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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결혼전 순전히 남자힘으로 집값 마련되었을경우

ㅡ인ㄱ 조회수 : 5,260
작성일 : 2021-01-17 12:56:14
제목대로 서울에 대출없이 순전히 남자힘으로 집값 마련되었을경우
보통 집 선택권이 남편에게있나요 아내에게있나요?

이런경우는 대게 남편인가요?
IP : 106.101.xxx.9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7 12:58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입장 바꿔 생각하면 쉽죠. 아니면 내 입장에서. 내 돈 주고 사면서 내가 못고른다면...?

  • 2. hh
    '21.1.17 12:58 PM (203.175.xxx.236)

    당연하 남편이죠 집도 남자가 하는데 선택권도 남자 당연 아닌가요 ㅎㅎ 꽁으로 맘에 드는 평수 집 얻을라구요?

  • 3. ...
    '21.1.17 12:58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남자뜻이죠
    남자가 여자가 원하는대로 무조건 하겠다하면 여자뜻이 곧 남자뜻 ㅋ

  • 4. ,,,
    '21.1.17 12:58 PM (203.175.xxx.236)

    무슨 결혼그지도 아니고 날로 먹을라고 하지 마세요

  • 5. 시방
    '21.1.17 12:59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이게 질문거리나 된다고 생각한건지....

  • 6. ..
    '21.1.17 12:59 PM (66.27.xxx.96)

    남녀가 문제가 아니라 돈 안낸 쪽이 왜 간섭해요?
    돈내는 사람이 일임한다면 몰라도.
    염치라는게 없네요

  • 7. ㅇㅇ
    '21.1.17 12:59 PM (223.39.xxx.208)

    남자요

    집값이 한두푼입니까....

  • 8. ...
    '21.1.17 12:59 PM (124.50.xxx.70)

    남자뜻이죠.
    남자가 여자가 원하는대로 무조건 하겠다하면 여자뜻이 곧 남자뜻이니 그렇게 만들면 돼요 ㅋㅋ

  • 9. ㅇㅇ
    '21.1.17 12:59 PM (211.219.xxx.63)

    둘이 알아서 하는거죠
    누구든지 갑질으면
    파토납니다

  • 10. ...
    '21.1.17 1:00 PM (203.175.xxx.236)

    요즘 여자뜻대로 한다는 븅신같은 남자도 잘 없어요 정상적인 남자면 집도 반반이고 다 반반하지

  • 11. ...
    '21.1.17 1:00 PM (203.175.xxx.236)

    그렇게 만들면 된다니 진짜 결혼그지들 여기도 보니 종종 있는듯

  • 12. ㅇㅇ
    '21.1.17 1:02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남자관계
    부부관계
    제 3자는 모릅니다
    물론 어리버리하면
    둘 중 하나도 착각할 수 있죠

  • 13. ...
    '21.1.17 1:02 PM (182.209.xxx.39)

    요즘은 여자집에서 해오는 만큼만 지원해준다는 시댁이 많아서
    남자가 온전히 다 해오는 경우도 잘 없죠

    저희 남동생 엄마아빠가 100%해서 전세 해줬는데
    친정(올케입장에서는 시댁) 뒷뒷 동이에요

  • 14. ㅇㅇ
    '21.1.17 1:02 PM (211.219.xxx.63)

    남녀관계
    부부관계
    제 3자는 모릅니다
    물론 어리버리하면
    둘 중 하나도 착각할 수 있죠

  • 15.
    '21.1.17 1:03 PM (211.224.xxx.244)

    왜요. 여자쪽서 돈은 안 보태면서 처가 근처에 집 얻어야 한다합니까.

  • 16. ..
    '21.1.17 1:03 PM (222.237.xxx.88)

    요즘 시절에는 남자냐. 여자냐
    한 사람의 선택으로 정하지 않아요.
    남편 자본이라 명의가 남자에게 있더라도
    두 사람의 직장거리, 향후 애를 낳게될 경우의 수도 고려해서
    비상시 뛰어올 부모가 어느쪽이냐까지 다 계산하죠.
    같이 의논합니다.

  • 17. 아니더라구요
    '21.1.17 1:04 PM (183.98.xxx.95)

    제가 아는 엄마는 자기 살고 싶은 신축아파트 고집해서 미운털박히고 재산도 못불리고
    그래서 후회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어른들 말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게 맞았어요
    지금은 예측불가
    있는집은 이미 시댁근처에 집 사놨죠
    거길 안가면 안되겠죠?

  • 18. ㅇㅇ
    '21.1.17 1:05 PM (223.62.xxx.166)

    관계나름이요
    남편이 15억으로 집얻었는데 제뜻대로 지역했어요
    애낳고 제가 편해야 한다고
    저 혼수랑 인테리어 빵빵이 함

  • 19. ㅇㅇ
    '21.1.17 1:05 PM (211.219.xxx.63)

    여기 잘 모르는 사람 참 많군요

    두 사람이 같이 주식회사를 만들 때
    지분이 50대 50이면

    돈도 항상 반반이라고 생각하세요?

  • 20. 음..
    '21.1.17 1:05 PM (121.141.xxx.68)

    돈돈돈돈돈 돈에 미친거 같아요.

    그냥 의논해서 선택하면 되는거지
    내 돈이니까 내마음대로 하겠다?
    부부는 경제공동체입니다.

    마음대로 하려면 노예랑 결혼해야죠.

    돈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는데 나중에 집해온 사람이 돈을 못벌거나 아프면
    돈의 논리라면 버려야죠.
    돈도 없는데 같이 살 이유가 없잖아요?

    이렇게 돈돈돈 하려면

  • 21. vv
    '21.1.17 1:06 PM (39.7.xxx.99) - 삭제된댓글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몇억짜리를 대출없이 턱턱사주는 집이몇이나 된다고

  • 22. 남자가
    '21.1.17 1:07 PM (73.229.xxx.212)

    부모님과 가까운곳에 집을 얻고싶어한다면 그걸 반대하기는 좀 힘들겠죠?

  • 23. ..
    '21.1.17 1:08 PM (66.27.xxx.96)

    돈도 안내는 인간이 더더
    돈돈 거린다고 비난ㅎㅎ

  • 24. 지나가다
    '21.1.17 1:09 PM (39.7.xxx.96)

    부부관계마저도 돈이 모든 기준이 되는군요.
    이런 세상이 오기전에 미리 결혼해서 다행이에요.

  • 25. 사람 나름
    '21.1.17 1:11 PM (110.70.xxx.138)

    아닌가요?
    30년전에 남편이 알아서 구하라고 해서 내가 원하는곳에 구했는데,,지금 생각하니 울 시부모님 참 많은거 해주셨는데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네요ㅜ

  • 26. ...
    '21.1.17 1:15 PM (116.121.xxx.143)

    내돈 내고 내가 사는데 당연히 내가 원하는 곳 아닌가요?

  • 27. 돈하고
    '21.1.17 1:16 PM (180.68.xxx.158)

    상관없이
    둘이 의논해서 결정하지요.
    소유권은 당영히 남자꺼지만,
    공동생활이 결혼의 기본인데,
    뭘 일방적으로 결정해요?

  • 28. ....
    '21.1.17 1: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돈도 안내는 인간이 더더
    돈돈 거린다고 비난ㅎㅎ 222222

  • 29. .....
    '21.1.17 1:19 PM (1.237.xxx.189)

    돈도 안내는 인간이 더더
    돈돈 거린다고 비난ㅎㅎ 222222

    친정근처에 얻고 싶은가본데 남편이 불편해서 싫다면 강제로 할수 없죠
    님이 전적으로 돈 마련했는데 시댁 근처에 얻겠어요?

  • 30. 둘이 의논
    '21.1.17 1:21 PM (114.202.xxx.181)

    하면 되지
    평생 함께 할 부부 아닌가요?
    돈 대는 사람이 선택권이 있으면
    남편이 돈 벌고 아내는 살림하면 아내는 남편이 골라주는 물건만 사야되요?

  • 31. ㅎㅎ
    '21.1.17 1:21 PM (119.70.xxx.204)

    여자에게있습니다 원래 남편돈은 아내돈 아내돈은 아내돈
    시집돈은 며느리돈

  • 32.
    '21.1.17 1:21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아무 힌트도 없구만 시댁친정근처 얘기가나오고

  • 33. ....
    '21.1.17 1:24 PM (114.200.xxx.117)

    돈도 안내는 인간이 더더
    돈돈 거린다고 비난ㅎㅎ 3333333

  • 34. ...
    '21.1.17 1:27 PM (68.1.xxx.181)

    거지근성들

  • 35. ....
    '21.1.17 1:3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남녀를 떠나서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100프로 내돈내는데 내의견이 더 중요하지 남편의견이 더 중요할까요 ..???그생각해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

  • 36. ?
    '21.1.17 1:3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이게 논란거리가 되나요?
    돈한푼 안 내면서 뭔?
    의견을 제시할 수는 있겠죠.
    그건 돈 안드니까요.
    하지만 결정권은 당연 돈내는 사람이
    갖는게 당!연!한거.

  • 37. 솔로몬
    '21.1.17 1:36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가 10억 여자가 0원내도 경제공동체라 여자가 결정하는거면
    남자도 0원내고 여자보고 10억내라고하고 남자가 결정해도 되겠죠

  • 38. 나옹
    '21.1.17 1:40 PM (39.117.xxx.119)

    자본주의는 돈 낸 사람 마음이죠

  • 39. ...
    '21.1.17 1:42 PM (218.48.xxx.16)

    솔로몬님
    솔로몬 지혜네요 ㅎ

    저도 여자지만 여기선 안 된다는 의견이 많을걸요 ㅋ

  • 40. 00
    '21.1.17 1:54 PM (106.102.xxx.56)

    돈 안 낸 여자가 박박 우기고 남자가 여자 많이 좋아해서 여자의견 따라갈 수도 있죠. 여자 재주고 복인거죠. 돈 낸 사 람 맘대로 그게 법으로 정해논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어쨌거나 그런 경우 여자가 영악하니 남자집 쪽에선 그런 여자 싫죠.

  • 41. ....
    '21.1.17 1:5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말은 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돈내쪽에서 애들 교육시키거나 일터거리나 그런건 충분히 생각하고 집을살수는 있겠지만.... 결정권은 돈내는쪽에 있겠죠 ..남자나 여자나 할거 없이요 .. 그럼 원글님은 원글님이 100프로 돈 내는데 .. 그쪽 의견만 다 들어줄것 같으세요 .????

  • 42. ....
    '21.1.17 1:55 PM (222.236.xxx.104)

    말은 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돈내는쪽에서 애들 교육시키거나 일터거리나 그런건 충분히 생각하고 집을살수는 있겠지만.... 결정권은 돈내는쪽에 있겠죠 ..남자나 여자나 할거 없이요 .. 그럼 원글님은 원글님이 100프로 돈 내는데 .. 그쪽 의견만 다 들어줄것 같으세요 .????

  • 43. ......
    '21.1.17 1:58 PM (121.130.xxx.43)

    저도 여자.
    내가 살고 싶은 동네, 집이 있어도 남자가 싫다고 하면
    내 고집 못부리는 상황 아닌가요.
    속된말로.. 꼬우면 돈 보태야죠.
    결혼할 나이 되었으면 그 정도 상황파악 현실파악은 하고 살아야죠 ㅎㅎ

  • 44. 의견은
    '21.1.17 1:59 PM (118.235.xxx.117)

    낼수있죠 같이 사는건데. 그런데 집선택권이라 하니 거부감이 확 드네요

  • 45. ㅎㅎ
    '21.1.17 2:06 PM (125.129.xxx.149)

    옳다그르다는아니고
    이러니 애 안낳는것도 이해됨
    애낳으면 여자커리어 말아먹는게현실이고
    회사 붙어있는다고해도 승진은 계속밀리고 연명이나하며 다녀야는데
    돈 반반내고 결혼하면 미쳤다고 그런희생을 하겠어요

  • 46. ...
    '21.1.17 2:14 PM (68.1.xxx.181)

    난임 클리닉 다니며 둥이 낳은 여자들 천지에요. 자식 욕심 부리는 데는 남들 하는 거 다하려는 욕심 넘쳐납니다.

  • 47. 기억남
    '21.1.17 2:30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옛날에 네자매가 로즈아파트에 살았었는데 네자매부친이 결혼시키며 딸집을 마련해준거였어요

  • 48.
    '21.1.17 3:24 PM (106.102.xxx.225)

    현실에서는 그냥 배우자 인성이 결정해요
    장윤정처럼 남편보다 더벌어도 지갑에 돈채워주는
    배우자도 있고 돈없는 부인 떵떵거리게 업고다니는
    능력있는 남자들도 많고
    돈 쥐꼬리 벌면서 돈돈 거리며 갑질하는 남자들도 많고

    현실은 그렇더군요
    돈이란게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

  • 49. 남자가
    '21.1.17 5:36 PM (124.62.xxx.189)

    이런 마음을 안다면 도망가겠죠....

  • 50.
    '21.1.17 10:01 PM (58.232.xxx.243)

    글쎄요 대부분은 남자가 정해야겠지만 20살 적은 와이프 얻은 개그맨 모씨는 여자한테 결혼전에 집 사줬다고 하대요
    20살 이상 차이나는 남자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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