가 이번에 대전에 워룸 투룸 이런데 전세를 알아보니
서울이랑 비교도 안되게 저렴하더라고요
남편분 직장근처에 신축빌라같은데 2-3룸 알아보시고
아드님 학교 근처 원룸전세 알아보세요
월세라면 매달 드는 돈도 무시 못하지만 전세는 크게 부담없이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학교근처에 여성전용 쉐어하우스가 있네요
대전역앞으로 이사하고 아이는 아파트에 있는 쉐어하우스를 얻어주는것도 괜찮을듯싶습니다.
남자아이라면 고민없었을듯 싶은데
여자아이이고 아픈 곳이 있어서 제가 항상 걱정이네요.
대전에서 다니고 쉐어하우스는 비상용으로 얻어놓으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세로 집을 두개 구합니다.
안암역 가기 좋은 곳에 방 두개 정도 아파트 전세를 구하고 대전 남편 회사 근처에 방 두개 정도 아파트 전세를 구합니다.
비용이 모자라면 빌라 투룸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아이 혼자 있는 서울에 아파트 전세를 구해주는게 안전면에서 나을듯 해요.
그리고 엄마가 이쪽 저쪽 다니면서 살림을 도와주시는게 어떤지요.
말이 쉽지 아빠가 매일 대전 출근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대전역 내려서 또 버스를 20분 가량 탄다니 지옥입니다 ㅠ
아이도 아직은 혼자 사는법이 익숙치 않아 겁이 날것 같습니다.
무조건 독립하라는 말보다는 우선 시간을 두고 양쪽을 엄마가 왔다갔다 하시며 도와주시면 문제 없을것 같네요.
대전은 전세값 쌉니다
그리고 대전역 근처에 전세얻지마시고
둔산쪽으로 오세요
어차피 서울 왔다갔다 기차로 하실거라도
둔산에서 대전역 멀지도 않구요
전철이나 버스로 한번에 가심 되어요 역까지
ktx는 대전역에서 타심 되구요
자차로 서울 가실거라도 둔산쪽 괜찮구요
대전에 전세하나
서울에 따님 오피스텔이나 작은 소형아파트 전세로 얻어주세요 어차피 학교와 좀 거리있어도 상관없지않나요
그리고 엄마가 자주 왔다갔다 하심 되지요
아는 지인 수서역에서 SRT 타고 당겨서 수ㅅㅓ역 근처 사세요
대전으로 오세요.
서대전역주변 살기좋고 교통좋아요.
용산역가는 ktx 있구요.
둔산은 살기좋지만 좀 비싸고. 학군 필요없으니
교통. 쇼핑의 요지인 서대전역 추천이요.
역 바로옆에 주상복합 26평 곧 입주하는것도 전세 3억이 안되네요.
집에서 용산역까지 1시간이면 갑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출퇴근 그렇게 3년 하면 팍 늙습니다.
남편분이 50 정도 되실텐데 그 나이면 건강 생각해서 대전으로 이사 가셔야죠.
따님한테도 잘 설명하시구요.
ktx 광명역 근처 아파트 어떨지요.
역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아파트 있어요.
자이 등..다 새 아파트.
대전은 30분 이내일 듯 하고,
안암은 1호선 지하철이 시간당 한 두대 있어요.
지금 집 전세주고
대전에 전세 얻겠어요.
3년을 대전 출퇴근하면 남편 업무 제대로 못하고
체력에도 큰 영향 있어요.
부인이 서울에서 일하는 것도 아닌데요.
대학생은 지금 다 온라인이예요.
아이도 함께 대전으로 갔다가
대학교도 등교를 한다고 하면
그때 서을에 오피스텔 전세 또는 월세 얻어줄거 같아요.
출퇴근 거리는 수명에 반비례 한대요... .
대전역근처 노노
월평, 둔산 쪽이 인프라는 좋아요.
월평 정부청사앞은 버스타는곳도 있음
서울. 대전에도 전세 얻어 두 집 살림해야지요.
서울 올 일도 생기잖아요.
애만 원룸. 하숙집 등등에 살게 하면 가끔 출장오게 되는 경우 답이 없어요.
남편 투룸정도구해서 주말부부 어떠세요
원글님이 자주 와있어도 되고요.
애가 수업 몰아하고 ktx타던지요.
다양한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는서울역오송역출퇴근반년째
비용이많이들구요 정기권이28만원인가
차한대오송역주차해서다닙니다주차비7만원추가.30분정도걸려요 오송역에서
저희는애들도어리고 제직장도서울이라 아직고민중이에요
저희집에서서울역까지30분걸림
대학생 애는 생각이 짧으니
아빠가 ktx타고 출근이 가능하다 하면
그런가보다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스무살짜리나 할만한 생각을
어머님까지 같은 생각이시라니 참....
서울 집에서 ktx타는데까지, ktx타고 또 내려 직장까지
도합 2시간은 될듯한데
왕복 네시간을 매일매일 하며 어떻게 일에 집중하나요
1년도 아니고 3년을.... 병 얻죠.
회사가 서대전역에서 내려 걸어갈 거리다,
아님 대전역에서 내려 걸어갈 거리다
그럼 용산역 바로 앞이나 서울역 근처에 집을 얻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우선 ktx에 내려서도 갈길이 30분정도 되네요.
애는 독립 시키시고 대전으로 내려가시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