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은 갑자기 나이를 확 먹은것 같아요
1. ㅇㅇ
'21.1.22 10:36 PM (49.142.xxx.33)타고난것도 있겠죠.. 동안인 사람들도 관리도 있지만, 타고남도 많아요.
2. 그러게요
'21.1.22 10:37 PM (222.96.xxx.44)한참 필러 맞고 성형할때 진짜 이상하더만
뭐 성형외과만 가겠어요? 피부과 잘다니더만 ᆢ
왜저렇게 60대중반정도로 피부가 축쳐졌네요
김영란이랑 동갑해도 되겠어요3. 마음
'21.1.22 10:45 PM (219.255.xxx.180)마음이 늙은 것 아닐까요.
마음이 얼굴로 나타나는 것4. 얼굴
'21.1.22 10:50 PM (211.36.xxx.70) - 삭제된댓글노화도 타고나는거예요
명품 사는데도 돈을 많이 쓰는데 얼굴에는 얼마나 더 많은 돈을 들였겠어요
근데도 관리 안하는 사람보다 더 심하게 흘러내리잖아요5. 아직
'21.1.22 10:51 PM (223.62.xxx.54)곱던데요. 일반인 61세 저얼굴 별로 없죠. 동안이리고 나오는 일반인들보세요
6. ..
'21.1.22 10:54 PM (49.169.xxx.133)59년생인데 63세네요.
7. 일반인들도
'21.1.22 11:37 PM (222.96.xxx.44)요즘은 거의 동안이많죠ㆍ노안보다
8. ㅇㅇ
'21.1.23 12:12 AM (116.122.xxx.50)유튜브에서 성형외과 의사 말이
젊었을 때 얼굴에 필러, 보톡스를 많이 맞으면 나이 들면 살이 쳐진대요.
살을 고정시키주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늘어진 살 올려붙이거나 보톡스 등등 넣는거 결국 더 늘어지게 만들 뿐이라고..9. 모모
'21.1.23 12:13 AM (180.68.xxx.34)어머 제친구 58년생인데
선우은숙처럼
피부 내려앉은 사람
아무도없어요
다들 젊진않지만
다들자연스러운데
은숙씨는 쳐젔던데요10. 여자들 얼굴도
'21.1.23 12:24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일부는 남편이 만드는거 같아요.
11. 맘고생이
'21.1.23 12:37 AM (1.231.xxx.128)얼마나 심했으면... 수십년은 했을거같네요 거기에 아직도 짝사랑.
12. 웃자
'21.1.23 12:38 AM (61.100.xxx.72)그냥 보는 것과 카메라로 찍어 보는 건 다른 것 같아요
거울로 보다 사진찍으면 확 달리 보이잖아요13. 더
'21.1.23 3:47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마음고생한 저도 저렇게까지 심하게 처지지 않았어요.진짜 처짐이 너무 심한 살성이네요.
14. 흠
'21.1.23 6:49 AM (220.95.xxx.85)동치미에서 보면 괜찮아요. 우이혼에성 클로즈업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죠 .. 사실 60 대 분들 밖에서 화장하고 만나니 젊어보이겠지만 ... 사실 화장 거의 없이 화면으로 클로즈업 되면 전부 다 저럴거에요 ..
15. ..
'21.1.23 9:26 AM (125.186.xxx.181)어머 63밖에 안됐어요? 얼굴에 시술을 많이 한 모양이네요. 살짝 울퉁불퉁해서 나이가 많으신줄 알았어요.
16. ··
'21.1.23 1:29 PM (219.240.xxx.222)볼은뭘 넣었는지 볼록 턱 밑은 쳐져서 우굴우굴
보기 힘들어요 거기다 말은 또 왜그래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