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 등 2명은 A씨가 지난 2016년 2학기 응시한 시험의 평가위원으로, A씨를 합격시키기 위해 다른 지원자들의 점수를 낮추고 A씨에게는 높은 점수를 준 의혹을 받는다.
교육부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2학기 경영학과 일반대학원 입시에서 마케팅 전공 석사과정의 유일한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다.
그는 1차 서류평가에서 전체 16명 중 9위였지만 자질과 추천서 평가 등 주관적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2차 전형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차 심사에서는 서류 1·2등 지원자들이 현저히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A씨는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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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학생들은 조국에만 분개하는가?
대학생들, 여성단체, 시민단체 당신들은 왜 여당 인사에게만 분개하고 정의의 잣대를 칼같이 드러내는가? 당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려면 본질에 충실해야 하며 모든 잣대가 공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