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외모는...

...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21-01-17 10:07:12
우리이혼했어요 보면서
선우은숙씨 젊을때는 이쁜지 몰랐는데 나이드니까 이쁘네요
참 신기하네요
IP : 180.230.xxx.6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21.1.17 10:10 AM (218.146.xxx.72)

    저랑 반대시네요

    이름 선자가 그 선자는 아니겠지만.참 선한 선녀같다 느꼈는데
    지금은....

  • 2. ㅇㅇ
    '21.1.17 10:11 AM (221.146.xxx.13) - 삭제된댓글

    원래 아줌마삘이 나는 얼굴이었는데
    나이가들어 진짜 할줌마가되니
    이제 어울리는거죠

  • 3. ..
    '21.1.17 10:14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피지컬이 너무 비루해서 놀라고 지금 너무 손댄 얼굴 쳐다보기도 싫어요

  • 4. 나이들어서
    '21.1.17 10:16 AM (220.78.xxx.226)

    안이쁘다 생각했는데

  • 5. ㄹㅊ
    '21.1.17 10:27 AM (221.158.xxx.82)

    반대인데요

  • 6. ..
    '21.1.17 10:28 AM (39.119.xxx.139)

    원래 이뻤어요. 그러니 당대 스타와 결혼했죠.
    지금은 이쁘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돈많은 부인으로 보여요.
    말하는 것보면 행복하거나 성숙한 사람인것 같지는 않구요,

  • 7. 전혀
    '21.1.17 10:50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노사연보다 젊은데도 얼굴은 완전 6-7살은 더 많은 얼굴이라 놀랐는데요?
    특히 말할 때 표정 지을 대보면 더 일그러지고
    말할 때마다 나이는 어디로 먹었을가 싶은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 8. 전혀
    '21.1.17 10:51 AM (222.110.xxx.248)

    미안하지만
    노사연보다 젊은데도 얼굴은 완전 6-7살은 더 많은 얼굴이라 놀랐는데요?
    특히 말할 때 표정 지을 때보면 더 일그러지고
    말할 때마다 나이는 어디로 먹었을까 싶은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 9. 저도
    '21.1.17 11:21 AM (1.177.xxx.76)

    늙어서 손을 많이 대서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젊을때 보다 더 낫더라구요.
    덜 촌스러워 보인다고 해야 하나?
    젊을땐 별로...

  • 10. 전 별로던데요
    '21.1.17 11:26 AM (211.176.xxx.111)

    요즘의 선우은숙씨를 보면 외모는 관리가 잘되었지만, 자존감이 떨어져 보여서 예쁘다는 느낌이 많이 사라졌어요. 조금 촌스러웠는지 몰라도 젊을때 모습이 밝고 아름답고.. 훨씬 좋았다 생각합니다.

  • 11.
    '21.1.17 11:27 AM (61.74.xxx.175)

    젊을때는 선녀 같은 느낌이었어요
    선하고 여성스럽고 이쁜 당시 미의 기준에는 잘맞았던거 같아요
    연기를 못하는줄 알았는데 어떤 드라마인지 한 회정도 봤을때 연기를 잘해서
    의외였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너무 얼굴에 손을 대서 인상이 안좋아진거 같은데요

  • 12. ....
    '21.1.17 11:33 AM (180.230.xxx.69)

    음.. 전 젊었을때는 유지인씨가.. 더이뻤던거같은데 나이들어서는 선우은숙씨가 더 이쁜거같더라구요..
    옷도 넘 이쁘고..

  • 13. ㅇㅇ
    '21.1.17 11:42 AM (58.123.xxx.142)

    지금 그분 얼굴 지켜보는것조차 민망하던데
    성형수술 부작용..

  • 14. 어후
    '21.1.17 11:45 AM (119.149.xxx.122)

    그분 젊었을때 정말 예쁘다고 느꼈었는데
    요즘 보면서 세월을 비껴가는 사람없나보다 싶었네요

  • 15. ......
    '21.1.17 11:46 AM (203.206.xxx.41)

    저도 가을동화 볼 때는 어쩜 사람이 저렇게 선하고 예쁘게 생겼나 감탄하면서 봤는데 요즘은 사는게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시술을 했는데도 오히려 사나워 보이네요

  • 16. 입매도
    '21.1.17 11:50 AM (222.110.xxx.248)

    이상하고 얼굴도 너무 쳐지고
    말할 때마다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옆에 있는 사람 질리게 하는 재주 한가득

  • 17. ...
    '21.1.17 12:23 PM (220.127.xxx.130)

    얼굴에 손많이 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젊을때 비해 너무 못하던데..
    젊을땐 예뻤는데 지금은 나이에 비해서 너무 할머니같아요.

  • 18. 반대
    '21.1.17 12:59 PM (117.111.xxx.66)

    입니다 젊었을때와 너무 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5033 고딩 내내 피씨방에서 살았던 아들의 입시를 마치고... 23 땡땡이 2021/02/17 7,539
1175032 수건을 부드럽게 세탁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17 .. 2021/02/17 3,638
1175031 찌게용김치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7 김치찌게 2021/02/17 1,825
1175030 고령의환자 척추수술 가능한가요? 17 ... 2021/02/17 1,687
1175029 강남 집값 잡겠다고 설치더니 모두 강남집값 만들어 버리네요 53 ... 2021/02/17 5,396
1175028 정인이 오늘 공판결과 아직안나왔나요? hip 2021/02/17 395
1175027 코로나 끝나면 마스크 벗을수 있겠죠? 9 코로나 2021/02/17 2,162
1175026 코로나시대인데 결혼식에서 가족사진 찍을때도 마스크 쓰나요.. 4 결혼식 2021/02/17 2,876
1175025 와플팬을 사긴 했는데 ᆢ 26 와플이요 2021/02/17 4,757
1175024 정부가 투기꾼이다 47 ... 2021/02/17 2,574
1175023 혹시 주유소에서요.. 4 ... 2021/02/17 1,204
1175022 백종원 스푸파 실시간 스트리밍 2 456 2021/02/17 1,418
1175021 탑층인데 층간소음 겪고 있어요. 10 ... 2021/02/17 5,921
1175020 2년만에 마루 제대로 닦으려는데요. 13 ?? 2021/02/17 3,149
1175019 펭수 이화여대 촬영했던 영상 올라왔네요 8 ㆍㆍ 2021/02/17 1,401
1175018 문대통령, 백기완선생 조문 영상!!! 12 Ktv 2021/02/17 1,581
1175017 40.50대 4인가족은 청약가점 높던데 5 .. 2021/02/17 2,207
1175016 패딩라쿤털이... 1 ㅜㅜ 2021/02/17 646
1175015 유아교육과 잘 아시는 분 10 Lanz 2021/02/17 1,598
1175014 이래저래 맘이 안좋아서 수다 떨고 하소연하고픈데 10 ㅇㅇ 2021/02/17 1,874
1175013 고구마를 특상으로 샀다가 다 버렸어요 17 아오 2021/02/17 6,879
1175012 코바늘뜨기로 커텐을 뜰수 있네요 21 취미 2021/02/17 4,700
1175011 지금 집없으신분들 50 무주택 2021/02/17 8,298
1175010 대리모 허용하면 출산률 올라갈것 같아요 12 ... 2021/02/17 2,507
1175009 너무 무기력하고 우울할때 배우면 좋은거 있을까요 9 추천부탁요 2021/02/17 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