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치없는 예비신부 글 펑 했네요.
저딴거 데려오면 진짜 제 명에 못살듯요.
1. 음
'21.1.10 2:23 PM (61.100.xxx.37)철판을 깐듯
2. ...
'21.1.10 2:23 PM (182.209.xxx.39)임신공격을 실제로 목격하다니..
3. 인생
'21.1.10 2:23 PM (223.39.xxx.60)조지는거에요
돈없는거 문제가 아니고 마인드가...4. 지운거보니
'21.1.10 2:23 PM (211.189.xxx.36)주작아니었나봐요
헐입니다5. ..
'21.1.10 2:23 PM (117.111.xxx.75)댓글 200개 달렸던데 다 날아갔네요
하. 비호감6. 하하하
'21.1.10 2:23 PM (39.112.xxx.69)밑에 글쓴이가 적은 댓글이 더 충격적.
7. ㅎㅎ
'21.1.10 2:23 PM (223.62.xxx.183)주작아니었나봐요.
대박...
저런여자 처음봤어요.
아마 지가 뭘 잘못한건지도 모를거에요~8. ㅇㅇ
'21.1.10 2:23 PM (117.111.xxx.122) - 삭제된댓글제 리플을 마지막으로 펑 된듯 제 마지막 리플은 [남자한테 몸을ᆢ 차고 넘치게 봉사했니ㅣ보죠 남의
9. ...
'21.1.10 2:24 PM (203.226.xxx.53)누가 캡쳐 안했을까요?
남자 찾아내서 알렸으면 좋겠어요
사람 하나 살려야죠10. 제발
'21.1.10 2:24 PM (112.158.xxx.14)제발 주작이었길...
저런 여자는 옆에 있어도 짜증 폭발일들
무개념에 몰염치 헐 절레절레
저런 여자가 애 키워서 크면 그것도 사회악일듯11. 어떻게
'21.1.10 2:2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남의 돈 2억은 별거 아니고, 친정은 백만원도 없다고 도둑질이라도 하라는 거냐교...
그게 한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인지.. 너무나 놀랍네요.12. 진짜
'21.1.10 2:24 PM (1.229.xxx.169)역대급 미친년에 쓰레기집안 거지집안
13. ...
'21.1.10 2:24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저런 여자가 애 낳으면 유세는 얼마나 할지...
남자가 모지리죠 사람 볼 줄 모르는...14. ..
'21.1.10 2:24 PM (66.27.xxx.96)그 원글이며 시에미들이 댓글단다는 댓글러들이며
그게 아직도 한국여자의 지배적인 생각이죠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아들 단속 잘해야지15. 진짜 충격
'21.1.10 2:25 PM (221.150.xxx.148)그 원글 부모도 인성이....
그러니 딸을 그렇게 키웠겠죠.16. 00
'21.1.10 2:25 P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지워진 글 못봤는데 무슨 내용인가요
17. 주작 아닌가봐요
'21.1.10 2:25 PM (118.44.xxx.84)너무 이상해서 혹시 주작인가 했는데...
너무 심해서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다 한 글이었습니다.18. ..
'21.1.10 2:25 PM (58.148.xxx.5)진짜일까요? 왜 지웠을까요? 욕먹는거 아무 데미지 없이 따박따박 댓글 달던데
19. ㅇㅇ
'21.1.10 2:25 PM (119.64.xxx.101)자기네 가난하고 돈못버는건 할수없고
시댁에서 돈안준다고 난리...
어떻게 자라면 저런 생걱을 할수 있는지...20. ..
'21.1.10 2:25 PM (1.227.xxx.52) - 삭제된댓글쭉 거지로 살아왔으면서 15평 집이 좁다고 ㅈㄹ하는 건
뭔 경우래요..ㅎㅎ21. ㅇㅇ
'21.1.10 2:25 PM (117.111.xxx.122)제 리플을 마지막으로 삭제 된 듯... 제 마지막 리플은... [몸만 가고 호강 바랄 정도로 남자한테 몸으로 차고 넘치게 봉사했나 보죠 남의 속사정 어찌 압니까 그만 합시다]
22. 봤음
'21.1.10 2:26 PM (211.189.xxx.36)원글편드는글 두개봤음 ㅎ
고정닉도 있던데 ㅎ23. 아기곰
'21.1.10 2:26 PM (14.52.xxx.125)너무 충격적인 글이었어요. 염치가 없는정도가 아니라 마이너스.
24. 시댁
'21.1.10 2:26 PM (112.158.xxx.14)시댁에서 돈 안준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자기 아들 위해서지 자길 위해서 돈 해주는 거냐며...
또 위약금 손해 아니냐고 한 뻔뻔함에 경악25. 그나마
'21.1.10 2:26 PM (175.117.xxx.115)남자쪽 부모가 강경하게 나가는거 보니 다행이던데요. 조금 여유있고 순했으면 아주 시부모 살림 거덜냈겠어요
26. ㅇㅇ
'21.1.10 2:26 PM (182.220.xxx.29)거지여자가 몸으로 남자 잡아볼라하는듯...ㅉㅉ..남자도 ㅋㅄ이지..저런 거 한테 당하다니..
27. ㅇㅇ
'21.1.10 2:26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댓글 달으니 삭제 했네요
정말 실화인가 싶을정도로 뻔순이네요
저 아들맘 아닌데도 너무 어이가...
그 처자 이글 볼수도 있겠지만
친정 가난한거 욕먹이기 싫으면 형편에 맞게 감사하며 살길
2억대출 받지말고 더 작은 집에서 시작 하세요
주제에 맞지도 않게 아파트 24평. 찾지말고요
그게 좋습니다28. ㅇㅇㅇㅇ
'21.1.10 2:26 PM (123.214.xxx.100)깻잎집도 저런 케이스잖아요
실제는 저런집 많을걸요
82나 부잣집딸 많아
큰소리 치지29. ㅇㅇ
'21.1.10 2:26 PM (121.189.xxx.204)어떤 내용이였나요? 좀 알려주세요
30. 역대급
'21.1.10 2:26 PM (118.221.xxx.115)양심리스였어요
뻔뻔한 그지 근성을 봤네요
그지 중 상그지..
돈만 없는게 아니라 염치도 없었어요
어느 정도껏이었어야죠
역대급이었어요
시댁 불쌍타31. *****
'21.1.10 2:26 PM (125.141.xxx.184)예 전 돼지부부 생각나시는지?
그 여자 동생 아닌가 함
시부모가 전세 얻어준 집 월세로 바꾸고 돈 다 쓰고 친척들한테 돈 꾸러 다니니
시부모가 와서 집 문 두드림
그 돼지여자 왈 애 키우는 집에 어떻게 문을 두드릴 수 있냐고 하던32. ..
'21.1.10 2:27 PM (116.41.xxx.30)82에서 본 무개념녀의 최고봉인 듯 해요.
그 여자 부모 하는거보니 그 여자 비상식적인것도 이해가 되네요.
진짜 미쳤구나...33. ...
'21.1.10 2:27 PM (220.75.xxx.108)애 키우며 어떻게 사냐고 난리던데 원래 친정집은 도대체 몇편 아파트래요? 읽다가 웃겨서...
34. ㅁㅁㅁㅁ
'21.1.10 2:27 PM (119.70.xxx.213)진짜 최강철판
35. 사실
'21.1.10 2:27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아니고 떠보는글…
본질을 보면 하소연도 아니고 해결 방안을 찾는것도 아니고 그냥 배째라인데 82님들 어떤 반응 나오나 적당히 소설 써서 간보기 한것 같아요36. ㆍㆍ
'21.1.10 2:27 PM (223.39.xxx.164)글 지운거 보니 주작 아니었나봐요. 댓글들이 그리들 이구동성으로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는거 보니 그 신랑이랑 시부모 진짜 개불쌍이에요. 아들 키워 번듯한 직장 들어갔는데 이를 어쩐데요.ㅠㅠ. 외벌이 죽도록해서 없는 친정으로 돈 술술 나갈테고 친정부모 노후까지 책임질 상황인데
37. ....
'21.1.10 2:27 PM (14.6.xxx.48)82에서나 반반이지
아직도 남자는 집 = 여자는 혼수
이렇게 생각하고 여자가 혼수만 하는 경우 많죠.
옛날 이여기가 아니라 근 1년 간 82에서도 혼수 몇천만원으로 결혼하는 여자들글 많았어요.
그래서 그 글이 낚시같지도 않고 ... 여자거 속내를 드러내니 가식적이지 않아서 글 읽기는 편하던데38. ..
'21.1.10 2:2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자기 집 100만원도 없으면 10평 빌라도 감지덕지 아닌가요. 저도 남편 소위 군인아파트 12평 살았는데 같이 살기만 해도 좋기만 하고 애 키우고 잘 살았는데요..
39. ㅇ
'21.1.10 2:28 PM (115.23.xxx.156)댓글 달고 보니 글 삭제했나보네요 지인집 아들도 집명의 여자명의로 안해준다고 장모될여자가 난리난리 당장 애지우고 헤어지라고해서 애지우고 날잡아놓고 헤어졌는데~ 저런 여자나 장모들이 은근많나보네요 어휴
40. ....
'21.1.10 2:28 PM (1.237.xxx.189)못봤지만 놀랍지도 않아요
저런 사고가 대부분 아니였나요41. ..
'21.1.10 2:28 PM (27.102.xxx.39) - 삭제된댓글그래서 크든 작든 모아본 경험이 중요한 거에요. 푼돈 모아 몫돈 만들어본 경험이 없으니 그 상황에 풀빌라 소리가 나오고 남의집 2억은 많이 해준것도 아니게 되는..
형편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관념이 문제였어요. 저 집은 결혼해도 시가 돈 못갚음. 당장 빚에 허덕이는 친정은 일이십이 소중한데 그나마 사정나은 시가에 모은돈이 가겠어요? 그 경제관념에 모으기라도 하면 다행이고요.42. ..
'21.1.10 2:29 PM (222.237.xxx.149)전형적인 임신공격이죠.
43. ..
'21.1.10 2:29 PM (27.102.xxx.39) - 삭제된댓글그래서 크든 작든 모아본 경험이 중요한 거에요. 푼돈 모아 목돈 만들어본 경험이 없으니 그 상황에 풀빌라 소리가 나오고 남의집 2억은 많이 해준것도 아니게 되는..
형편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관념이 문제였어요. 저 집은 결혼해도 시가 돈 못갚음. 당장 빚에 허덕이는 친정은 일이십이 소중한데 그나마 사정나은 시가에 모은돈이 가겠어요? 그 경제관념에 모으기라도 하면 다행이고요.44. ..
'21.1.10 2:3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진심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45. 아들만
'21.1.10 2:30 PM (223.38.xxx.245)둘인데 여자 만날때 경제사정 파악하고 만나라 해야 하나, 아님 비정규직에 모은 돈 하나없는 여자인지 아닌지 파악하고 만나라 해야 하나..
처가가 경제적여유는 없어도 개념은 있어야 하고, 비정규직이어도 경제관념있어서 알뜰히 사는 여자면 괜찮은데 아랫글 같은 며느리는 정말 얻고 싶지 않아요.46. ㅠㅠ
'21.1.10 2:30 PM (58.76.xxx.17)친정은 돈이 없다못해 빚에 허덕여ㅠ
본인은 모아놓은 돈이 한푼도 없어ㅠ그래서 혼수 조차도 신랑이 몰래 준비해줘.그것도 시댁에 혼수 몰래 해준게 들켜ㅠ
집알아보러다니다가 허름한 다세대주택에 내가 살아야되나싶어 눈물이 쏟아져ㅠㅠㅠ시댁에서 2억해주는거는 남자가 집 마련하는거라 당연하고 또 당연해.친정도 당연히 집은 남자가 해오는거라고 기세등등.시댁서 2억해주니 신랑 모아놓은돈 이천이라도 시댁에서 달라고하니 그걸 왜 뺏아가냐고 ㅈㄹ발광ㅠ
저런것도 시집이라는걸 가고싶나봐요ㅠ내보기엔 얼뜨기같아47. ..
'21.1.10 2:30 PM (211.58.xxx.158)저도 성인 아들 굴 키우지만 여자 보는 눈 키워야해요
당크로 살지언정 저런 임신 공격이라니
새상은 넓고 돌아이도 많네요48. ...
'21.1.10 2:31 PM (223.62.xxx.67)그와중에 신혼여행은 남해 풀빌라..ㅋㅋㅋㅋㅋ
49. ㆍㆍ
'21.1.10 2:32 PM (223.39.xxx.164)13평 다세대에 아기 데리고 어찌 사냐고 눈물만 났다는 대목에서 진짜 빵 터졌어요. 지 돈은 100만원도 없는 인간이
50. 동정심개나줘~~~
'21.1.10 2:33 PM (59.11.xxx.124)그 부모들도 그렇게 자식 키우니 지금까지 고생하는듯
평생 딸이랑 그렇게 살길
다른집 엿맥이지말고51. 음
'21.1.10 2:34 PM (182.211.xxx.69)돈이 없을수도 있어요 그러나 자기도 돈한푼 없으면서
사돈댁보고 남자가 집한채 해와야지라고 남자쪽에 집해달라고 하고 자기들은 곧죽어도 돈없으니 땡전한푼없이 배째라함에 뻔뻔함에 기함했네요
그럴거였으면 초반에 남자가 모은돈으로 변두리에 셋방 얻던말던 입닫고 가만있었어야죠52. 어이털려서
'21.1.10 2:34 PM (122.34.xxx.114)그 시댁 2억도 시댁이 주택담보대출.. 그러면서 시부모가 갚을거 아니고
어느 정도 자기네 자리잡으면 가져올건데 뭘 그걸 갖고 돈 해주는것처럼 구냐고.
시부모는 갚을 생각없는것 같다고 궁예질... 친정 빚갚느라 돈없는데 어쩌냐고...53. 반반
'21.1.10 2:34 PM (110.70.xxx.228) - 삭제된댓글반반이 달리 반반이 아니라 속 내용을 보면 반반일수밖에 없어요.
남자이름으로 대출받아 결혼후 둘이 살면서 함께 갚아나가는 구조.
아들 낳으면 자동을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요즘처럼 높은 집값을 아들 결혼한다고 턱턱 장만해주는 집이 몇집이나 된다고
남자가 집해온다는 소리를 하나요?
부모들 노후 대비를 걱정하는.판에
아들집 마련전에 자식에게 짐 안되게 노후준비들이나 잘하세요54. ...
'21.1.10 2:35 PM (211.36.xxx.110)몇년전에 방송에 나온 돼지부부 생각나네요 시집에서 결국 의절하고 아이 둘 낳고 이혼했다고 하던데 저런 여자들 아직 있네요
55. 우리아들
'21.1.10 2:35 PM (180.230.xxx.163)보여주려고 했는데;;; 진짜 열불 나는 여자.
제발 저런 년한테 걸리지말아야할텐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56. ㅇㅇ
'21.1.10 2:37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없으면서 남들 하는건 다 하려는 마음을 버려야죠
친정부모님 가난한거 어쩌겠어요. 본인도 정규직에 번듯한 직장 못가진거 그렇다쳐요
그럼 자그마한 빌라에서 시작하더라도 거기서부터 희망을 찾아야지
저렇게 본인 상황은 밑바닥인데 저위만 바라보면서도 이정도도 못해줘? 하는거 최악입니다
어찌어찌 결혼해도 불행을 자초하는 거에요57. ..
'21.1.10 2:37 PM (125.187.xxx.209)친정 빚에 허덕인다는 부분.
저런 몰염치와 뻔뻔함으로
결혼후 남편 월급 친정으로 흘러들어갈
가능성 백프로죠.
남자도 빙신~58. ...
'21.1.10 2:38 PM (182.209.xxx.39)예비시댁이 2억만 해준것도 아니었어요
1억5천은 노후자금 깨서 주고
2억은 사는 집 담보로 대출해서 줌
대출금 이자가 부담되니 남자가 모은 2천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그 2천은 염치없는 년이 풀빌라 예약하고 살림사고 했던거
그런데도 며느리는 아들명의지 내명의냐
아들 위한거지 손주생각 1도 없었다
이지랄 시전59. ..
'21.1.10 2:38 PM (39.7.xxx.220)여자 부모나 자식이나 판박이던데요. 자기들은 백만원도 없어 빚에 허덕여 혼수도 못하면서 남자쪽 집엔 집 해달라는 당당함과 뻔뻔함이.
근데 이건 대단원의 시작일 것 같네요. 남자 직장 번듯하다던데 버는 돈은 다 친정 빚잔치에 음으로 양으로 뜯기고, 여자는 애 키우는데 힘들다 뭐다 해서 흥청망청 쓰고.
얼굴도 모르는 그 남자의 앞날이 훤히 그려지네요.60. ..
'21.1.10 2:39 PM (114.205.xxx.142)헉한거.
아파트 얻어준거 자기아들 위해서지
자기나 아기위해서 아니다
어차피 명의는 남자니 자기위한건 절대아니다
신혼여행은 남해풀빌라 (남자돈)61. 그죠
'21.1.10 2:4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그 남자도 결혼하고나서 정신 돌아오면
옆에 동료들 친구 선후배
비슷한 형편으로 결혼한 케이스들 보면 현타오겠죠.
살면 살수록 자기 부모랑 다른 비양심 처갓집 피부로 와닿을 것이고
자기가 자기눈 찌른 거 살아봐야 알겠지요.62. 음
'21.1.10 2:42 PM (210.205.xxx.187)없는 집이어도 염치라는게 있는줄 알았는데
아예 엮이질 말아야겠어요.
임신공격 진짜 무섭네요.
가진건 1도 없는데 평생 시댁원망하며 비교질하며 살듯.
남자집가서 얘기해주고 싶네요.63. ..
'21.1.10 2:4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결혼전에도 거지같이 살았더만 결혼한다고 아파트는 무신..
64. 살다가
'21.1.10 2:43 PM (180.68.xxx.100)그런 인간과 안 엮이는 것만도 대박이라는 생각이...
아들 부모는 월급 두 배로 주나요?
반반이나 자기들 모은 돈에 대출로 장만하죠.65. 이러고도
'21.1.10 2:44 PM (223.62.xxx.118)얼마후에 산후조리원 최고로 못갔다고 징징거리며 82에 글쓰며 등장할 인물이죠 ㅋㅋ
남자가 너무 안됐어요 부모는 무슨죄이고
임신이 벼슬이다 라는 말의 정석을 보여주는 몰염치한 여자임
82에서 임신하고 결혼앞둔 여자에게 차라리 낙태해라 소리 처음 볼 정도로 완전 극도로 나쁘고 못됐음 주위에 비슷한 사람 있거든 좀 말려주시길 누가 됐든 어후 열받아66. ....
'21.1.10 2:46 PM (125.187.xxx.98)며느리감으론 최악의 조건이었죠..
67. 임신공격
'21.1.10 2:46 PM (220.122.xxx.123)임신공격이죠.
여러 남자에게 베팅했다가
지금 남자 잡았네요.
콘돔쓰면 끝을 손톱으로 찢으라고 하던데요.
제 동생 가사도우미분이 부부모두 딸 교육을 저렇게 시킨대요. 집 가난하니 몸으로 남자 후려라, 이것저것 비싼거 많이 사달라고 해라고. 남자에게 연애하면서 차도 받고 해외여행 여러번 다니고 명품 여러개 받았대요.
제 동생이 헐 했어요.68. ㅇㅇ
'21.1.10 2:47 PM (211.224.xxx.115)딸둘맘인데
딸내미친구중
중딩때 남친한테 생일선물뜯어내는거보고 기겁함
생일선물로 아디다스트레이닝복한세트 입생로랑틴트 랑방향수
를 한꺼번에 받아냄
같은중딩이었던 남친은 고깃집알바해서 저거사줌
정작남친생일은 생일전에 헤어짐
갸가크면 저래될것같다는생각함69. 글 보고
'21.1.10 2:48 PM (58.233.xxx.71)대학생 아들 있는데 결혼할 때 살 집은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해야겠어요.
우리 부부 죽으면 갖고 있는 재산 상속해주구요.
안 그래도 2주택자라 증여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혹여 친구들이랍시고 다단계 같은 거에 엮일까 해서 애 인생 망칠까 봐
증여 안 했는데 그 글 보니 집 있는 거 알고 저런 이상한 여자 엮일까 무섭네요.70. 음
'21.1.10 2:49 PM (210.205.xxx.187)임신공격 아니었음 고시원이나 단칸방 살 수준일텐데 빌라라 싫고 좁아서 싫다니... 2억이 땅파면 나오는것도 아닌데.
71. ..
'21.1.10 2:49 PM (125.187.xxx.209)친정은 빚잔치
본인은 비정규직에 모아놓은돈이 한푼도 없어
혼수할 돈이 없음. 몇번보다 임신.
구할집 보러다니는데
번듯한 직장다니는 7세 연상 남친도 모아놓은돈이 2천뿐.
15평 다세대주택 가야하는데 거기서 애키울 생각하니
눈물바람.
남친이 시댁에 말해 노후자금털고 주택담보받아
24평 3억몇천에 전세 얻기로 계약.
남친이 모은 돈 2천으로 여자혼수(시댁엔비밀)와
남해 풀빌라 신혼여행.
시댁에서 대출이자가 부담되서 그 2천 달라고 했다가
이 사달이 난거임요.
여자와 친정이 저지랄이니 시댁에서도 전세 계약 파기할만큼
완강.
여자는 계약금 아깝다고 지랄.
그집명의 남자명의다 시전.
푸하하하핫..재밌네요~~72. 윗님~
'21.1.10 2:53 PM (220.122.xxx.123)여자부모가 남자부모에게 집은 남자가 사와야한다고 말했어요.
73. ......
'21.1.10 2:54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근데 저희 친오빠도 모은돈 1억에 부모님 축의금 6천가지고 겨우. 결혼시켰는데 이런경우 종종 있어요 남자부모는 속터지는거죠 ㅇ
74. 맞아요
'21.1.10 2:55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그래서 크든 작든 모아본 경험이 중요한 거에요. 푼돈 모아 목돈 만들어본 경험이 없으니 그 상황에 풀빌라 소리가 나오고 남의집 2억은 많이 해준것도 아니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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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만들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남의 돈 우습게 아는건 진리75. 고구마
'21.1.10 2:55 PM (39.125.xxx.133)나도 결혼할때 가난한 친정집에서 하나 해준거 없었고 내가 직장다니면서 약간 모아놨던거로 혼수 장만해서 살았고 20년지난 지금도 친정관련 돈 들어가는 일은 절대 남편에게 손 안벌립니다. 내가 알바해서 번돈에서 해결하려합니다.
아들 둘이어서 더 답답한마음에 글 읽었는데 남에돈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특히 본인이 돈한푼 안버는사람들이 더하다는.
못살고 돈없는 상황보다 염치없고 주제파악못하는게 더 문제였던거 같은데 여자본인이 그걸 모르니 남편분이 모든상황 현실파악될무렵이면 얼마나 괴로울지.76. ㅡㅡㅡㅡ
'21.1.10 2:5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저런 여자 데려 오면
맨몸으로 쫓아내야죠.77. 역대급
'21.1.10 2:56 PM (121.100.xxx.31)거지마인드 철판얼굴이었습니다. 부모랑 딸래미가 아주 판박이. 꼭 헤어져야 할 커플이었음...
78. 음
'21.1.10 2:57 PM (182.211.xxx.69)점두개님 남자가 부모한테 말한게 아니라
여자쪽 부모가 남자부모한테 집해달라고 한거에요
그리고 본인들은 혼수할돈 없음 배째시전79. ㅇㅇ
'21.1.10 2:57 PM (175.207.xxx.116)아들 엄마 시어머니가 많아서 이런 댓글이 많다는 정신 나간
댓글도 잊지 않고 올라왔죠80. 와
'21.1.10 2:59 PM (118.235.xxx.27)윗님덕에 내용 알았네요
시부모가 그래도 대차게 전세 파기했군요 다행이네요.그아들놈도 정신차려야겠어요.돈도 못모으고 부모에게 돈달라했으면 적어도 부모가 대출낸거는 지가 이자내고 갚겠다해야하는거 아닌지...이천모은걸 홀라당 혼수사고 삐까뻔쩍 신혼여행이라니..그지같은 여자만나서 지부모 명 재촉할려고 작정했나보네요81. 그리고
'21.1.10 3:00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돈 없으면서 염치없는 사람들의 특징이
돈이 인생의 전부냐?
돈 없다고 무시하냐?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 아니냐? 하며
상대를 배금주의자로 만들어버려요82. ㅋㅋ
'21.1.10 3:01 PM (121.100.xxx.31)남자가 나이 먹어서 결혼 못할까봐 집해줘놓고 패악을 부리는 예비시댁 & 그만큼 돈 못 모아놓은 예비신랑이 문제라는 댓글도 있었어요. 측근이 쓴 듯요 ㅋㅋ
83. 노노
'21.1.10 3:04 PM (125.187.xxx.209)아직 전세 파기전이예요.
지금 파기한다고 대치상황이고
그 이천으로 혼수한것도 알아버렸어요.
이여자는 지금 파기할까봐 벌벌.
계약금 너무 아깝다고 어차피 남자명의지 않냐며.
그러면서 마지막
자기도 시댁이 너무 싫어질라한대요.ㅋㅋㅋㅋ84. ㅋㅋ
'21.1.10 3:08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2억은 아무것도 아닌데, 위약금은 너무나 아깝다며...
85. 아아
'21.1.10 3:10 PM (125.191.xxx.148)그렇다고 그 신부가 안살거 아니지않나요? ~
암튼.. 지인이랑 너무 반박이라 놀라고 갑니다..
지인도 지금 임신 중이라 .. 시가에서 엄청 잘해준다고 자랑~
(친정이 집포함 다 빚이란걸 알까요..)
암튼..공통점은 .. 쓸거 다 쓰면서
큰 돈 모아보질 못한 사람들입니다..86. 대가리에 우동사리
'21.1.10 3:19 PM (175.194.xxx.63)돈 없으면 자존심이라도 있든가 거지근성이네요. 아, 진짜 말리고 싶다.
87. 세상에
'21.1.10 3:22 PM (221.148.xxx.182)ㅠㅠㅠ
저 남자집 우째요ㅡㅠㅠ88. ...
'21.1.10 3:36 PM (182.231.xxx.124)지금이라도 결혼 깨지면 남자집 조상이 도운거네요
집에 여자 함부로 들이지 말라고
어디서 거지를 끌고들어오냐고89. ㅇㅇ
'21.1.10 3:41 PM (175.207.xxx.116)2억은 아무것도 아닌데, 위약금은 너무나 아깝다며...ㅋㅋㅋ
넘 웃겨요90. 언제
'21.1.10 4:26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반반에 딸 엄마들 난리났었어요?
91. 전 어처구니없던게
'21.1.10 4:58 PM (1.224.xxx.168)맞벌이 할생각은 전혀없이
작은집에서 육아 하기힘들다는 말이요.
이게 바로 취집이군 했어요.92. ..
'21.1.10 5:0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남의집 일이라 천만다행
93. ....
'21.1.10 5:01 PM (39.124.xxx.77)그래서 요즘엔 처음부터 남자쪽에서 집해주고 이런거 잘 안하려하고
남자도 아니고 여자쪽부모가 해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다니 진짜 철파는 유전인가요?
정말 저런 여자들 안데려오기 아들맘들 아들 정신교육 일찍부터 시켜야해요
절대 처음부터 퍼주듯 결혼시키면 안되구요..94. ...
'21.1.10 5:22 PM (182.209.xxx.39)제발 시어머니나 시어머니 친구라도 82 해서
예비며느리 실체를 알았으면 좋겠네요 ㅎㄷㄷㄷㄷㄷ
진짜 미친년 아니냐며
원래 빚잔치하는 친정은 어디에 살았길래
연립보고 눈물이 났데요??95. rosa7090
'21.1.10 6:07 PM (219.255.xxx.180)자기네는 빚에 허덕여 100만원도 못도와주는 게 당연하고남자네는 집 담보로 몇억 융통해 주는 게 뭐가 문제냐는 원글의 댓글
거기다가 여자네 집은 남자네가 돈가지고 유세떤다고 더 큰소리
진심 욕나오는 여자와 여자 집안 이구요.
이런 여자 정신 못차려요. 어지간해야 정신차리죠.
너무 기막혀 딸한테 읽어보라고 했네요.96. 곧
'21.1.10 6:14 PM (112.155.xxx.164)제일큰문제는 주제파악. 이였네요
돈없음 당연히 월세 단칸방에 살아야할것을....
아무것도 없으면서 꿈은 야무지네요. 남들하는거 다 따라 할려하니...남해풀빌라같은 소리ㅋㅋ97. 그런걸 믿는지
'21.1.11 11:46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그거 소설쓴 것 같던걸요
82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거리
가져다가 소설쓴거 다 티나던대요
그리고 갑자기 조화수 높아지니 부담되서
삭제했을거구요
돈없는 여자들 일부러 욕먹일려고 쓴 거 빤하던데
그걸 믿나요?그런걸 믿으니 이명박 박근혜가 대통령하던 우스운 시절이 탄생했겠죠
그거 소설이에요
인터넷소설.딱봐도 소설이고 82에서 자주 욕하는 소재 끌어다가 쓴글 티나던대요. 그런글 믿지 마시길.
그리고 82에서 자주 그러잖아요
시가에서 집사주면 그게 아들사준거지 자기 사준거냐며 침 튀기게 이야기하던데.. 글쓴이가 그렇게 댓글도 달고
보나마나 소설이죠
누군가를 욕먹일려고 쓴 소설요98. 소설 아닌듯.
'21.1.11 12:30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소설 아닐 거 같아요
저 아는 지인도 몇달 살지도 않고서 남자 집을 홀랑 먹을 생각을 햇더라고요.
남편의 약점 잡아서 신혼집 명의 달라고 계략을 꾸미던데 (3층 다가구 주택)
그게 호락호락하게 될리가 없잖아요.
결국엔 혼수 다 팔고 쫓겨나다시피 해서 친정으로 돌아갔을 거예요.
생각해보니 그전에 동거하던 남친 원룸 보증금은 뺏은 전적도 있는 거 같았는데
아마도 한번의 성공을 맛보고나니 이번에도 호구남자 잡아서 다가구주택도 홀랑 먹을라고 계획을 꾸몄던 거 같아요.
근데 무슨 꼬리10개 달린 여우냐 하면 그것도 아니예요. 평범한 집안의 평범한 교육받을거 다받은 사람이었답니다..99. 소설 아님..
'21.1.11 12:32 PM (180.70.xxx.229)소설보다 더한 현실도 많답니다.
100. 나는나지
'21.1.11 12:36 PM (182.215.xxx.142)남자고 여자고 거지근성 싫어요
101. 12
'21.1.11 1:44 PM (118.221.xxx.149)소설 아님..222
102. ...
'21.1.11 2:04 PM (218.48.xxx.16)말로만 집값 반반이지 현실에선 남자쪽이 더 부담하는거 당연시 여깁디다
반대 경우는 보질 못 했음
의사 전문직 남자 제외
여자는 외모가 무기인가봐요
외모 상당한데 남편 카드로 친정 엄마 생활비 쓰게 하는 여성도 봤어요
전업이고 도우미가 살림 본인은 취미 생활하면서 당당하더만요
형부도 못지 않게 잘 한다고 하던데요
친정 엄마는 밖에서 딸이 최고라고 자랑하겠죠103. 실화
'21.1.11 2:10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방금전 그 여자 재등판하고 헛소리하다
아이피 동일인이라니 빛삭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