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마 아파트, 4~5년 전에 전세가 3억 6천 정도였는데
저 낡고 쓰러져가는 아파트가 매매가도 아니고 전세가가 10억이요?
개발 기대감이 반영된 집값이 아니고요?
전세 갱신율 고작 16,1프로 올랐다고 임대차 3법 잘 되었다고 자화자찬
=> 나머지 30프로는 전세가가 2배 됐는데 모르쇠
기존 세입자도 2년후 오른 전세가 내야 하는데 모르쇠
문정부, 정말 대단~~~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35740?cds=news_edit
일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주 전월세 통합 갱신율은 73.3%를 기록했다. 2019년 9월~2020년 8월 1년간 평균 갱신율(57.2%)과 비교하면 16.1%포인트나 높다. 허 의원은 "임대차 3법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신했다.
한 아파트 안에서도 전셋값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송파구 가락동 송파헬리오시티가 최악의 전세난 사례다. 재작년 초 입주장 땐 물량이 쏟아지며 전용 84㎡ 기준 전셋값이 5억원 후반~6억원 초반에 형성됐지만 올해 초 같은 평형 19층은 1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9510가구 중 전세 매물이 472건(19일 기준)인데 임대차법 시행일인 작년 7월 31일 818건의 반 토막이 난 탓이다. 다른 곳도 상황은 비슷하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가양6단지' 전용 58.65㎡는 지난 14일 2억3100만원에 전세 계약됐다. 나흘 전 거래가격(4억원)보다 1억5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도 지난 13일 18억원, 지난 12일 12억7500만원에 각각 계약해 6억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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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똑같은 30평형인데 전세 5억 vs 10억…'웃픈현실'
뉴월드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21-01-20 09:29:17
IP : 58.120.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샤
'21.1.20 9:36 AM (14.138.xxx.75)10억보다 더 올랐어요
2. 그래도
'21.1.20 9:37 AM (211.108.xxx.29)찾는사람이 줄을섰으니 허걱하면서도 오르는거죠
3. 윗님
'21.1.20 9:41 AM (58.120.xxx.107)은마가 전세가 줄선 곳은 아니었는데요.
싼 맛에 들어가는 곳이었지요.4. 안들어가면 그만
'21.1.20 9:44 AM (223.38.xxx.147)대치동 아니어도 그정도면 깨끗한 신도시 살며 개인과외 시키는게 낫겠네요 은마아파트 십억주고 미쳤나 ㅋㅋㅋ
5. 윗님
'21.1.20 9:56 AM (58.120.xxx.107)은마만 오른게 아니잖아요,.
죽으면 그만도 아니고,6. 그러니까요
'21.1.21 12:20 PM (223.38.xxx.129)은마에선 그돈으로 안산다고요 그돈이면 신도시 매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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