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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부부들도 모텔 많이 가시나요

겨울밤 조회수 : 29,441
작성일 : 2021-01-08 22:41:03
부부들도 모텔 많이 가시나요
애들이 중학생되니 취침시간이 늦어지기도 하고
큰애들 옆방에 두고 하는 것도 불안하고...
집에선 갈수록 답이 없어요
어쩌다 일년에 한번 갔던 모텔을 몇달전부터 거의 매주 가게 되요
평일엔 맞벌이하며 정신없이 바쁘다가 주말에 애들없는 공간에
두 시간정도 있다 오는데 참 좋네요
오늘은 일하다 주말생각하니 설레기도 하구요
모텔비가 아까웠는데 부부의 사랑을 위해서 이 정도는 아까워말자
생각도 들구요
저희만 그런거 아니죠?
IP : 122.252.xxx.40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8 10:4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하필 요즘 시기에 모텔을...
    요즘은 각자 조심스러워 부부관계도 안하는 추세라던데
    금술이 좋으시네요

  • 2. 많이들은
    '21.1.8 10:46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안갈걸요.
    찝찝해서

  • 3. 별로요
    '21.1.8 10:47 PM (111.118.xxx.150)

    거기서 너도 나도 뒹글고..

  • 4. ....
    '21.1.8 10:51 PM (115.137.xxx.86)

    이용하는 부부들 있다고 해요.
    저는 원글님 부럽네요.
    저는 모텔 이용을 못 합니다. 숨 막히고 답답해서.
    폐소공포증 같은 게 있어서요ㅠㅠ
    남편하고 기분 전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 5. 아...
    '21.1.8 10:53 PM (122.252.xxx.40)

    생각해보니 찝찝할수 있겠네요ㅠ
    그런데 이거 뭐 방법이 없으니...
    인간의 기본욕구를 충족하는게 쉽지않군요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청결면에서 걱정도 했는데
    어느 순간 잊어버린것 같아요

  • 6. ㅇㅇ
    '21.1.8 10:54 PM (49.142.xxx.33)

    애들 자는 새벽에 하는게 낫지 않나요. 물론 둘다 졸립긴 한데 ;;;

  • 7. 0099
    '21.1.8 10:54 PM (116.33.xxx.68)

    전 좋은데 남편은 극혐해요
    모털더럽다면서
    코로나로 애둘이 집에만있으니 한달째 못하고있어요 각방써서 더그런듯

  • 8. llll
    '21.1.8 10:55 P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40대. 한번도 안갔네요 ㅠ 대실료얼마에요?

  • 9. ㅇㅇ
    '21.1.8 10:55 PM (112.161.xxx.183)

    한번 가자 말만하고 가본 적은 없어요

  • 10.
    '21.1.8 10:5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희는 애들 방학때 참다참다 한번씩갔는데
    좋았어요
    둘이 1박여행도 가끔가요
    지금은 코로나로 방학이 따로 없으니
    조심스러워서 남편 미칠려고 해요

  • 11. 저는
    '21.1.8 10:58 PM (1.237.xxx.47)

    한번도 안가봤어요
    찝찝하기도 하고
    혹시나 몰카 걱정도 되고

  • 12. 괜찮던데요
    '21.1.8 10:59 PM (222.110.xxx.248)

    차몰고 멀리도 가보고 집주변도 가보고 했는데
    다 나름 괜찮던데요.
    어떤 곳은 천정으로 별을 볼 수 있어서 별보면서 누워 있다가 온 적도 있음요.

  • 13. ㅋㅋ
    '21.1.8 10:59 PM (58.123.xxx.199)

    대실료가 뭔가 했네요.
    제가 무식한건가요.
    한번도 안갔는데 대실료 라는 말을 알다니..

  • 14. **
    '21.1.8 10:59 PM (39.123.xxx.94)

    남편과는 결혼 전에도 한 번가고..결혼후에는 전혀 안갔네요??!! ㅎㅎ

  • 15. ..
    '21.1.8 11:00 PM (116.39.xxx.162)

    호텔도 인터넷에서 보니
    청소도 드럽게 하고 그러던데
    모텔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부부끼리 가는 집 그리 많지 않아요.
    시간도 안 맞고...

  • 16. ..
    '21.1.8 11:01 PM (180.69.xxx.160)

    모텔 더럽다는 분들은

    호텔은 안더러우신가요?
    펜션은요?

    식당에서 수저,밥그릇,젓가락도 모두 같이쓰는데..
    식당설거지는 믿으시나요?

  • 17. 50대
    '21.1.8 11:01 PM (1.237.xxx.47)

    애들 늦게까지 자니까
    저흰 걍 주말 이른 아침에
    후다닥 하고말아요ㅎ

  • 18. 둥둥
    '21.1.8 11:04 PM (118.33.xxx.91)

    전 더러운건 참겠는데
    몰카 이런거 무서워서 못갈거 같아요
    어디다 뭔짓을 했는지 어찌 아나요?

  • 19. ...
    '21.1.8 11:04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모텔 몰카도 많은데 어떻게 가세요. 위생 상태 불량한 건 둘째고 몰카 무서워서 일 때문에 혼자 지방 가도 모텔 절대 못가요. ㅠㅠ 샤워실 같은 곳도 얼마든지 캠 있을 수 있고. 모텔 종사자가 맘먹고 특정방에 설치하고 입맛에 맞는 손님 오면 그 방으로 보낸다는 괴담 비슷한 것도 들어서 ㅠㅠ
    차라리 돈 조금 더 들여서 호텔 가세요. 5성급 아니면 호텔도 평일은 좀 저렴해요.

  • 20. ㅎㅎㅎ
    '21.1.8 11:06 PM (175.223.xxx.26)

    저는 두 번 갈거 한 번가고 호텔로 갑니다 ㅎㅎㅎ
    둘 다 프리랜서라서 일찍 가서 놀다가 밤에는 남편은 집에가서 아들이랑 자고 저는 딸이랑 호텔에서 자요
    돈 아까워서요 ㅎㅎ
    아들은 중딩인데 관심없는거 같고 딸은 어려서 잘
    모르는거 같아요

  • 21. ㅁㅁ
    '21.1.8 11:07 PM (222.110.xxx.86)

    저두 드러운건 둘째치고 몰카 무서워서 못갈듯요

  • 22.
    '21.1.8 11:08 PM (121.159.xxx.69)

    둘이 좋으면 되는거죠. 애들 있는데 불안한것보다..

  • 23. ..
    '21.1.8 11:09 PM (223.62.xxx.240)

    위에 모텔갈거 호텔님..
    관리는 호텔이나 모텔이나 도찐개찐.
    관리한 입장으로 경험담이니
    차별감이나 우월감 갖을 필요가...ㅎㅎㅎㅎ

  • 24. 가요
    '21.1.8 11:11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48세 50세 부부부요
    한달에 4-5회 가요.
    남편이 넘 좋아해요. 공주로 다시 태어난듯..

  • 25.
    '21.1.8 11:12 PM (125.179.xxx.20)

    모텔몰카 무섭네요
    우리도 애크면 가보자 했는데..

  • 26. 가요
    '21.1.8 11:12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호텔도 가고 모텔도 가구요
    퇴근때 만나요.

  • 27. ㅋㅋ
    '21.1.8 11:13 PM (125.129.xxx.149)

    가끔갑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갑니다
    애들어리고 집은 너무 생활감 가득이라
    풀메이크업하고 악세사리 예쁜옷으로 치장하고가요
    집에선 추노머리 기미쌩얼 펑퍼짐한 모습만 보이니..

    여행갈땐 무조건 투베드룸 잡고요
    애들땜에 집에선 도저히 못해요 불안해서

  • 28. 둥둥
    '21.1.8 11:17 PM (118.33.xxx.91)

    세상에 딸만 데리고 어떻게 있어요
    몰카도 무섭도 남편도 없이 여자 둘이..
    저 결혼전엔 혼자 배낭 메고 전국 떠돌던 여잔데
    애낳고는 절대 그런 일 안해요 못해요
    세상이 넘 험한데 딸 데리고 어떻게..;;

  • 29. 저희는
    '21.1.8 11:2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남편이 너무 고매하신 스탈이라...호텔을 갑니다.
    몇년에 한번 정도?
    모텔은 몇년전에 급하게 방을 구하느라 한번 갔었는데...정말 구역질나서 넘 힘들었네요.
    남편이 날 너무 고급으로 만들어놨나봐요...
    저흰 그맘때 주로 새벽에 한두시간 자다가 2,3시쯤 비몽사몽 하거나 새벽에 하거나...

  • 30. 겨울밤
    '21.1.8 11:25 PM (122.252.xxx.40)

    몰카...ㅠㅠ
    이것도 사실 처음에는 걱정이 됐는데 이젠 남편과 둘다
    잊어버렸어요
    애들때매 평일내내 참다 가는거라 본능이 앞서버리는지..

    새벽도 불안해요
    저번에 막내한테 걸릴뻔한 경험이 있어서요
    어렵네요

  • 31. 잘난 척은
    '21.1.8 11:28 PM (222.110.xxx.248)

    82 아니랄까봐 잘난 척 쩐다 쩔어 .
    무슨 모텔이 구역질이 나서 힘들었니 뭐니.
    여인숙 간 거 아니에요?
    모텔은 수영장, 피트 니스센터, 회의실이 없어서 그렇지 방은 호텔 디럭스보다 잘 되어 있던데
    스위트룸 아니면 호텔 그 좁아터진 방에 뭐가 있어서 모텔이 구역질이 나니 뭐니
    호텔이나 모텔이나 남 쓰던 침대에 남쓰던 변기 같이 쓰는 건 똑같에요.
    어디 싸구려 여관 갔다와서 모텔 갔다 온 걸로 생각하는 사람 하나 있네요.

  • 32. 겨울밤
    '21.1.8 11:28 PM (122.252.xxx.40)

    모텔... 구역질... 표현이..;;;
    저도 모텔에서 자는건 너무 싫어요
    그래도 한두시간은 있을만 해요
    신축 깨끗한곳은 나쁘지 않더라구요

  • 33. 겨울밤
    '21.1.8 11:31 PM (122.252.xxx.40)

    맞아요 모텔도 모텔나름이더라구요
    옛날 야릇한분위기 말고 작고 깔끔한 호텔객실느낌의
    모텔들이 많이 있어요

  • 34. ...
    '21.1.8 11:34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보기에 아무리 호텔 뺨쳐도 안전 생각하면...? 장대호도 모텔 직원이었죠.

  • 35.
    '21.1.8 11:34 PM (106.102.xxx.28)

    8명 모임 하는데 가끔 모텔간다는이 사람 4명
    이나 되서 놀랐네요.
    저는 리스라...ㅜㅜ

  • 36. 호텔도
    '21.1.8 11:35 PM (222.110.xxx.248)

    사람 잘 죽어 나가두만.
    사람 가는 곳에 사람 안 죽어 나가는 곳 있어요?

  • 37. ...
    '21.1.8 11:36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호텔 직원이 열받는다고 투숙객 죽인 예를 들어보던가요 그럼~ㅎㅎ 모텔 주인이신가?

  • 38. ...
    '21.1.8 11:41 PM (121.168.xxx.239)

    다들 열정 넘치시네요
    전 집에서도 하기 싫어서

  • 39. 안가요
    '21.1.8 11:4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굳이 그보다 저도 모텔 싫은데 모텔 싫어 호텔가는게 왜 잘난척인거죠?
    기호이지 그게 잘났다니 돈때문에 모텔가는사람들 열등감

    모텔 싫은 이유 한가지에요
    너무나 폐쇄적이다는 대부분이 그래요
    서비스 시설도 없고 먹을것도 없잖아요

    취향의 차이를 개무시하는건 되려 모텔가는 사람들이네요

  • 40. 안가요
    '21.1.8 11:45 PM (175.112.xxx.243)

    굳이 그보다 저도 모텔 싫은데 모텔 싫어 호텔가는게 왜 잘난척인거죠?
    기호이지 그게 잘났다니 돈때문에 모텔가는사람들 열등감

    모텔 싫은 이유 한가지에요
    너무나 폐쇄적이다는 대부분이 그래요
    서비스 시설도 없고 먹을것도 없잖아요
    제 남편도 저와 같이 연애때부터 호텔다니고나서는 모텔 못가겠다네요
    모텔은 가서 할께 섹스말고 뭐 있어요?

    취향의 차이를 개무시하는건 오히려 모텔가는 사람들이네요

  • 41. ...
    '21.1.8 11:46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호텔이나 모텔이나라니~~ 같은돈이면 본인들도 호텔갈거면서.. 이유는 모텔옹호자님들이 더 잘알듯요

  • 42. 잘난 척이
    '21.1.8 11:48 PM (222.110.xxx.248)

    역겨워서 그런거죠.

    모텔이 갔더니 구역질 나더라 하잖아요.

    부대시설이 없어서 그렇다면 이해나 하죠.
    어차피 숙박시설이라도 용도가 다르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모텔 간다는 사람 얘기가 오가는데 거기다 대고
    모텔 이구역질이 난다는 표현에
    자기가 고급이라는 걸 굳이 자기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한테라도
    말하고 싶은 유치한 발상이 우습죠.

  • 43. 겨울밤
    '21.1.8 11:50 PM (122.252.xxx.40)

    어째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

  • 44.
    '21.1.8 11:54 PM (175.223.xxx.26)

    저 딸이랑 잔다고 쓴 사람인데
    둥둥님 댓글보고 내가 무슨 아동학대라도 한 줄 알고
    몇 번을 다시 읽어봤네요
    호텔에 딸이랑 둘이 자면 누가 잡아간데요?
    님은 그럼 남편없이 애들 데리고 어떻게
    외출하나요?
    어이가 없어서

  • 45. ..
    '21.1.8 11:56 PM (211.58.xxx.158)

    좋으면 가면 되죠
    저희는 애들 성인이라 틈새 노려서 잘 하는데
    지인은 모텔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리스보다 훨씬 낫죠
    둘이 궁합 맞는거자나요
    즐기세요..

  • 46. 겨울밤
    '21.1.8 11:58 PM (122.252.xxx.40)

    댓글내용이 산으로 가고 맘상하신분도 계시고...
    댓글은 여기서 그만해요 우리^^
    ~~~~~~~~~~~~~~~~~~~~~~~~~~~~~~~~~~~~~~~~

  • 47. 모텔도 천차만별
    '21.1.9 12:05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아닐까요. 호텔도 다르듯이

  • 48. .....
    '21.1.9 12:05 AM (106.102.xxx.114) - 삭제된댓글

    부부끼리 ㅅㅅ 히러 모텔 대실 몇시간 한다는 글인데,
    잘난 척 하는 댓글들이 많긴 하네요.

  • 49. ㅇㅇ
    '21.1.9 12:08 AM (14.49.xxx.199)

    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원글님 다급하셨어
    그래도 이글 지우지마요~~~~

  • 50. ..
    '21.1.9 12:13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대실 2만원이더군요. 저는 남편과 50대에 첨 모텔에 갔는데그때 남편은 많이 다녔구나 알겠더군요. 그래서 다신 안가요

  • 51. 형님
    '21.1.9 12:14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더럽고.
    게이나 성병환자 다녀갔을까 걱정되고
    몰카 많고.
    절대 가고싶지 않아요. 평생~

  • 52. ~~
    '21.1.9 12:22 AM (125.176.xxx.131)

    더럽고.
    게이나 성병환자 다녀갔을까 걱정되고
    몰카 많고. 코로나 무증상 감염자 다녀갔을까 겁나고..
    5성급 호텔처럼 침대시트 매일 갈지도 않을 것 같고..
    절대 가고싶지 않아요. 평생~

    제일 깨끗한 건 우리집~
    애들은 티비로 영화 틀어주거나,
    아님 엄마아빠 피곤해서 먼저 잔다~ 하시고 방문 잠궈놓고 하세요~ ㅎ

  • 53.
    '21.1.9 12:30 AM (112.156.xxx.235)

    잉~??

    무슨댓글들이 다천박하냐 ㅉㅉㅉ

    부럽냐

  • 54. ..
    '21.1.9 12:37 AM (119.69.xxx.158)

    원글님은 부럽고요 ㅎㅎ 좋은겁니다.. 댓글은 서로 잘나서 만신창이네요ㅋㅋㅋ

  • 55. 어우...
    '21.1.9 12:37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집에서 후다닥 하세요...

  • 56. 어우
    '21.1.9 12:38 AM (219.251.xxx.213)

    그냥 집에서 후다닥하고 살아요. 별게 불결...

  • 57. ㅁㅁ
    '21.1.9 1:00 A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모텔서 죽는사람 많을것같은데 ㅈㅅ

  • 58. ㅋㅋㅋ
    '21.1.9 1:1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솔직히 모텔이 느낌상 좀 더 불결한 느낌은 들긴해요.
    거긴 구십퍼 이상이 가성비 섹을 목적으로 가는 곳이잖아요

    요즘같이 비지니스 호텔도 많은시대 하물며 개인 집 룸도 쉐어하는데
    어디 기분좋게 놀러가는곳인가요?
    오죽 섹이 급하고 모텔가냐 싶습니다만 ㅋ

  • 59. ㅋㅋㅋ
    '21.1.9 1:16 AM (183.98.xxx.33)

    솔직히 모텔이 느낌상 좀 더 불결한 느낌이 들긴합니다
    단순 청결도 문제가 아니라
    거긴 구십퍼 이상이 가성비 섹을 목적으로 가는 곳이잖아요

    요즘같이 비지니스 호텔도 많은시대 하물며 개인 집 룸도 쉐어하는데
    어디 기분좋게 놀러가는곳인가요?
    오죽 섹이 급하고 돈없으면 모텔가냐 싶습니다만 ㅋ

  • 60. 와~
    '21.1.9 1:18 AM (58.121.xxx.215)

    역시 아줌마들 의식의 흐름이란~
    댓글은 언제나 산으로 가다가
    나중엔 안드로메다로
    흡사 순옥드 를 보는듯

    원글님 뻘댓글들 위로드려요
    부부금슬 부럽습니다
    저는 갱년기때문인지 성욕이 전혀ㅜㅜ

  • 61.
    '21.1.9 2:47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모텔은 몰카를 특히 조심해야죠
    다른 방에서 들려오는 교성이 꽤나 커서 식겁한 기억

  • 62.
    '21.1.9 3:18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밤늦게 지방에 도착했다가 잠깐 눈 부치려고 간거예요.
    말로는 호텔이라고 써있었는데 ..
    가보니 모텔수준
    첨가본 지역이고 너무 늦었고
    화장실에서 냄새가 너무나서 구역질 났어요.
    왜 구역질나면 안되나요?
    별꼴이네요

  • 63. ....
    '21.1.9 8:30 AM (125.177.xxx.82)

    이상한 곳을 갔네요.
    요즘 화장실에서 냄새나는 곳 찾기도 힘들텐데....
    운이 억수로 없네요.

  • 64. 부부
    '21.1.9 8:42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모텔하는 지인이 부부들도 많이 온데요 생각보다 많이 온다고 하던데요 오래하다보니 딱봐도 부부지 아닌지 안다고 하던데요

  • 65.
    '21.1.9 8:57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댓글쓰는 사람들 연령이 높아서 댓글이 이래요
    좋은모텔도 있고 호텔같지않은 호텔도 있더구만

  • 66. 아욱겨
    '21.1.9 2:06 PM (223.62.xxx.119)

    닷글의 흐름이란ㅋㅋㅋ 이래야82지ㅋㅋㅋㅋ

  • 67. 저희는
    '21.1.9 5:08 PM (218.152.xxx.233)

    자주 가요.
    꼭 그게 목적이 아니라 저희가 지방에 갈 일이 많아서
    남편이랑 모텔가요.
    요즘 모텔 잘 되어있어서 좋아요.
    집에 TV가 없어서 TV도 돌리고

  • 68. 드럽
    '21.1.9 5:10 PM (121.165.xxx.46)

    드럽지 않을까요?
    내집 내 잠자리가 최곤데

  • 69. ㅡㅡ
    '21.1.9 5:12 PM (223.39.xxx.43)

    애들 크니 조심스러워서
    둘다 욕구는 있는데 잘 못 하네요
    새벽에나 가능한데 제가 넘 졸려서요
    남편이 새벽에 원하는데 졸려서 무감각예요
    호텔도 말은 했는데 아직 실행은 못 했네요ㅎ
    한 집에서 서로를 그리워만 합니다~ 저는 이것도 괜찮네요ㅋㅋ

  • 70. 모텔
    '21.1.9 5:14 PM (175.223.xxx.170)

    선입견인지 애데리고 가기 힘들 것 같은데
    맘까페 동네까페보면
    여름 낮에 애들데리고 무인텔가서 큰 욕조에서 물놀이 시켜준다는 말에 좀 놀랐던 30대입니다ㅋㅋㅋ

    호텔은 밥도 먹고 부대시설을 이용하러 가는 느낌이지만
    모텔은 목적이 좀 뚜렷한 느낌이라 피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의외로 출장, 여행객들도 모텔많이 써요.

    야놀자 여기어때 같은 어플로 미리 룸컨디션 확인하고 가세요.
    제 지인은 아직 애가 없어서 병원다니는데요.
    변화를 주기위해 모텔, 호텔 투어 다니더라고요.
    집에서 시간맞춰 하는건 너무 번식을 위한 느낌이라고요.

  • 71. 호텔
    '21.1.9 5:19 PM (14.138.xxx.241)

    가시더라구요

  • 72. 윗님
    '21.1.9 5:25 PM (223.62.xxx.69)

    저도 대실료 웃겼어요
    한번도 안갔는데
    대실료를 묻는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 근데
    '21.1.9 5:27 PM (184.151.xxx.16) - 삭제된댓글

    자랑글에 죽자 살자 달려들어 모텔파 /모텔 극혐파 호텔파/ 호텔모텔 다 싫어 파/ 파로 나누어 싸우는거에요? 내참 그냥 알아서 본인 좋은대로 성생활 하면 되지 머하러 다른 사람들 모탤 가는지 묻는 원글도 이해안됨. 거기다 댓글 다는 나자신도 이상함 인정.

  • 74. 성생활
    '21.1.9 5:28 PM (184.151.xxx.16)

    자랑글에 죽자 살자 달려들어 댓글들 서로 싸움 약시 싸움 구경이 최고!!

  • 75. 어쩌다
    '21.1.9 5:57 PM (175.198.xxx.103)

    한번씩 가곤 합니다.

  • 76. 에너지 근원
    '21.1.9 6:21 PM (175.206.xxx.39)

    하나, 하나 뎃글 보면서 에너지 충전 합니다.
    일상생활의 에너지로 전환 시키는 내공으로...

  • 77. ㅇㅇ
    '21.1.9 6:26 P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도 안갔는데
    대실료 궁금해요
    안갔다는거지 안갈거라는거 아니잖아요

  • 78.
    '21.1.9 6:35 PM (115.23.xxx.156)

    애들크니 하기 힘들다고 간다는분들 있더군요

  • 79. ....
    '21.1.9 6:46 PM (106.101.xxx.191)

    아앜ㅋㅋㅋ 한번도 안 가봤는데 대실료ㅋㅋㅋㅋㅋ

  • 80.
    '21.1.9 7:01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모텔에 아이들은 데려가는건 아니됩니다
    교성 심하게 지르는 여자들 진짜ㅜ

  • 81. 원글님
    '21.1.9 7:21 PM (112.169.xxx.189)

    그런거 뭐하러 이런데다 물어요
    이미 한달에 몇번씩 잘 가고 있다면서요
    부부사이는요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남에게 그 어떤 의견도 물을 필요가
    없는거예요
    모텔 더럽다 몰카 무섭다 함서
    집에서 도둑고양이처럼 애들 잘때 후딱? ㅋ
    그게 사랑을 나누는거예요?
    만의 하나 그러다 아이가 보는건 어떻구요?
    원글님 리스천지인 여기 아짐들 어찌 사는지
    궁금해 할 것도 내가 맞는건가 확인받을 것도
    없어요
    님과 남편이 좋으면 그게 답인겁니다
    앞으로도 잼나게 사세요 화이팅^^

  • 82.
    '21.1.9 8:06 PM (218.155.xxx.211)

    부러워요. 금술 좋으신가봐요.
    저도 남편 꼬셔 한 번 가봐야겠어요. 생각만 해도 웃기고 흐뭇하네요.

  • 83. ㅡㅡ
    '21.1.9 8:17 PM (125.176.xxx.131)

    모텔은 후진 느낌.
    불륜이나 성관계만 목적인 사람들이 갈 것 같아서~~

    금전적 여유만 되면 호텔이 낫죠.

  • 84. 호텔
    '21.1.9 9:14 PM (202.166.xxx.154)

    즐길수 있을때 즐길세요. 남편 늙으면 그것도 못하죠
    그리고 가끔 호텔도 가서 즐기고 나중에 애들 데리고 와서 같이 하룻밤 숙박도 하고 그러세요

  • 85. ㅇㅇ
    '21.1.9 9:20 PM (211.201.xxx.10)

    저희도 자주 가요.
    근데 주위에 얘기하면 다들 놀라더라구요.

  • 86. 클로스
    '21.1.9 9:39 PM (223.38.xxx.242)

    사이좋은부부는 가끔모텔
    리스는 불결하고 몰카때문 집. 끝

  • 87. ..
    '21.1.9 9:47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대딩때 첨 갔는데 옆방 여자가 하두 소리를 질러서 신고하고싶더라고요. 성폭행하는 줄 알았어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날 너무 행복했던거였어요

  • 88. 더럽다는분들은
    '21.1.9 10:37 PM (210.2.xxx.106)

    연애할 때 남친이랑 모텔 한 번도 안 가보신 듯.

    아니면 다들 부모님 없을 때 집이나 남친 자취집에서 섹스 하셨나??

  • 89. 가고싶네요
    '21.1.9 10:46 PM (175.208.xxx.235)

    전 가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하네요.
    깔끔쟁이라 낯선곳도 싫어하고 해외출장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는 호텔도 별로 안좋아하네요.
    전 그 러브텔 그런데 함 가보고 싶은데, ㅋ~ 웬지 그런곳 가면 나도 섹시해질거 같음.
    남편은 새벽에 고양이마냥 조용히 살금살금 제 침대에 쓰~윽 들어오는 스타일이니. 각방부부라~
    모텔엔 왜가냐며~ ㅠㅠㅠㅠㅠ

  • 90. 응?
    '21.1.9 10:46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남친이랑 호텔만 다녔는데요 ..
    다 자기같은 줄 아나?

  • 91. 부럽.
    '21.1.9 10:46 PM (58.232.xxx.212)

    리스라 모텔은 결혼후는 안가봤고, 호텔은 온가족이 호텔스테이하러 종종 가지만 밤엔 잠만 자요.
    담 생애는 호텔이건 모텔이건 좀 가보고 싶네요.

  • 92. 응?
    '21.1.9 10:48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남친이랑 지금 남편이죠 호텔만 다녔는데요 ..
    다 자기같은 줄 아나?
    모텔도 좋다고 쫄래쫄래 가신분들 다 댁 같이 않아요

  • 93. 응?넵
    '21.1.9 10:50 PM (223.38.xxx.177)

    남친이랑 지금 남편이죠 호텔만 다녔는데요
    다 자기같은 줄 아나?
    모텔도 좋다고 쫄래쫄래 댁 같지 않아요

  • 94. ..
    '21.1.9 11:02 PM (106.102.xxx.43)

    모텔 드러워서 절대 안감

  • 95. ..
    '21.1.10 1:57 A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호텔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가는데 모텔까지는 사양이요.

  • 96. 223.38.xxx.177
    '21.1.10 11:46 AM (222.110.xxx.248)

    댓글로는 무슨 말인들 못쓸까, 호텔만
    다녀서 자랑스러워 죽겠나봐 호텔녀 ㅋㅋㅋㅋ

  • 97.
    '21.1.10 5:39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대실 2만원짜리 모텔
    담배찌든내 곰팡이 냄새
    쩐내 나서 토나온다던데ㅜ

  • 98. 뭐?
    '21.1.10 6:43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21.1.10 11:46 AM (222.110.xxx.248)
    댓글로는 무슨 말인들 못쓸까, 호텔만
    다녀서 자랑스러워 죽겠나봐 호텔녀 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짠데 안믿기나봐요? ㅎㅎ
    그럼 당신은 모텔도 좋다고 다니는 모텔녀ㅋㅋㅋ

    얼마나
    남친에게 거지같은 대우만 받고 다니셨는지 알만하네
    호텔만 다닌다니 안 믿기다니
    그게 뭐라고 불쌍하네요.

  • 99. 뭐?
    '21.1.10 6:44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21.1.10 11:46 AM (222.110.xxx.248)
    댓글로는 무슨 말인들 못쓸까, 호텔만
    다녀서 자랑스러워 죽겠나봐 호텔녀 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짠데 안믿기나봐요? ㅎㅎ
    그럼 당신은 모텔도 좋다고 다니는 모텔녀ㅋㅋㅋ
    아 그래서 호텔만 다닌게 자랑스럽게 들리나보군요
    앞.뒤 맥락은 짤리보

    얼마나
    남친에게 거지같은 대우만 받고 다니셨는지 알만하네
    호텔만 다닌다니 안 믿기다니
    그게 뭐라고 ㅜㅜ 님 좀 불쌍하네요

  • 100. ㄴ모텔녀님
    '21.1.10 6:47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21.1.10 11:46 AM (222.110.xxx.248)
    댓글로는 무슨 말인들 못쓸까, 호텔만
    다녀서 자랑스러워 죽겠나봐 호텔녀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나
    남친에게 거지같은 대우만 받고 다니셨는지 알만하요
    진짠데 안믿기나봐요? ㅎㅎ
    그럼 당신은 모텔녀ㅋㅋㅋ

    호텔만 다닌게 자랑으로 들리며 안 믿기다니
    그게 뭐라고 ㅜㅜ 님 좀 불쌍할지경

  • 101. ㄴ모텔녀님
    '21.1.10 6:50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21.1.10 11:46 AM (222.110.xxx.248)
    댓글로는 무슨 말인들 못쓸까, 호텔만
    다녀서 자랑스러워 죽겠나봐 호텔녀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나
    남친에게 거지같은 대우만 받고 다니셨는지 알만하네요
    그럼 당신은 모텔녀군요

    호텔만 다닌게 그게 뭐라고, 안믿기고 자랑으로 들린다니
    좀 불쌍할지경...섹에 미쳐서 장소도 안가리고
    다니는 인간이면 모텔도 감사한가보네요

  • 102. ㄴ모텔녀
    '21.1.10 6:51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21.1.10 11:46 AM (222.110.xxx.248)
    댓글로는 무슨 말인들 못쓸까, 호텔만
    다녀서 자랑스러워 죽겠나봐 호텔녀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나
    남친에게 거지같은 대우만 받고 다니셨는지 알만하네요
    그럼 당신은 모텔녀군요
    호텔만 다닌게 그게 뭐라고, 안믿기고 자랑으로 들린다니 ㅎㅎ
    좀 불쌍할지경...

  • 103. ㄴ모텔녀
    '21.1.10 6:53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21.1.10 11:46 AM (222.110.xxx.248)
    댓글로는 무슨 말인들 못쓸까, 호텔만
    다녀서 자랑스러워 죽겠나봐 호텔녀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나
    남친에게 거지같은 대우만 받고 다니셨는지 알만하네요
    그럼 당신은 모텔녀군요
    호텔만 다닌게 그게 뭐라고, 안믿기고 자랑으로 들린다니 ㅎㅎ
    좀 불쌍할지경...

    모텔 다섯번갈꺼 모으면 최소 호텔 한번은 가는데
    다들 당신처럼 남자랑 섹에 미쳐서 장소 안가리지 않아요 ㅋ

  • 104. 모텔녀님 ㅋ
    '21.1.10 6:55 PM (223.38.xxx.26)

    21.1.10 11:46 AM (222.110.xxx.248)
    댓글로는 무슨 말인들 못쓸까, 호텔만
    다녀서 자랑스러워 죽겠나봐 호텔녀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나
    남친에게 거지같은 대우만 받고 다니셨는지 알만하네요
    그럼 당신은 모텔녀군요
    호텔만 다닌게 그게 뭐라고, 안믿기고 자랑으로 들린다니 ㅎㅎ
    좀 불쌍할지경...

    모텔 다섯번갈꺼 모으면 최소 호텔 한번은 가는데
    다들 당신처럼 남자랑 섹에 미쳐서 장소 안가리지 않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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