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인테리어로 피로가 너무 싸여 몸이 아파요

ㅠㅠㅈ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21-01-20 00:41:38
전 직업적으로 늦은범까지 일을해요
노트북작업인데 이시간부터 두어시간 하고
아이 공부하는거 보고 세시쯤 잠들어 방학이라 늦잠을 자고싶은데
어김없이 8시부터 드릴을 이용해요
본격저으로는 9시지만 8시부터 와서 끌고 옮기고
간헐적으로 시작해요
지금 3주쩨에 접어들었어요
미칠것같아요ㅠ
피로가 누적되어 몸이 아프네요
다음주까지 한다는데요ㅠ
IP : 125.186.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르르르
    '21.1.20 1:08 AM (110.70.xxx.166)

    공사소리 정말 괴롭죠 저도 며칠전까지 뚝딱뚝딱 드르르르 공사소리에 미칠지경되니까 끝나더라고요 15일 정도 한거같아요 문제는 바닥깨거나 하는ㄱ아니라고 주민동의서도 안받고 공사를 해서 더 화가 났었어요 뚝딱 소리가 매일 나니 미치겠더라고요

  • 2. ...
    '21.1.20 7:50 AM (203.142.xxx.12)

    하던 공사를 중단 하랄수도 없고
    원글님 그리 스트레스 받으면 카페 1인 시간제한없다는데
    카페가셔서 몇시간 일하고 오심 훨신 견디기 쉬울 거예요
    저도 윗집 공사할때 일단 집에서 나가서
    몇시간 보내고 들어오니 견디기 훨 낫더라구요
    그렇게라도 며칠 자구책을 마련해야죠뭐

  • 3. ...
    '21.1.20 8:20 AM (119.193.xxx.45)

    연식 오래된 공동주택 사니
    한달에 한가구 정도는 리모델링
    하는거 같더라구요.
    나도 할 수 있는 일이니
    참고 견디지만 정말 힘들긴해요.
    그 사람들도 빨리 끝내고 싶겠지..
    하면서 참고 지냅니다...
    이젠 카페도 갈 수 있으니
    조용한 곳으로 외출하세요~

  • 4. ..
    '21.1.20 9:25 AM (222.104.xxx.175)

    인테리어공사는 시간이 가면 끝난다는
    희망이나 있죠
    그 다음 어떤 사람들이 들어오느냐가 더
    중요한거같아요
    윗집 한달 인테리어하고 들어왔는데
    애들 세명...
    리모델링후에 바닥공사를 어찌했는지
    층간소음은 더 들리고 새로한 방문 닫는
    소리는 대박입니다
    윗집에서 문닫을때마다 쾅소리에 우리집은
    진동음으로 집전체가 울리는 상황입니다
    몇달동안 시달리다 얘기했는데 본인들 문은
    요즘 다하는 문이라 아니라네요
    스트레스로 병원가서 안정제 처방받았어요
    끝이 끝이 아닌거죠

  • 5. 그래서
    '21.1.20 10:36 AM (125.139.xxx.194)

    우리집 마루가 들떠있는데도 테이프고 붙이고
    살고 있어요.
    코로나로 집에들 있을텐데 ..
    나라도 신경질나요

  • 6. ....
    '21.1.20 12:38 PM (1.241.xxx.220)

    저도.. 인테리어 공사는 그래도 기간이라도 있어서ㅜ희망이라도 있는데..
    세번정도 말해도 차도 없는 층간 소음 일으키는 가족들은 최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092 왜 대통령중에 서울대 출신이 없을까요 28 ㅇㅇ 2021/03/31 3,216
1189091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받는데 환율 우대 좋은 은행? cinta1.. 2021/03/31 271
1189090 급 우울하고 의욕이 없어질땐 어떡게 해결하세요 2 2021/03/31 900
1189089 아들이 직장생활한지 3년째 접어들었는데 26 82cook.. 2021/03/31 6,773
1189088 가족중에 자가격리자 있으면 아이들 등교 못하나요? 14 봄날 2021/03/31 2,892
1189087 '한복 입기 좋은 날' 지정…3월부터 시작 9 ㅇㅇㅇ 2021/03/31 1,210
1189086 요실금은 애 안낳으면 안오나요? 1 요실금 2021/03/31 1,704
1189085 손가락 관절 통증 어느 병원 가야해요? 7 아포 2021/03/31 1,498
1189084 내곡동 땅의 그린벨트 해제 관련 10 ... 2021/03/31 519
1189083 외교부 '독도' 日교과서 강력 항의.."즉각 시정 촉구.. 5 ... 2021/03/31 316
1189082 여기대깨문죽순이 41 타카페에서.. 2021/03/31 1,087
1189081 홍남기 부총리 "산업생산,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 회복.. 1 ㅇㅇ 2021/03/31 313
1189080 민주당 몇명 사과한다고 변하지 않아요. 25 ... 2021/03/31 796
1189079 대학신입생남자아이 5-10만원선 선물 추천해주세요~~ 8 ..... 2021/03/31 561
1189078 남편의 옛날 연애편지를 아이들이 봤어요. 6 .. 2021/03/31 3,503
1189077 탐욕이 이길수도 있네요. 6 원하는것 2021/03/31 1,020
1189076 코인 이야기(코인하시는분 오세요.) 21 은행나무 2021/03/31 2,841
1189075 마흔 넘은 남자가.. 10 ㅅㅂㅈㅂ 2021/03/31 3,466
1189074 실패한 열무김치 구제법 좀 알려주세요 5 김치어려워 2021/03/31 943
1189073 카톡 송금 기능에서요 2 ... 2021/03/31 662
1189072 아토피에 바를수있는 스킨 추천해주세요 1 예민 2021/03/31 384
1189071 시리즈로 이어지는 감성팔이 앵무새 6 어휴 2021/03/31 483
1189070 하교한 초3 아들이.. 2 푸흡 2021/03/31 1,591
1189069 토지 이제 1권 다 읽었는데 강청댁 너무 불쌍해요 4 ... 2021/03/31 1,690
1189068 마이코플라즈마 질염 ㅜ 1 00 2021/03/31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