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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에게 보낸 3장의 편지

편지 조회수 : 4,152
작성일 : 2021-01-14 22:48:44
박원순시장 피해자가 보낸 3장의 편지를 읽어본후 
(모두의 판단이 같을 수는 없지요.)
하지만.. 저의 생각은 왜? 존경과 흠모가 담긴 마음이 
변하게 되었을까? 변절의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증
으로 가득합니다.

다 같이 읽어봅시다. 꼼꼼이.. 

출처-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782

2016. 2.25
자랑스러운 박원순시장님께 드려요 ^^

시장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첫 발령을 받고 공무원이 된지 4개월만에 
시장님을 모시게 되어서 얼마나 무섭고 떨리는
마음이 들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시장님께서 늘 잘 가르쳐주시고 웃음으로
대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서울시 공무원으로서, 또 한편으로는 서울시민
으로서 시장님의 생각이나 정책, 사소한 행동들 모두 존경
스럽고 그런부분들을 저도 본받아 좋은 공무원, 좋은사람이
되고 싶어요

시장님이 계시기에, 우리 서울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그러니까 꼭 건강하셔야돼요!  비서실, 아니 서울시 통틀어서
제일 건강하시지만, 건강하실때 관리하셔야돼요♡
시장님 생신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시장실 막내@@@올림 ♡ 2016. 2.25

-----------------------------------------------------------

반짝반짝 빛나는 박원순 시장님께.
시장님 안녕하세요. 저###이에요^^
시장님을 모시면서 벌써 이렇게 두번째로 생신을 축하드리게
되었어요. 제가 2015년 7월에 처음 시장실에 왔으니, 기간은
2년이 채 되지 않치만 벌써 세해째 시장님을 모시고 있네요.
시장님, 항상 정신없고 바쁘신 일정 속에 힘드실텐데도 
뵐때마다 한번이라도 더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얼마나 기쁘고
힘이 나는지 몰라요. 시장님을 곁에서 지켜보면 참으로
힘이 납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 주시는 분이세요.

아주 짧은 시간이 주어질지라도 모든일에 집중하시는 능력과
매순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서 뜨거운 열정과 놀라운 능력을
느낍니다.  또 모든사람을 똑같이 다스하게 대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식사도 거르시고 화장실도 못가시며 지키고
계신 우리 서울과 꿈이라는 꽃봉오리. 긴 겨울이 지나 곧 활짝
필 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시장님 생신축하드려요 
2017.2.15

------------------------------------------------------------

출처-


2018.5.14

존경하고 사랑하는 박원순시장님께!
시장님~~ 오랜만에 편지를 드리네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니까
시장님께 작게나마 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요~

시장님, 순방기간이 길어봐야 8,9일 정도였는데... 이렇게 한달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
까지 드네요. 더 나은 서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러 나가시는데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시장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까이서 챙겨드리지 못하고,
또 시장님께서 재미있는 농담을 해 주시는 것과 셀카찍는 일들을 한달동안
못한다고 행각하니 너무너무 아쉽고 슬퍼요ㅜ.ㅜ

그래도 시장님! 저는 소원이 있어요. 제 소원을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시장님께서 작년초에 대선을 준비하실때 하셨던 말씀이 참 기억에 남아요.
그때 말씀하시길, '5년후 손주 손을 잡고 광화문광장을 거니는 삶을 살고싶다.
그런 대통령을 꿈꾼다고 하셨거든요. 시장님, 저는 정말로 제 삶에 있어서
'박원순'이라는 '시대의 리더'와 함께 했다는 그 사실 하나로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해요. 그치만 제 소원은 여기가 끝이 아니라, 이시대에 다시
없을 소중한 박원순이라는 존재가 이세상을 바꾸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누린 그 이후에...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마지막까지
훌륭한 리더로 인정받고 모두가 존경하는 지도자로 칭송받는 그날을 꿈꿔요.
시장님은 너무도 현명하고 지혜로우시며 새로운 생각과 놀라운 추진력으로
이미 저명하시잖아요~!! 꼭. 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시장님~ 제 소원 이뤄주시려면 건강도 잘 챙기셔야 되는거 아시지요???
약 잘 드시고, 차에서 잠깐씩 쪽잠 꼭 주무시고~ 
전화는 너무 많이하지마세요ㅜ.ㅜㅋㅋㅋ

시장님, 한달뒤 옥수수랑 수박 잘 길러놀게요.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2018. 5.14  시장실 @@@드림

----------------------------------------------------------------------------



IP : 118.216.xxx.8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나라
    '21.1.14 10:51 PM (125.142.xxx.128)

    존경하던 시장님이 알고보니 섹스 가르쳐준다는 변태인걸 알면 저였어도 충격일듯..

  • 2. ..
    '21.1.14 10:52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좋은나라

    '21.1.14 10:51 PM (125.142.xxx.128)

    존경하던 시장님이 알고보니 섹스 가르쳐준다는 변태인걸 알면 저였어도 충격일듯..
    ---------
    그래서 증거는? 모른다면서요

  • 3. 좋은나라
    '21.1.14 10:52 PM (125.142.xxx.128)

    설령 섹스썰이 피해자의 거짓증언이라고 쳐도, 존경받는 대한민국 1호 성범죄변호인이




    불법으로 기소사실 유출해서 사전에 미리 고소인 신원과 고소내용을 염탐하는 사법쓰레기라는건 팩트

  • 4. 본심.
    '21.1.14 10:53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좋은나라

    '21.1.14 10:52 PM (125.142.xxx.128)

    설령 섹스썰이 피해자의 거짓증언이라고 쳐도
    -------

  • 5. 좋은나라
    '21.1.14 10:53 PM (125.142.xxx.128)

    ..
    '21.1.14 10:52 PM (210.97.xxx.32)
    좋은나라

    '21.1.14 10:51 PM (125.142.xxx.128)

    존경하던 시장님이 알고보니 섹스 가르쳐준다는 변태인걸 알면 저였어도 충격일듯..
    ---------
    그래서 증거는? 모른다면서요





    박원순 왜 자살했는지 의견 들려주시면 답변하겠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너가 생각해도 박원순이 죽을 이유가 없지? ㅋㅋㅋ

  • 6. 편지
    '21.1.14 10:55 PM (118.216.xxx.87)

    좋은나라
    '21.1.14 10:51 PM (125.142.xxx.128)
    존경하던 시장님이 알고보니 섹스 가르쳐준다는 변태인걸 알면 저였어도 충격일듯..

    --------------------------------------------------------------------------

    좋은나라.. 박원순시장글에만 댓글다는데... 그것도 거의 시간차도 없이..
    반응속도가.. 아주~ 그냥~ 5G급이야....

  • 7. ...
    '21.1.14 10:55 PM (191.97.xxx.143)

    심리학자 황상민이 추론한 내용이 있어요. 유투브가 지금도 있을런지 모르겠는데.
    원래는 서울시 비서실 회식 때 있었던 성폭행 사건으로 김재련에게 상담하러 간 거였대요.
    한국여성의 전화인가 성폭력상담소에서 소개해 준 정신과 의사가 조언하기를 고소로 대응해야
    피해자의 심리가 치료될거라고 했고 김재련에게 상담하러 갔는데 박시장 건도 나왔겠죠.
    박시장 건은 별건이었어요. 황상민은 박시장이 성폭행 사건이 터졌을 때 고소인을 배려해 주지 않았고
    그에 대해 배신감을 느꼈을 것이다...그러니까 상대남이 고소에도 불구하고 같은 공간에서
    계속 일했고 고소인 이름도 다 알려져서 얼굴 들고 다닐 수도 없게 됐고, 또 검찰조사인가 어디서 상대남은 무혐의로 조사를 종결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조직이 제대로 보호를 해 주지 않는다고 여겼을 수도 있고요. 그 조직의 수장이 박원순이고 하다보니 배신감을 느꼈겠죠. 원래 사람도
    아주 친한 사람끼리 원수가 되지 그저 그런 사이가 원수가 되지는 않아요. 산이 깊으면 골이 깊듯이.

  • 8. 좋은나라
    '21.1.14 10:56 PM (125.142.xxx.128)

    편지
    '21.1.14 10:55 PM (118.216.xxx.87)
    좋은나라
    '21.1.14 10:51 PM (125.142.xxx.128)
    존경하던 시장님이 알고보니 섹스 가르쳐준다는 변태인걸 알면 저였어도 충격일듯..

    --------------------------------------------------------------------------

    좋은나라.. 박원순시장글에만 댓글다는데... 그것도 거의 시간차도 없이..
    반응속도가.. 아주~ 그냥~ 5G급이야





    다른것도 댓글 달아요 ^^

    저는 원글님께서 편지에 대한 감상을 나누자고 글을 발제하셔서 제 감상을 남겼는데, 원글님은 댓글로 논점을 흐리면서 저를 비판하시네요. 적절하지 못합니다

  • 9. 박시장의죄는
    '21.1.14 10:59 PM (39.7.xxx.157)

    저런 비서를 다른팀으로 안보내고 계속 비서직을 하게 했다는거.

    피해자 변호해준다는 변호사와 여성단체는 왜 선택적 분노하는지. 그 변호인이 몇차 가해를 했는지. 왜 제대로 변호 않하고 1인시위 하는지.

  • 10. 트랜드인가
    '21.1.14 11:00 PM (223.38.xxx.186)

    본인이 성추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인가요?

    막줄에 사랑한다네요!!!!! 적응 안 되네 진짜

  • 11. 편지//
    '21.1.14 11:06 PM (118.216.xxx.87)

    저는 원글님께서 편지에 대한 감상을 나누자고 글을 발제하셔서 제 감상을 남겼는데, 원글님은 댓글로 논점을 흐리면서 저를 비판하시네요. 적절하지 못합니다

    라고 했는데... 감상 표현이 모두 적절치 못해서 입니다.

    당신이 쓴 표현을 보자면... 비아냥에 다름이 아니지요
    박원순시장에 대한 모든 글에 댓글로 비아냥거릴뿐이니..
    그리고 당신이 쓴 댓글 시간 좀 보시지요. 거의 분초를 다투면서
    달립니다. 인정?

  • 12. 시장님
    '21.1.14 11:10 PM (180.230.xxx.233)

    문자도 똑같이 그대로 소개하면 좋겠네요. 그래야 정확한 판단이 서죠.

  • 13. 좋은나라
    '21.1.14 11:12 PM (125.142.xxx.128)

    편지를 보니 피해자가 먼저 꼬리쳤네요~ 수상합니다~
    라고 쓰면 적절한 감상평이고, 그거 아니면 다 부적절한건가요?


    희망제작소라고 알아요? 되게 소박한 골목에 있던 시민단체인데 대학생 시절, 박원순 시민행정가의 꿈에 공감해서 개인적으로 강연도 많이 들으러가고 거기서 주최하는 프로그램도 참석하고 그랬어요. 공교롭게 서울시장 출마한다고 했던날도 모 사립대학 취업캠프 진행중인데 같이 일하던 희망제작소 스텝들도 다 벙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사실 당선까지 될 줄은 몰랐어요.


    그 이후 10년 동안은 아니지만, 처음 몇 년은 격렬하게 지지했고 제 마음에 쏙 드는 행정을 못 펼쳤을때도 그러려니 했는데 비열한 성범죄자였다니요. 진짜 미칠거처럼 열받아 죽겠어요

  • 14. ...
    '21.1.14 11:13 PM (1.241.xxx.153)

    뭔가 느낌이 평범한 20,30대 여직원이 아무 바램없이 상사에게 쓴 편지 라고 보기는 어려워보여요...
    특히 3번째 편지요.
    바라는게 있거나, 아님 너무 사랑받고 싶어서 애쓰는 강아지가 주인에게 쓴 편지같은 느낌이에요.
    상사를 한달 못 본다고 뭐가 그리 울컥하며,
    사랑한다를 몇번을 쓰고, 아쉽고 슬프고.. 자기 소원을 이뤄달라 하고...각종 좋은 수식어는 다 갖다 붙였고.

    참...무서운 세상이라고밖엔.. 무서운 사람들도 많고요

  • 15. 내용 처음봤네요
    '21.1.14 11:14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시장님, 순방기간이 길어봐야 8,9일 정도였는데... 이렇게 한달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
    까지 드네요. 더 나은 서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러 나가시는데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시장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까이서 챙겨드리지 못하고,
    또 시장님께서 재미있는 농담을 해 주시는 것과 셀카찍는 일들을 한달동안
    못한다고 행각하니 너무너무 아쉽고 슬퍼요ㅜ.ㅜ
    --------
    충격.

  • 16.
    '21.1.14 11:15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시장님 생신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시장님, 순방기간이 길어봐야 8,9일 정도였는데... 이렇게 한달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
    까지 드네요. 더 나은 서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러 나가시는데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시장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까이서 챙겨드리지 못하고,
    또 시장님께서 재미있는 농담을 해 주시는 것과 셀카찍는 일들을 한달동안
    못한다고 행각하니 너무너무 아쉽고 슬퍼요ㅜ.ㅜ
    --------
    충격.

  • 17. .g g
    '21.1.14 11:18 PM (122.40.xxx.190)

    191.97님 말씀이 가장 정확하실 듯.

  • 18. ㅋㅋㅋ
    '21.1.14 11:23 PM (175.223.xxx.152)

    변하긴
    저런 직장 분위기는 성과로 고과가 매겨지지 않아서 누구나 딸랑딸랑
    저런 편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토할 거 같을 뿐 풉

  • 19. ..
    '21.1.14 11:25 PM (211.58.xxx.158)

    시장님 생신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시장님, 순방기간이 길어봐야 8,9일 정도였는데... 이렇게 한달동안이나
    못 뵌다는 생각을 하니 참 마음이 뻥 뚫린것 같고 가끔은 울컥하는 느낌
    까지 드네요. 더 나은 서울,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러 나가시는데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시장님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까이서 챙겨드리지 못하고,
    또 시장님께서 재미있는 농담을 해 주시는 것과 셀카찍는 일들을 한달동안
    못한다고 행각하니 너무너무 아쉽고 슬퍼요ㅜ.ㅜ

    헐 헐 헐

  • 20. 와 대단하다
    '21.1.14 11:25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 ㅋㅋㅋ

    '21.1.14 11:23 PM (175.223.xxx.152)

    변하긴
    저런 직장 분위기는 성과로 고과가 매겨지지 않아서 누구나 딸랑딸랑
    저런 편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토할 거 같을 뿐 풉
    ---------
    편지가 본인도 어이없긴 한가봄.
    내용에 대해선 말도 못하고
    분위기가 토할것 같대.

  • 21. 소원?
    '21.1.15 12:21 AM (211.250.xxx.91)

    세번째 편지에 소원을 꼭 들어달라는데???
    도대체 이사람의 소원이 뭔가요?

  • 22.
    '21.1.15 12:2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꼭 어리고 이쁜 여직원만 뽑아 회장님을 사랑합니다 떼창시키는 회사도 있었어요. 걔들이 왜 했겠어요.

  • 23.
    '21.1.15 12:25 AM (124.5.xxx.197)

    꼭 어리고 이쁜 여직원만 뽑아 회장님을 사랑합니다 떼창시키는 회사도 있었어요. 걔들이 왜 했겠어요. 그렇다고 답으로 드립은 다른 문제고요.
    전화상담 요원이 사랑합니다 고객님 이러면 그걸 진짜로 받아들이고 드립하는 거랑 같아요.

  • 24. 강요
    '21.1.15 12:34 AM (211.250.xxx.91)

    생일축하편지~~
    윗님 말대로 강요에 의해 억지로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정말로 억지로 형식적인 멘트만 들어갑니다.
    저렇게 절절하게(가슴이 뻥 뚫린것 같고, 울컥하는 느낌) 쓰지 않죠

  • 25. 여자분
    '21.1.15 1:10 AM (124.49.xxx.229) - 삭제된댓글

    여자분이 아주 적극적이시네요
    보통 여자들은 직장내 윗사람들 어려워하지 않나요?

  • 26. ....
    '21.1.15 2:38 AM (98.31.xxx.183)

    존경하던 시장님이 알고보니 섹스 가르쳐준다는 변태인걸 알면 저였어도 충격일듯..222233

    극한 직업 ; 상사 생일 카드편인데요???
    이거 가지고 연예감정 생각하는 사람들은 주책

  • 27.
    '21.1.15 6:06 AM (218.155.xxx.211)

    헐..
    그래도 직장 상사한테 사랑합니다. 는 평범하지 않죠. 모든 편지가 사생펜 처럼 과하네요.

  • 28. ....
    '21.1.15 9:44 AM (125.187.xxx.25)

    https://youtu.be/BAX1wpCAoGo
    윗분이 말한 유투브 검색하니 있네요. 저도 지금 보고 있어요.

  • 29. .........
    '21.1.15 11:45 AM (175.117.xxx.77) - 삭제된댓글

    저 문빠들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 저 편지가 자발적으로 쓴 거라면 노친네가 설레여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 점은 인정합니다.
    아 그래도 노친네 문자는 정말 구역질납니다.
    어린 직원이 설령 나를 좋아하나 착각을 했더라도 섹스를 가르쳐주고 어쩌구 아 정말 너무 추접한 문자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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