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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파트너 만나는건 진짜 로또 같네요

로또 확율 조회수 : 6,756
작성일 : 2021-01-12 16:57:00

생각해보면

안 맞는 사람은 (정말 콩깍지 씌운 1년 정도 지나면) 조금 조금씩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같아요

여기 말로 힌트가 보이는거죠.

근데 정말 좋은 파트너로 생각했다 콩깍지 벗겨지고 나쁜 점 드러나는 케이스는 봐도

아닌데 점점 좋아지는 케이스는 정말 드문거 같아요.


즉 과정에서 계속 걸러질 일만 남은..


저도 결혼이 성공적이라 할 수 없는데

생각해보면 1년 지나고 힌트가 정말 많았는데

고집+희망으로 결혼하고

물론 결과 안 좋고,,

나아지는 경우보다는 나빠지는 경우가 훨씬 많은게 남녀 관계 인듯 해요.


확율적으로는 힌트 줄때 빨리 정리해야 하는게 맞는 일인데

참 그게 쉽지 안흔 일이라 인생 꼬신 분들이 저포함 많은 듯 해요

IP : 203.236.xxx.22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편안하게
    '21.1.12 5:00 PM (49.174.xxx.190)

    역으로 내가 좋은 상대가 되어줘야 해요

  • 2. 저는
    '21.1.12 5:00 PM (122.42.xxx.24)

    이혼도 정말 용기있고 용감한 사람이 하는거라 생각해요.
    원글님과 같은분이 대부분아닐까싶어요

  • 3. ㅇㅇ
    '21.1.12 5:00 PM (211.193.xxx.134)

    운 3 기 7

  • 4. 맞아요
    '21.1.12 5:01 PM (61.253.xxx.184)

    생각해보니
    그거야말로 인생의 로또일듯....

  • 5. 그게
    '21.1.12 5:02 PM (211.109.xxx.92)

    자기가 맘에 들고 이 결혼 꼭 해야겠다면 간 쓸개 다 빼고 잘해주죠 그러니 이 정도 사람이면 ~~하고 하는거죠

  • 6. 기적
    '21.1.12 5:05 PM (39.7.xxx.181)

    전 그런 만남은 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는 그런 기적을 경험하신분들이 많아서
    부러울뿐입니다.

  • 7. 진짜 어려운일
    '21.1.12 5:08 PM (203.236.xxx.229)

    물론 본인도 엄청 노력해야죠. 그건 맞죠

    근데 아닌 것 같은 부분, 맞지 않는 부분 그런 부분 무시하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도 싶은 것만 듣고 (사랑에 눈이 멀었다고 흔히 표현하는) 강행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런 걸 젊었을 때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싶어요

  • 8. ..
    '21.1.12 5:14 PM (118.235.xxx.161)

    상대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것 같나요

  • 9. 상대방에게도
    '21.1.12 5:18 PM (203.236.xxx.229)

    상대방에게도 제가 안 맞는 존재였겠죠

    상대방이 그래서 나도 그랬다라고 많이들ㅇ 이야기 하는데
    사실 상대방도 내게 좋은 점이 있고 안 좋은 점이 있었겠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더 상대방이 정말 못견딜 정도였는지의 문제겠지요.
    그리고 왜 그런 상황으로까지 가도록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닌데) 만들었냐겠지요

  • 10. 맞춰줘야죠
    '21.1.12 5:21 PM (188.149.xxx.254)

    서양애들은 맞는 사람만을 찾기에 계속 이혼하고 재혼에 삼혼을 해요.
    이게 아닌데 싶은게 있더라도...조금씩 양보하고 맞춰주려 노력해야 해로를 합니다.
    요즘엔 안그러죠. 공주 왕자로 자라났는데 맞춰줄까요. 원글님 상대분이 크게 모난곳 없으면 그냥 사는거에요...다른사람 없습니다.

  • 11. ..
    '21.1.12 5:23 PM (221.167.xxx.150)

    이만하면 맞다 싶지 100프로 맞기는 어려울거에요.
    저희는 성향이 다른데 가치관이 맞고 둘다 무던해서 그럭저럭 사는거 같아요.

  • 12. 저는
    '21.1.12 5:32 PM (182.214.xxx.203)

    절대 같이 살 수 없는 이유가 있었지만 제가 이혼 못한건
    1. 내가 능력이 없어서
    2.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십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잘 참은거 같아요 그래서 생각난게 내가 능력이 좋았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애 당당히 키우면서 잘 살았겠다 싶었어요 이혼녀가 더 쉽게 됬겠죠
    지금은 단점을 인정하고 서로 맞추면서 적당히 삽니다

  • 13. 네네
    '21.1.12 5:42 PM (218.55.xxx.252)

    술주정부리고 그걸로 경찰서다니던 남편
    그많은 힌트가 있음에도 결혼했는데
    결혼후 술끊고(안먹은지 10년됐어요) 세상가정적
    나쁜소리한번안하고 내가하잔대로만하고
    주말에 아침에 혼자일어나서 빨래해놓고 토스트해놓고
    세상부지런 세상긍정적

  • 14. 보담
    '21.1.12 5:42 PM (39.118.xxx.40)

    그래서 1년은 꼭 지나고 결혼하라는데...
    여자는 노처녀 되기 싫고 남들눈에 나이먹는거 넘 챙피스러우니 아 몰랑 잘되겠지 하고 강행하는 케이스들 많은거같아요..여자는 행복하려면 남자 돈도 봐야하고 조건되는 남자가 날진짜 아무것도 없이도 나하나면 된다 할만큼 여자한테 푹빠진 남자 만나야 행복하고.. 진짜 어렵죠.. 적당히 남녀가 윈윈전략으로 결혼해서 서서히사이 틀어지고
    배우자랑 평생 냉랭하게 살며 으르렁거리는 분위기로 사는거 진짜 지옥이 따로없을듯해요

  • 15. ㅇㅇ
    '21.1.12 5:55 PM (49.167.xxx.205)

    연애할때부터 분위기가 항상 전 야단 맞고 남편은 충고랍시고 야단치고 그래도 좋다고 따라 다니고...
    그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결혼 21년차 .
    아직도 자기는 맞고 난 이상한 사람
    맞춰주며 살다보니 큰병오고...
    싸인이 왔을때 지금의 편안함을 포기할 용기가 있어야 해요

  • 16. ....
    '21.1.12 6: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되는 놈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돼요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결혼해놓고 보니 더 괜찮은 사람이였고 그런거죠
    것도 만족감이 다 다를수 있지만 중타이상하는거죠
    그러니 자책할 필요도 없고 후회할 필요도 없어요

  • 17. ....
    '21.1.12 6: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되는 놈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돼요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결혼해놓고 보니 더 괜찮은 사람이였고 그런거죠
    것도 만족감이 다 다를수 있지만 중타이상하는거죠
    그러니 그땐 왜 몰랐을까 자책할 필요도 없고 후회할 필요도 없어요

  • 18. ....
    '21.1.12 6:06 PM (1.237.xxx.189)

    되는 놈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돼요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결혼해놓고 보니 더 괜찮은 사람이였고 그런거죠
    것도 만족감이 다 다를수 있지만 중타이상하는거죠
    그러니 그땐 왜 몰랐을까 자책할 필요도 없고 후회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주어진 인생을 사는거죠

  • 19. ...
    '21.1.12 11:19 PM (39.124.xxx.77)

    진짜 사람 만나는건 팔자같아요.
    다 자기가 주어지는 테두리안에서 사람을 만난다는 느낌...
    아무리 애를 써도 사람만나는건 자기맘대로 안되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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