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로 지은 아파트

........ 조회수 : 4,365
작성일 : 2021-01-09 19:42:39
사정이 생겨 같은 동네 새로 지은 아파트로 2년정도 살았는데 의외로 새집도 소소하게 하자가 많아서 고칠 일이 있었네요 가격도 꽤 나가는 비싼 아파트였는데 이 아파트만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새로 입주하면 소소하게 문제가 많이 생기나요
IP : 119.149.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로
    '21.1.9 7:43 PM (121.154.xxx.40)

    지은 아파트 손볼곳 많아요

  • 2. 새집이라도
    '21.1.9 7:50 PM (211.173.xxx.86)

    사람이하는 일이라 하자가 있더라구요~

  • 3. ..
    '21.1.9 8:02 PM (211.58.xxx.158)

    그래서 입주안하고 전세줘서 하자보수 제때 못받은 사람 알아요

  • 4.
    '21.1.9 8:18 PM (210.99.xxx.244)

    새아파트는 하자있죠

  • 5. 새집
    '21.1.9 8:19 PM (220.94.xxx.57)

    저도 전세줄까 싶다가 제가 들어왔는데요

    집주인이 살아야지 하자보수 제대로 합니딘

    전세주면 귀찮아서 제대로 안할거같네요


    의외로 자잘한 하자많죠

    그래도 새집이 좋아요

    헌집보다는요.

  • 6. 여러업체가
    '21.1.9 8:21 PM (211.110.xxx.60)

    들락달락하면서 시공하니까요~

    업체들보면 다른거 신경 안쓰고 막시공하니까..기존에 깔려있던거 상채기입히고...
    준공기간에 맞춰야하니까(아니면 손해배상금이 큼)..설렁설렁하기도하고요.

    대기업 가전 생각하시면 안돼요.

    As받다보면 (예를들어) 업자가 현관대리석 발판 고치러와서 현관바닥타일 깨부수고 가고 현관문칠하고 나중에보면 바닥에 페인트가 질질질~~

    여튼 하청업자 마인드가 개판인거죠.

  • 7. ㅡㅡㅡㅡㅡ
    '21.1.9 8:2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소소한 하자는 원래 있어요.
    유독 심한 아파트도 있고요.

  • 8. 자이
    '21.1.9 8:39 PM (1.242.xxx.189)

    새로 입주한 아파튼데
    정말 하자가 거의 없네요
    입주전에 청소까지한듯
    저는 전세라 입주청소도 안했어요

  • 9.
    '21.1.9 8:58 PM (211.36.xxx.10)

    새아파트 관련일 다닙니다.
    준공청소라고 보이는것만 걸레정도로 훝은걸 깨끗하다고 착각하시다니..
    공사먼지.유독 어마어마해요.

  • 10. 몇년전
    '21.1.9 10:04 PM (49.165.xxx.177)

    너무 많아서 일년내내 했어요. 불량유리라 거실 샷시 바꾸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깨진건 아니고 셀로판지 붙여놓은거처럼 우글쭈글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그런지 여러번 여러명이 방문해서 아주 번거롭고 힘들게 하자보수 받았어요. 욕실 타일 두군데 깨진거 교체하는 날도 아주 시끄러웠구요. 자잘한 하자 너무 많아서 세줬으면 세입자는 하지도 못했을거 같아요. 대기업 건설사도 그렇더라구요.

  • 11.
    '21.1.9 10:20 PM (118.217.xxx.165)

    아는 지인이 위에 말한 자이 입주했는데,하자 어마어마 하던대요.
    메이저 회사 아파트도 다 하청이니 어쩔수 없구나 했네요.
    전 10년전 신축 아파트 입주시 소소한 하자빼곤 없었는데, 오히려 요즘 아파트들은 하자 스트레스 많더라구요.

  • 12. ㅡ.ㅡ
    '21.1.9 11:32 PM (124.58.xxx.227)

    새집으로만 이사 네번째인데
    하자는 늘 있네요.
    내 집이니까 자꾸 전화도하고 재촉해서 손보는데.
    전세면 손 안댈거같아요 ㅡㅡ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905 어떻게 '한국일보'라면서 이런 제목을...사법부 결정으로 또 꼬.. 4 대박!!! .. 2021/01/09 876
1156904 100억 버는게 목표라는 남자 어때요? 20 릴li 2021/01/09 5,236
1156903 이번에 *하영 사건 못지않게 더 무섭고 잔인한./.. 14 ... 2021/01/09 5,808
1156902 차돌박이 숙주볶음이요. 12 ㅇㅇㅇ 2021/01/09 4,178
1156901 채널A 뉴스에 82쿡 글들이 소개됐어요. 8 2021/01/09 2,481
1156900 이 마스크 어때 보여요 ? 좀 봐주실래요? 8 dd 2021/01/09 1,680
1156899 남편 애 두고 혼자 피시방 13 망너 2021/01/09 4,847
1156898 정인이 학대 부부는 고유정급 살인자 아닌가요? 18 ..... 2021/01/09 2,921
1156897 오늘 본 웃긴 댓글 1 ㅇㅇ 2021/01/09 2,093
1156896 남자나 여자나 맞선으로 한눈에 팍 꽂히는 상대 만나기 어렵나요?.. 12 ... 2021/01/09 5,658
1156895 골든디스크 4 ㅇㅇ 2021/01/09 1,698
1156894 지난주 한파 10 ........ 2021/01/09 3,361
1156893 감사원장이 월성원전 안전하다고 10 ㄱㄴㄷ 2021/01/09 1,345
1156892 제가 겪어본 명문대생들 19 경험 2021/01/09 8,977
1156891 딱딱한 바게트 샌드위치 먹고 나서 위가 조금 쓰려요 1 ㅠㅠ 2021/01/09 1,528
1156890 서정희 딸 서동주 한국로펌 취직했네요 61 ... 2021/01/09 28,891
1156889 코로나 항체 치료제 투여후 (아칸소주) 1 ㅇㅇ 2021/01/09 1,480
1156888 돌김을 2가지 샀는데요. 하나는 간이 되어있어서 맛이 짭쪼름하고.. 1 ... 2021/01/09 994
1156887 민주 "월성원전 부지서 방사성 물질 검출..국민의힘, .. 23 뉴스 2021/01/09 1,633
1156886 화장실 벽에 수도가 얼었어요. 11 도와주세요... 2021/01/09 3,578
1156885 백김치 살리는 법 9 포그니 2021/01/09 1,199
1156884 책 좀 찾아 주시겠어요? (스포있음) 5 .. 2021/01/09 1,300
1156883 하루종일 밥은 하는데 맛이 없어요 2 속상하다 2021/01/09 1,802
1156882 재수해서 이대보낼수 있을까요 13 ㅇㅇ 2021/01/09 4,349
1156881 갑자기 생각이안나서요 3 상호 2021/01/09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