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존감 무너트리기 1순위...
언니와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말 이쁘게 하는 착한 동네맘이 더 좋네요.
반찬 해도 그 동네맘 가져다주고요..
제가 나쁜ㄴ 인가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 뱀파이어 친언니.
하트비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1-01-22 16:53:29
IP : 223.39.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뇨
'21.1.22 4:59 PM (223.33.xxx.253)저도 자매보다 친구가 좋아요.
2. 자매도
'21.1.22 5:11 PM (211.108.xxx.29)자매나름이니 그냥 내맘가는대로하면돼죠
남보다도못한 형제ㆍ자매 수두룩해요3. .. .
'21.1.22 5:11 PM (122.36.xxx.234)나쁜 ㄴ 아니란 것 아시잖아요.
자존감 뱀파이어는 친언니 아니라 낳아준 친엄마라도 끊어야 해요.4. 친정
'21.1.22 5:35 PM (116.39.xxx.248)친정엄마가 왜 친자매 놔두고 남(친구)를 챙기냐고
저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욕하세요.
남(친구)은 선을 지키고 정도를 아니 뭐라도 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어요.
친자매는 자매랍시고 도움받을 궁리만 하고, 묻어갈 궁리만 하고 자기 기대에 안 차면 섭섭해하고 부모한테 하소연해서 자매 사이 멀어지게 하니 만정이 떨어져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평생 안보고 살고 싶어요.5. ..
'21.1.22 6:54 PM (118.235.xxx.96)아뇨 아뇨 아뇨 안나쁜ㄴ이에요
더 자매같은 좋은분 많이 사귀세요6. 아뇨아뇨
'21.1.22 8:27 PM (222.96.xxx.44)맘가는사람한테 잘해주세요
핏줄이 무슨소용인가요ㅠ7. ....
'21.1.22 8:50 PM (39.124.xxx.77)핏줄보다 나와 맞는 사람이 더 중요하죠. 당연히..
원가족은 그냥 가족일뿐.. 같이 태어났다고 다 맞는거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